하늘이슬

김의환 목사, 마지막 모교 방문

하늘이슬 2010. 5. 14. 19:14

김의환 목사, 마지막 모교 방문

[2010-05-14 13:29]

▲발인예배를 위해 사진을 앞세우고 고인이 예배 장소인 종합관 강당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고인이 자주 섰던 강대상 바로 아래 안치된 가운데 총신대학교 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유족들이 슬픔을 억누른 채 예배에 함께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학교장으로 드려진 발인예배 전후 학생들은 길가에 늘어서서 고인을 마지막으로 배웅했고, 교직원들도 교문까지 운구차 뒤를 따랐다. ⓒ이대웅 기자
10일 소천한 故 은석(恩石) 김의환 목사 발인예배가 고인이 오랫동안 재직한 총신대학교에서 학교장(葬)으로 사당캠퍼스 종합관 강당에서 14일 오전 개최됐다. 김영우 재단이사장(장례위원장) 사회로 엄수된 발인예배에서는 정일웅 총장(집행위원장)이 설교했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