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우리의 육체를 의의 병기로1

하늘이슬 2016. 3. 22. 20:23

예비반 둘째주 3. 우리의 육체를 의의 병기로1

16.3.8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 내 육제가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복종하기 위해서 육체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을 의의 병기로 쓰기를 원하신다.

예수님 믿기 전에는 죄의 병기로 대부분 쓰임 받았다.

이제는 죄의 병기로 쓰임 받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

예수믿는 자들의 삶은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미워하고 그런 마음이 있으면서 예수님 앞에 죄스럽지 않다면 안된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부면서 애통하지 않으면 안된다.

중간지대가 없다.

하나님의 종으로 사느냐 사단의 종으로 사느냐이다.

삶에서 늘 만나지는 우리 이웃들, 늘 하나님께서 마음 아파서 열매 맺길 원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의의병기로 살고 있다고 하는 것은 착각이다.

뿌리가 견고해야 한다.

기도와 찬송 말씀 봉사 이런 삶은 기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육체를 주신 것은 의의병기로 쓰임 받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움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육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원하시는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제는 예수 믿고 나서 나의 사는 삶을 의의병기로 써주시옵소서...해야 한다.

하나님의 앞에 우리 육체가 거룩하며 의의병기로 쓰임받도록 귀한 삶을 살길 바란다.

육체와 영성에 있어서 우리 육체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육체와 영성에 있어서 은사는 어떤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가?

육체는 하나님을 알만한 능력이 없다.

손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은사를 통하여 육체가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내 손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차도 닦고...

손이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하는가?
신유의 은사를 통하여 손을 얹고 기도했더니 질병이 나았을 때 이 손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내 육체가 순종하니까 역사가 나타난다.

내 육체가 순종하고 복종하는 길이 드려진다.

은사를 통해서 내 육체가 영성이 길들여진다.

육체가 하나님을 경험하므로 말미암아 육체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역사하는 것을 보여준다.

육체가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께 쓰임받을 때 가장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은사가 육체와 성성에서 중요하다.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방언을 우습게 알지만 평상시에도 은사를 열심히 하면 방언통역이 이루어진다.

방언을 하면 하나님과 교통한다.

늘 삶속에서 방언기도를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

즉각 즉각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늘 하나님의 뜻을 묻는 훈련을 하면 방언속에서 통역으로 알게 해 주신다.

예언으로 알게 해 주시고 지식의 말씀으로 알게 해 주신다. 성령의 감동으로.

지혜의 말씀을 주시기도 하신다.

은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어차피 한 인생을 살다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은사가 어떻게 계발되는가?

조용히 기도하면 절대 계발되지 않는다.

오랜 시간 동안 부르짖고 기도할 때 임한다.

부르짖는 기도 속에서 은사를 주신다.

방언을 하게 되면 나머지 은사는 줄줄이 오게 되어 있다.

방언을 쉽게 생각하지 말라.

방언은 목이 굳은 사람을 받을 수 없다.

기차는 레일 위에만 다닌다.

은사는 부르짖는 기도위에만 임한다.

사모하는 자에게 주신다. 네 입을 넓게 열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수행하는데 있어서 은사가 참 중요하다. 그러나 은사가 다는 아니다.

은사보다 중요한 면이 또 있다.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은사를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가라는 말씀을 듣게 된다.

은사가 계발되어 활발하게 나타나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지 나의 어떤 유익을 위해서 성경에서 말하길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그랬는데 은사가 나타나므로 말미암아 내가 거만해지고 교만해 지며 뭔가를 바라면서 은사를 행한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된 가서 영영히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영혼과 영성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되면 우리가 은사가 활발히 나타나도 은사를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주의 종들이 이 영성훈련을 많이 받아야 한다.

능력이 많이 나타난 사람도 영혼과 영성을 들으면서 영혼과 영성이 잘되어야 내 육체를 잘 사용할 수 있다.

우리 안에 어떤 욕심이 있으면서 은사를 사용한다면 자기를 위해서 은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가라 하시는 것이다.

병고치고 예언하고 귀신 쫓고 이 모든 것들이 정말 하나님을 위한 것들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 되어버리면 이것은 큰 문제가 된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은사가 없어지는 게 낫다.

오히려 그렇게 해서 타락한다면 처음부터 차라리 받지 않는게 낫다.

사역하는 자들이 은사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어떻게 성도들을 상담해 줍니까?

