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된 자아의 처리
서사라목사
자아에는 형성된 자아와 본질적 자아가 있다.
형성된 자아에는 교육과 문화에 의하여 형성된 자아이다.
부지런함. 잘 참는 것, 침묵하는 자
이런 선한 자아. 남에게 해를 안 끼치고 선한 자아.
나쁜 자아도 있다.
거짓말 잘하는 자아, 속이는 자아, 자랑하는 자아, 말 많은 자아 이것도 형성된 것이다.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좋아하는 것도 악한 자아이다.
이런 자아들은 모두 부서져야 한다.
선한 자아이든 악한 자아이든 하나님이 없는 자아는 다 벗어져야 한다.
하나님이 없이 내가 부지런한 것은 내가 칭찬받기 위해 부지런 하는 것은 모두 악한 것이다.
불교에서 더 잘 한다. 불교는 하나님이 없다. 그러나 인자하더라.
다 부서져야 하고 없어져야 한다. 다 처리 받아야 한다.
본질적 자아, 이것은 갖고 태어난 자아이다. 이것은 누구나 갖고 태어난다.
형성된 자아는 사람마다 다 틀리다.
본질적 자아는 사람마다 다 똑같다.
이생의 자랑는 자존심, 부부가 자존심 때문에 싸운다.
자존심 만큼 쓸데없는 것이 없다.
안목의 정욕는 눈에 보이는 좋은 것 갖고 싶은 것 이쁜 것 갖고 싶고 깨끗한 집에 살고 싶고...이런 것들이다.
육신의 정욕: 먹고 싶고 맛있는 것 먹고 싶고
형성된 자아가 처리되는 시기가 있고 본질적 자아가 처리되는 시간이 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진다는 것은 이 형성된 자아도 없어져야 하겠지만 본질적 자아도 처리되어야 하는 것이다.
형성된 자아가 처리되고 난 후에 본질적 자아와도 싸워서 버려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정을 보면 영적인 길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끌어내는 모습은 독수리가 새끼를 끄집어내듯이 주님이 우리를 세상에서 끄집어 낸 것이다.
광야를 거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이 목적이다.
가나안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이다.
우리 자체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로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젖과 꿀은 누가 주는가? 하나님이 주신다.
넘치는 생수가 넘치는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심령천국,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40년간 광야를 거치면서 신명기8:3절에 무엇을 훈련시키기 위함이었는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광야의 삶속에서는 하나님이 뭘 원하시냐면 여러분에게 형성된 자아, 이 자아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
형성된 자아를 광야를 거치면서 파쇄시키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형성된 자아는 본질적 자아보다는 벗기에 쉽다.
갖고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노려간 하면 벗을 수 있다.
거짓말 하는 것 자랑하는 자아, 조금만 노력하면 안 할 수 있다.
형성된 자아를 파쇄시키기 위해서 광야의 삶을 살게 하신다.
예레미야18장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끌어내신 후에 그분의 손안에 놓고 우리는 그 분안에 있는 진흙으로서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만들기 시작하신다.
하나님을 믿고 나서 잘 된다기보다 구원을 하셨지만 그분의 자녀로 삼으셨기에 우리의 형성된 자아를 파쇄시키기 시작하신다.
그 광야에서 우리의 형성된 자아를 파쇄시키며 나가시면서 결국에는 가나안에 들어가서 가장 큰 여리고성이 있는데 가나안을 점령하려면 여리고성을 먼저 무너뜨려야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가나안을 들어가기 전에 가장 큰 성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게 나에게 있어서 견고한 진이다.
내가 가나안에 도달하길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심령천국,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로 만들기를 원하는데 거기서 가장 크게 도사리고 있는 것이 여리고성이다.
이걸 우리가 뭐라고 해요? 사단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견고한 진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도 형성된 자아이다.
형성된 자아 중에서 가장 큰 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만 무너지면 이제 내가 가나안을 점령할 수 있다.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
여리고성, 이게 형성된 자아라고 했습니다.
가장 견고한 진, 이게 무너지냐? 이게 언제 무너지냐?
이것은 영성훈련한 지 1년 정도 되어야 무너진다.
여리고가 무너지기 전에 떨어져나간 사람들이 있다.
1년이 되기 전에 떨어져나간 사람들은 손해보는 사람들이다.
누가 가장 많이 떨어져 나가냐? 사역자들이다.
왜냐하면 목이 뻣뻣해서 그렇다.
교회에서는 대우를 받지만 여기에 오면 다 내려놔야하니까, 근데 못 내려놓는 것이다.
여리고는 반드시 무너져야 한다.
