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영성 - 영의 기능, 훈련
서사라목사
우리의 영안에는 성령님이 와 계신다.
나는 영이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육체가 아니라 영이다.
나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나에게 나타는 것이 영의 기능으로 나타난다.
참 나는 영이다.
영의 기능으로 나타는 것이 세가지이다.
첫 번째 양심이다.
그리스도인의 양심은 누구에게 반응하는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한다.
성경께서 우리 양심을 건드인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양심을 찔리게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듣는가? 양심이다.
“어~ 내가 이러면 안될 것 같은데..” 이렇게 들어온다.
양심에 민감한 자는 마음이 청결하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본다고 했다.
양심에 민감하라
세븐일레븐에서 냅킨을 집어오는 행위...
“몇 장은 괜찮겠지....”
그렇지만 양심이 민감하다는 것은 이 사소한 것도 하나님이 금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야 그러면 안되잖아” 이건 하나님이 양심을 건드리는 소리이다.
이 양심의 소리를 들을 때에 우리 양심을 더 갈고 닦으신다.
거기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된다.
이게 영을 깨우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하나님께서 내 영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면 수치를 당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원한다.
양심에 말씀하시는 소리에 민감해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반응하라.
양심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들 수 있기를 원한다.
양심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 복된 자이다.
인간관계가 틀어지면 “그래도 용서해라” 이 소리를 들어야 한다.
예) 프린터기, 강아지 똥 사건
두 번째 직관이 있다.
직관은 하나님의 뜻을 즉시 알아차리는 기능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대하여 우리의 영이 살아있지 않으면 직관 기능이 없다.
그리스도인은 직관이 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어 저 말씀은 내게 하시는 말씀이네” 하고 알아차리게 된다.
행24:
영의 기능이 민감하지 않으면 많이 하나님의 뜻을 놓치고 산다.
심령의 매임을 받아...
아하면 안될껏 같은 절박함을 말한다.
전도하러 나가고 싶지 않은데 꼭 전도에 대한 절박한 마음을 주셔서 나가도록 해서 나가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이것이 직관의 기능이다.
직관에는 성령의 김동하심이 있다.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깨달아진다.
성령의 조명하심이 있다.
죄를 깨달아지게 된다.
성령이 부담을 주시는 것도 있다.
심령에 매임을 받는 것과 비슷한 얘기이다.
옷 없는 사람에게 옷을 구해다 줘야 한다는 것, 심방을 꼭 가야 하는 마음, 식사대접을 꼭 해야겠다는 마음....
직관의 기능이 하나님께서 성령의 움직임을 잘 알아지려면 계발되려면 빨리빨리 순종해야 한다. 그래야 그 다음 것을 말씀하신다.
안하면 직관의 기능이 닫쳐지게 된다.
심부를 시켜서 안하면 그 다음에는 안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양심과 직관이 하나님앞에 계발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죄가 있으면 안된다.
고범적인 죄를 짓는다면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는 죄가 지속적으로 짓는 죄이다. 알면서 짓는 죄, 늘 간음하는 죄, 늘 우상숭배하는 죄, 탐욕,
그러고 있으면 안들린다.
고범죄. 즐기면서 짓는죄는 양심이 안들린다. 직관 닫쳐있다.
양심이 잘 들리고 직관이 열리려면 순간순간 회개해야 한다.
우리는 다 죄인다. 앉아있으면서도 죄 짓고 있다.
그때마다 회개해야 한다.
양심과 직관이 닫쳐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안들린다.
죄문제이다. 죄문제를 해결 잘하면 순간순간 잘 들린다.
왜 하나님은 계속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즉각 순종해라.
하나님의 뜻이 보여지면 즉각 순종해야 한다.
해도 되고 안해도되고 하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과 안놀아 준다.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즉각해야 한다. 순간순간 나의 부끄러움이 하나님앞에 비쳐져야 한다.
나의 영약함 나의 모자람, 나의 부끄러움, 이런게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 비쳐져야 된다.
그런 자가 순간순간 깨끗함을 입고 하나님의 뜻이 즉각즉각 들어온다.
그 다음에 영교가 있다.
영의 기능중에서 양심이 민감해지라 했죠.
그 다음 직관의 기능이 예민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영교이다.
영교는 하나님도 영이시고 나도 영이기 때문에 영과 영의 교통을 영교라고 한다.
