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물질과 영성 실용단계 -서사라목사

하늘이슬 2016. 8. 4. 16:49

물질과 영성

1단계 의무와 책임단계

하나님과 이웃에 대하여 의무와 책임단계

2단계 심고 거두는 단계- 실용단계

활발하게 심고 거두는 단계이다.

내가 주체이다.

보상심리가 작용된다.

3단계 진리단계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써드리기 시작하는 단계
그리고 그 뜻대로 드리는 단계

하나님이 주체이다.

4단계 생명단계 흐르는 단계

물질이 와서 나를 거쳐서 흐르는 단계

하나님이 주체이다.

 

2단계 실용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육신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드린다.

하나님께서 주관자이시고 다스리시는 분임을 깨닫는다.

내 인생의 주인 되심을 깨닫는다.

사람들은 주는 것에 만족하여야 하는데 혼의 특징은 없는 것을 바라본다.

우리 인간은 없는 것을 바라보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사람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훨씬 많다.

나의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신다.

사람이 하는 게 아니다.

그 사람 뒤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물질이 오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오, 안 오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물질을 주시면 왜 주시나?” 질문을 해야 한다.

물질을 안주시면 왜 안주시나?” 살펴야 한다.

물질의 주인을 나로 생각하면 안 주실 수도 있다.

그러나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을 인정하면 물질을 주신다.

 

세 번째 하나님 앞에 물질로 사는 시작의 단계이다.

모든 물질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나도 하나님의 것인데 내가 가진 물질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는 것이 옳지 않다.

물질이 니꺼 같지만 니것이 아니야”...하나님이 내꺼야하신다.

하나님은 필요에 의해서 물질을 공급하신다.

필요치 않으니까 안주시는 것이다.

정말 주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주신다.

그러나 대부분 나를 위해 필요하기 때문에 안 주시는 것이다.

광야를 거치게 하신다.

광야에서는 먹고 살 것만 주신다.

딱 필요한 것만 주신다.

그 이유가 가나안을 주시기 위함이다.

왜 이런 광야를 거치게 하시나? 왜 하나님은 나에게 척박하게 하시나?

신명기 8:2-3

돈은 안주신다면 그 이유가 나를 낮추고 명령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알려함이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법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고 있다.

하나님은 아주 정확하시다.

나는 어떤 과정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나에 만족하지 못했다. 만나를 먹으면서 늘 원망했다.

하나님과 모세에게 원망 불평했다.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유익이 있다고 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거치게 하신다.

광야는 일 안해도 먹고 산다. 은혜로 산다.

그러나 가나안은 심은대로 거두게 하신다.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둔다. 일해야 먹고 살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족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살면 경건에 유익이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다.

사람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앞에 어떤 훈련을 받고 있는지 알고 그래 이 훈련을 잘 받아야 하겠다고 해야 한다. 넉넉히 감사하면서 이기며 나갈 수 있다.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대로 나를 바꿔나가면 되는 거야 하고 나가면 된다.

내가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법을 못 배웠기 때문에 내게 고난을 주셨구나 하고 깨달아야 한다.

엘리야가 그릿시냇가에 앉아 있었더니 까마귀가 떡과 고기를 물어다 주었다.

누가 시켰는가?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나에게 물질을 제공하는 자는 누구인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까마귀로 사용하시는 것이다.

물질이 안 오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물질이 오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물질 때문에 울지 말고 하나님 때문에 울라.

사람을 미워할 게 아니다. 그 뒤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명령하는 것이다.

안 움직이는 이유가 있다. 그것도 나를 위해서이다. 아직 훈련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성훈련을 받는 이유가 사람을 미워하고 어떤 사람에게 반응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릴 수 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는 사람에게 삿대질을 할 수 없다.

그것이 하나님에게 하는 것이다.

사람을 욕하는 것이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하나님의 밭에 심고 그 밭에서 거둔다.

여러분이 물질을 쓰는 것이 하나님에 밭에다 심는 것이다.

여러분의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밭에다 쓰는 것이다.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하나님의 밭이다.

내 집은 하나님의 집이고 하나님의 밭이다.

그러니까 거기다가 쓰고 거기서 거둔다는 것이다.

물질이 나에게 오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말이죠.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것이면 하나님이 누구한테 심으라고 했으면 그 밭에다 쓰는 것은 내 것을 쓰는 거에요? 하나님의 것을 주는 거에요?

하나님의 것을 주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내 것을 주는 게 아니다.

내 것을 준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내 것을 준다고 생각하면 보상심리가 생긴다.

하나님의 것을 주다고 생각하면 보상심리가 없어진다.

남에게 줄 때에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로 드리는 것이다.

이웃에게 드리는 것을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보상심리가 없고 서운함이 없고 내 공로가 없고 내 자랑이 없다.

우리는 돈이 우리에게 들어왔으면 내 돈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돈이 아니라 내 돈을 쓸 때에도 내 돈을 줄 때에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돌려드리는 것이다.

중요한 개념이다.

자꾸 드리는 자는 하나님께서 자꾸 준다. ? 올바로 쓰니까요.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쓰니까 더 주신다.