여러분이 여리고를 갖고 있으면 여리고가 안 무너지면 이것은 견고한 진이잖아요,
여리고가 있기 때문에 내 속사람이 내 견고한 진 때문에 나올 수도 없고 받아들이는 것도 여리고의 그 색깔을 통해서 받아들이고, 나에게서 나가는 것도 여리고를 통해서 나가기 때문에 자아의 그 어떤 모습을 통과해서 나가기 때문에 여러분은 결코 받아들이는 그 판단과 분별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여리고 때문에 나가는 것도 나의 자아의 모습 때문에 자아에 묻혀서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도 잘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럼 이 여리고가 무너지고 안 무너지고의 차이는 어떨까요?
한국의 담은 높다. 비싼 집일수록 담이 더 높다. 성북동 담은 더 높다.
그러니까 어느 누구도 그 집에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쳐다볼 생각도 안한다.
여리고라는게 그런 것이다.
그 여리고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 사람에게 가까이 갈 수도 없다.
미국에는 담이 없다.
우리나라는 도둑이 들어올까봐 담이 높다. 그러나 미국은 그렇지 않다.
여러분 여리고가 무너지면 담이 없어진다.
어느 누구도 그 집 문 앞에 가서 “똑똑” 하면 된다.
여러분이 자아의 모습에서 자아가 무너지지 아니하면 한국의 담이 높은 집과 똑같은 것이다.
아무도 접근을 못한다.
그 담이 있고서는 내 속사람으로 아무리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담이 무너지면 담이 없으면 어느 누구나 “나좀 도와주세요, 물좀 주세요,”할 수 있는 것이다.
여리고가 무너지지 않은 이상은 결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요구하신다.
“니 삶의 열매를 내놔봐라”
열매가 뭡니까? 열매가 뭔가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뿐입니까? 그렇지 않지 않은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기본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은 열매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그 열매를 맺어드리는데 있어서 내 여리고가 무너지지 않았다면 나는 결코 하나님께 열매를 맺어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형성된 자아 중에서 가장 큰 것이 가나안 직진해 들어가기 전에 여리고입니다.
이것이 반드시 무너져야 한다.
그 다음부터 갈 길도 멀어요.
여리고는 형성된 자아이다.
그때 그러면 여리고가 무너지고 나면 가나안의 역사를 보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백성을 끌고 들어가서 가나안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 사는 일곱 족속을 이걸 싸워서 물리쳐야 했습니다.
그래야 온전히 차지할 수 있지요.
일곱족속.
이 일곱족속이 그 안에 살고 있는 본질적 자아를 말한다.
이게 2년 동안 본질적 자아와의 싸움에서 내가 저마 진리의 사람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영혼과 영성 윤리단계는 형성된 자아가 처리되는 과정속에 있다.
윤리단계 다음에 진리단계로 간다.
윤리단계와 진리단계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윤리단계는 내 마음안에 싸움이 심하다.
어떤 사움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게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있다.
이 싸움이 심하다.
윤리단계에서 아주 괴롭다.
하나님 쪽을 택해서 살 것인지 내 쪽을 택해서 살 것인지?
그런데 늘 하는 걸 보면 내 쪽을 택해서 산다.
늘 내가 하고 싶은 쪽으로 하면서도 늘 싸우는 힘든 윤리단계이다.
진리단계는 무엇인가?
싫어도 억지로라도 내 몸을 쳐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것이다.
진리단계는 어떻게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간다.
내가 쳐서 복종하니까요.
그러니까 진리단계로 넘어간다는 것은 굉장히 고단계 단계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쳐서 복종이 되어진다면 여러분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쳐서 억지로라도 살려고 하니까요.
그런데 여러분 그렇게 합니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지요.
여러분 하루속히 윤리단계에서 진리단계로 넘어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강의를 듣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꾸 들어야 내 몸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힘이 약해집니다.
“아 내가 이렇게 살아야겠구나! 아휴 또 내가 졌네”
하나님 내가 또 죄송합니다. 회개합니다.
내 힘이 자꾸 빠지는 것이다.
내가 살아봤자 사망의 삶인걸 아니까 사망의 살고 나면 기분이 좋든가요?
그 뒷 맛이 씁쓸하지 않든가요?
그걸 자꾸 경험하므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두 번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자.
그렇게 되어야 한다.
싸우기 싫고 해봤자 그냥 하나님 따라가자. 내 생각은 이제 하기도 싫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윤리단계는 싸움이 극심하다.
그리고 이 윤리단계에서는 범사에 하나님이 간섭하신다는 것을 안다.
하나님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안다.
문제와 사건이 생기면 옛날에는 그 문제를 피하려고만 했어요. 하나님 이 문제 잘 해결해 주시고 이 사건 빨리 지나가게 해 주세요. 내가 너무 괴로우니까 다 지나게 해 주세요 그렇게 기도했잖아요.