어떻게 능력사역을 감당합니까?

하나님께 물어서 상담해야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러기 위해서 은사가 나타나야하지 않겠습니까? 나타나야죠.

하나님은 주의 종만 씁니까?

모든 성도들을 쓰신다.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사가 활발히 나타나서 좌절하고 낙심한 영혼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 영혼이 살아나고 소성한다.

인간적인 말로 해서 되는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온전하니 너희도 온전하라

은사가 활발히 나타나지만 그것을 내 자랑으로 삼는게 아니라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테두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데 은사를 사용한다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산제사들이 될 줄로 믿는다.

육체와 영성의 정말 목표가 뭐냐면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서 거기에다가 우리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게 되기까지 육체를 잘 계발하라. 은사를 계발하라.

그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의 듯을 행하는데 있어서 정말 열심 낼 수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육체와 영성에 있어서 은사보다도 더 중요한 것을 말씀드린다.

은사도 중요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속에서 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비추고 계신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삶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성경에만 말씀하고 계신 것 같지요? 아니다.

우리 하나님은 24시간 우리 안에 계시면서 우리에게 그분의 뜻을 24시간 우리 속에 계시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오히려 삶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문제와 사건을 일으키신다.

왜 일으키실까요? 우리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까지 이르시길 원하시는 그 뜻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 24시간 동안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부내서 뒤집어 놓을실까?

전혀 예상치 않게.

우리가 당하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아하 그 안에선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건과 문제 속에서 내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까지 이른 모습이 아닌 그런 모습이 나에게 있다면 그것 때문에 그 문제가 일어난 것이다.

늘 주님의 모습은 용서와 사랑의 모습이다.

눈물을 펄펄 흘리기까지의 용서와 사랑이었다.

그 사랑은 너무나 은은하고 깊고 넓고 포근하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나에게 그것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 그 사건은 왜 일어났다구요? 나를 위해서 일어난 것이라구요. 나를 위해서.

내 모습이 그리스도의 모습과 너무나 떨어진 그 모습을 보게 하시기 위해서 무엇이 나에게 잘못되었는지 알게 하기 위해서 그 사건과 문제가 터졌다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 육체와 영성에서 그 하나님의 뜻이 문제와 사건에서 보여질 때 우리는 그 다음번에 그 비슷한 문제와 사건이 생겼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하겠는가?

육체와 영성이니까 이제는 내 육체를 쳐서 복종시켜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살게 학 위해서 그 사건과 문제가 터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고 우리를 향하신 그 문제를 통해서 알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는 것이다.

순간 순간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아니라 내 뜻대로 산다고 한다면 나중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뭐라고 한다구요?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가라 할 수 잇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속에서 사실은 은사보다도 24시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하심 속에서 보면 오히려 은사로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수행하는 것보다 보통의 삶속에서 하나님이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일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 문제와 사건과 환경속에서 내 몸을 하나님이 뜻에 맞게 쳐서 복종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하나님의 명령은 어디에 가장 많이 나타났는가? 성경이다.

그 뜻이 가장 많이 나타난 곳이 성경이다.

모든 사건과 문제 속에서 그러니까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할까요?

성경말씀에 나를 비추어봐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성경말씀과 나는 동떨어져 있고 따로 떨어져 살고 있는 모습을 본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아니다.

내 몸이 정말로 성경의 말씀대로 살아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육체와 영성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많이 깨어나야 한다.

내가 정말로 제대로 살고 있나?

성경말씀을 읽고 있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게 아니다.

내가 말씀을 알고 있으면 그 말씀을 영적 실제의 삶을 살고 있는 내가 진짜이다.

나 그 말씀 알고 있으니까 됐어.

이건 착각이다. 이 말씀을 안다고 해서 그 말씀의 사람이 되어 있나요? 아니다.

정말 그 말씀이 내 말씀이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내 육체를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하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아예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안하고 육신대로 져서 육신대로 살고 사망의 삶을 산다.

여러분은 육신의 생각과 그 모든 것들을 거절하면서 영의 생각을 쫓아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맞춰서 내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그런 삶을 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것이 영적예배이다.

여러분이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말씀듣고 하는 것 좋아요.

하나님께서 실질적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면 여러분의 삶속에서 드려지는 영적 예배인 것이다.

그래서 사무엘이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보다 순종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것이다.

너희가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아멘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말씀도 있고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하되 더 중요하는 것은 삶에서 실천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