그러니까 항상 흘러야 한다.

위에서 물이 내리면 계속 흘러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쓰는 것이다.

우리는 내 것을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려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아까운 생각이 없어진다.

하나님은 잠깐 나에게 맡겨두었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슈트 한 벌을 받았다. 안 입어졌다. 왜 그런가 했더니

근데 누가 오셨는데 그분에게 그 옷을 주니까 딱 맞았다.

그분에게 그 슈트를 주고 나서 안 입어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물질을 줄 때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질을 주는 것이 그 받는 사람이 물질을 받지만 하나님을 받는 것 같이 받아야 한다.

받는 사람이 하나님을 받는 사람같이 받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 공로가 나가면 안 되고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그분이 물질을 받을 때 하나님같이 받게 하려면 하나님을 주는 것이다.

물질은 사실은 하나님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나를 줘버리면 나를 주면 어떻게 되는가? 냄새난다. 사람냄새.

그리고 하나님을 받지 못함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을 받아서 인간관계가 이상해지고 사망의 일이 되어버리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주의할게 무엇인가?

물질을 이웃에게 베풀 때 누구를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준 이웃을 기억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 다음에 누구에게 받습니까? 하나님께 받게 된다.

주라 그리하면 후히 주시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리라

이집사님에게 주었는데 김집사님에게 받게 된다.

우리가 육신으로 하면 이집사에게 줬는데 주지도 않네 생각하고 있으면 이집사는 주지도 않는다.

거두게도 못하신다.

받으려면 누구한테 주라는 거에요.

이웃에게 주지만 하나님한테 드리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 받는다.

하나님의 소스는 여러 군데이다.

이집사에게 주면 이집사가 주는 게 아니다. 이집사는 줄 능력이 있는 자가 아니다.

이집사는 베품을 받는 자이지 베푸는 자는 따로 있다.

그에게 받을 생각하지마라.

늘 베풀더라도 늘 하나님께 주는 걸로 생각하면 하나님은 다른데서 다 거두게 하신다.

우리에게는 늘 주는 자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나에게 오게 합니다.

내가 심는 곳이 있어야 한다.

내가 심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거든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있어야 후히 넘치게 되돌려 주시는 것이다.

고후9:6-7

헌금이나 도와줄 액수는 마음에 딱딱 오는 거 아시죠! 이게 정한대로 하는 것이다.

깍아 내리지 말라는 것이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라.

심을 씨를 반드시 주신다는 것이다.

씨까지 먹어버리면 나중에 가나안에 있을 때 심을 씨까지 먹어버리면 심을 씨가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물질의 실용단계 특징을 살펴보았다.

지금도 물질 때문에 울고불고 한다면 이것은 누가 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하신다.

돈을 안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망하게 하려고 안주신다? 좋게 하려고 안 주신다?

지금 불편하지만 나를 정말 잘되게 하시기 위해서이죠.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한 것을 예비하고 계신다잖아요.

누구 한테요? 아무한테가 아니고 그것을 통과되는 자에게요.

가나안을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다.

가나안은 현세천국을 말한다.

현세천국은 뭡니까?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다.

돈이 있으나 없으나 감사할 수 있길 축원합니다.

하나도 없어도 하나님 때문에 더 기뻐할 수 있었다.

돈은 하나님을 위해 있는 것이다.

나 혼자 먹고 사는 것은 옷만 있으면 살고 그게 이 세상에 살 때 우리의 분깃이다.

그런데 더 주신다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을 위해서 주시는 것이다.

그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쓸 것을 안준다고 그러고 그러면 안되는 거에요.

안주면 안주시는가 보다 그러고, 나보고 쓰지 말라는가 보다 그러고 하나님에 대해서 반응을 해야지 사람에게 대하여 반응하면 오히려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고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눈이 가려지고 하나님의 뜻대로도 못살아드린다. 지족할 수 있길 축원합니다.

물질을 왜 주신다? 하나님을 위해서 주신다.

하나님은 정말 정확하세요.

남편을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 돈 쓰는 것 다 나를 위해서 쓰는 것을 알고 계신다.

그 맘이 싹 바꿔져서 내가 정말 내 자녀에게 쓰는 거지만 주의 이름으로 나에게 맡긴 자녀를잘 돌보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쓰는 거하고 내 새끼이기 때문에 안 아까운 것하고 쓰는 것이 달라요. 마음 자세가 틀려요. 상이 틀려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뭘 보시는가?

중심을 보신다니까요. 중심이 바꿔지지 않으면 안되요.

하나님이 겉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중심이 바꿔지기까지 훈련하시는 것이다.

아멘.

물질이 없어도 살아요.

안 먹고 입을 것 있는데 왜 못살아?

있으면 뭐 하라구요? 하나님 때문에 쓰라고요.

여러분이 그게 생길 때까지 계속 훈련시키신다.

안 시킬 수가 없는 거에요. 바로 안 쓰니까. 내 맘이 바뀌지 않으니까.

하나님을 속이지 말라고 하잖아요.

내가 합격이 될 때까지 하나님은 물질 훈련을 시키신다 안시키신다?

반드시 시키신다.

빨리 통과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