윤리단계에서는 우리 영혼이 어떻게 알게 되냐면 아~ 이 문제와 사건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물론 문제와 사건도 해결함을 받아야 되겠지만 우리가 영성훈련을 받는 우리는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걸 발견해야 된다.
이게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그가 지도하시라” 그 말씀과 동일한 것이다.
여러분 머리카락 몇 개인지 아세요?
하루에 몇 개 빠지는지 알고 계시나요?
하나님은 이 세상에 개미 숫자도 알고 계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 머리카락이 몇 개인지 세고 계시는 분이시다.
머리카락을 세시는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다가온 문제를 보니까 미치고 환장하겠네.
어떻게 나에게 이런 문제가 발생했지? 미치고 팔짝 뛰겠네.
너무 기가 막힌 문제 발생했어요.
그 일을 하나님이 과연 모르실까요? 하나님이 안 보낸 것일까요?
하나님이 왜 침묵하시나요? 그 문제에 대해서.
그럼 하나님은 내 머리카락만 세고 계시고 내가 지금 당한 문제는 전혀 간섭 안하시고 그럼 하나님은 지금 어디 있나요?
우리는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되요.
내 머리카락을 세시고 계시는 그분이 이 온 우주를 지으시고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붙들고 계시고 나에게 생명을 주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살게 해 주시고 물과 공기를 주시고 고기도 주시고 물고기도 주시고 먹을 것을 주시고 다 주시는 그분이 오늘 나에게 왜 이 문제가 발생하게 하셨냐 이것이다.
여기는 하나님이 그분이 간섭 안하고 그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느냐? 이 얘기입니다.
내 머리카락도 다 세시는 하나님은 나에게 이렇게 큰 문제를 허락하신 것은 더 큰 뜻이 있다.
더 큰 계획과 뜻이 있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저는 이런 강의를 하면서도 내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내 머릿속에 막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크신 뜻이 그 안에 있군요.
내가 마음을 좀 편안하게 갖겠습니다. 강의를 하면서도 내안에 이런 일들이 막 일어난다.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왜 나에게 울어도 시원치 않는 밤낮으로 울어도 시원치 않은 그 일을 왜 나에게 허락하셨는지 나중에 나중에 알고 보면 그게 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라는 사실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 확실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정을 하고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사랑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이 거기 계시고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결국은 오늘 나에게 슬퍼 보이는 그런 일을 허락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 나의 참 좋으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 나의 사랑하는 자들에 대하여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어드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영혼과 영성 윤리단계에서 열심히 해야 될 것이 뭐냐면 인격적인 분리를 잘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영의 인격, 즉 영의 생각, 육신의 인격, 즉 육신의 생각이 다르다고 했다.
내 속사람의 인격과 내 겉 사람의 인격이 다릅니다.
내 속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기뻐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싶어 하고 이 세상을 초월하고 싶고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고...이것이 영의 생각이다.
육신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고 내가 편한 대로 하고 싶고 늘 인정받고 싶고 옷 잘 입고 싶고 더 좋은 것 갖고 싶고 하나님의 뜻하고는 상관없이 내 육체가 원하는 것, 그런 두 인격이 늘 공존합니다. 공존...
아예 이것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은 육신대로만 사는 사람이죠.
육신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결코 기쁘게 할 수 없다고 그랬어요.
육신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어요.
그러나 늘 육신적으로 삶을 살아서 하나님과 원수 된 사람을 얘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영의 인격과 육신의 인격을 확실하게 분리시키는 훈련을 열심히 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어느 것을 따를 것인지, 분리가 되면 우리가 어느 것을 선택해서 쫓을 것인지가 확실히 나오잖아요.
내가 설사 지금은 못 쫓는다 할지라도.
내가 쫓아서 살기 이전에 분리마저 안 된다면 그것은 우리가 쫓을 수도 없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인격적인 분리를 영혼과 영성 윤리단계에서 열심히 하라고 했지요.
이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인지, 내가 원하는 것인지 이걸 열심히 분리해서 그 다음에는 선택하는 것이죠.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나를 선택하냐?, 하나님을 선택하냐?
선택해서 그 다음에 쫓아야 하는 문제가 있지요.
깨닫긴 깨달았는데 내 몸이 안간다 그러면 깨달아도 깨달은 만큼 살지 못하니까 늘 실패하고 넘어지고 그러면서 여덟 번째는 또 일어서서 가는 자가 의인이라고 했다.
의인은 안 넘어지는 자가 아니라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여덟 번째 일어서서 가는 자가 의인이라고 그랬다.
이처럼 여러분 우리는 실패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여덟 번째는 반드시 일어나서 가는 자가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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