영교는 주로 어떤 때 하는가?
첫째 기도할 때
둘째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말씀을 가까이 할 때 영교한다.
세번째 영교가 하나님께 물을 때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보는 선수였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했지만 늘 모든 문제를 하나님앞에 가지고 가서 물었다.
할까요? 말까요? 어떻게 할까요? 언제 할까요?
더 깊이 물어본다.
묻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하나님께 물을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가르쳐 주신다.
가르쳐 주시는 방법이 여러 가지이다.
어떤 사람을 꿈으로, 기도했더니 환상으로 오고
즉각 말씀으로 오고, 성경 말씀으로 받고, 다른 사람의 말씀으로 받고, 환경으로 받고, 받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묻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묻는 행위를 그렇게 기뻐하신다.
왜? 자기가 주인인 것을 대접해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안 살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나의 왕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런 행위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그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응답을 안주시겠는가? 반드시 주신다.
시시콜콜한 것 까지도 물으라.
하나님께 계속 묻는 훈련을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즉각즉각 들을 수 있다.
“오늘 반찬은 무엇을 할까요?”
“누구를 심방할까요?
다 생각나게 하신다.
묻는 훈련을 하고 받는 훈련을 하라.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과 동해야 하나님이 나와 동행해 주신다.
내가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인정하지도 않고 하나님이 나와 동행해 주신다? 아니다.
묻지도 않고 내 맘대로 살고 있는데, 하나님 동행 안해 주신다.
영에는 와 있을 뿐이지 동행해 주시지는 않는다.
에녹을 보고 하나님께서 창5:21-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더니 하나님이 그와 동행해 주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해 주지 않으신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동행합니까?
죄에서는 멀리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살려고 노력해야 순간순간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순간순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해 주신다.
처음에 주체는 우리이다.
주님과 동행하라, 우리가 먼저 주님과 동행하려고 해야 한다.
그래서 영교는 하나님께 물으라 했다. 50번 이상 물으라.
그래야 즉각즉각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사역자들은 상담을 하되 인간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야 한다.
사역할 때 너무 중요하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의 말씀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받아서 그들에게 주는 것이다.
집회에 가서 방언통역해 주니까 뒤집어 지는 것을 보았다.
그 영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꽂히니까 통곡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상담을 할 때 영의 소생함을 얻게 된다.
하루에 50번씩 묻는 훈련을 하라.
열심히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기도는 방언기도를 해야 한다.
열심히하다보면 나중에 그 뜻을 알게 된다.
방언도 올리는 방언이 있고 내리는 방언이 있다.
방언을 하다보면 하나님과 순간순간 대화하면서 방언기도하는 것이다.
내리는 방언이 있는데 그것이 통역이 되면 예언이 되기도 하고, 방언통역으로 예언할 수도 있다.
방언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과 영교를 하게 된다.
영성훈련을 받으면서 9가지 은사를 받을 수 있다.
주님이 오시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도하고 살아라.
주님 앞에 많이 앉아 있으라.
가까운 시국 속에서 기도하지 않는다면 안된다.
기도하면서 들림 받을 준비하라.
영성훈련에서 3시간하라고 한다.
주님 오실 날이 멀리 않았으니까 기도 많이 해야 한다.
한 시간도 안하면 분제 있는 것이다.
순종하는 것도 청결함을 입는 것도 죄사함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도 기도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기도 안하고 되지 않는다.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기도의 자리에 앉아야 한다.
우선순위를 잘 봐야 한다.
돈 가지고 천국에 가는 것 아니다.
영적인 것에 돈을 쓰라고 하면 되게 아낀다.
영적인 일에 돈을 더 써야 한다.
방언기도를 하루에 3시간씩 하라. 작정을 하고 하라.
영교가 말씀을 통해 일어나고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찬양가운데에도 일어난다.
나의 영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이방인들은 못한다. 영이 죽어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이 있는 증거가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한다는 것이다.
방언 통역이 30분간 막하다가 우리말로 기도하면 그것이 통역이다.
그것을 6개월간 계속 훈련하면 나중에는 무슨 말하고 있는지 알아진다.
그것이 방언통역으로 넘어간다.
그러니까 막 방언으로 하다가 한글말로 기도하면 그것이 기도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영성훈련을 잘 받으라. 3년과정.
여기서는 원리만 배운다. 사실은 삶에서 배우는 것이다.
우리의 영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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