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간직해야 할 여섯가지 - Six Things to keep in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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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나느니라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it is the wellspring of life(잠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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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성령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지금도 다수의 성경선생과 설교자들이 나, 곧 성령의 빛(the light of the Holy Spirit)을 받지 못해 자기 지혜로(억지로) 성경을 해석하려 하니, 이는 뒤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보다 어렵도다. 많은 자들이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 크게 오해하고 있으니 너는 내가 전해주는 말을 가감하지 말고 그대로 전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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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국의 기쁨
Don't let Satan steal the Joy of Hea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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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은 근본적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니 천국에 들어가려면 최대한 금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자들이 도처에 있는데, 저들 중에 특히 고집세고 교만한 자들이 많다. 하지만 분명히 알라. 천부께서는 너희들이 온갖 즐거움을 끊고 고행속에서, 혹은 세상 짐에 눌려 힘겹게 살아가는 것, 근엄하고 경직된 우울하고 어두운 삶을 결코 원치 않으신다. 오히려 성육신하신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 모본을 보이신 것처럼 환경을 초월하여 자족과 감사속에 천국의 충만한 기쁨(Full measure of the joys of heaven)을 누리며 살다 그 모습 그대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버지의 본 뜻이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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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이르노니 예수님을 전심으로 영접한 자들은 바로 그 순간부터 천국을 소유하며, 매순간 주님과 먹고 마시므로 천국의 환희를 누리게 된다. 심지어 죄악과 저주로 가득한 이 땅에서 아무리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겹게 살아가더라도,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빛으로 보호받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그 어떤 존재도 천부께서 주신 이 놀라운 초월적 안식과 평안을 강탈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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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만일 너희의 마음이 평화와 안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불평, 불만, 미움, 증오, 시기, 다툼, 욕심, 슬픔, 번뇌, 이밖에 갖가지 은밀한 죄로 슬프거나 고통을 느끼고 있다면 과연 자신이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했는지, 천국에 들어가기 합당한 자인지 심각하게 돌아보라. 누구든지 고침받기 위해 내게로 오는 자는 그 심령을 온전히 회복시켜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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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생
Do not let yourself be robbed of your eternal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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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유력한 자들은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는 성경말씀을 심하게 왜곡하여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기만 하면 행위는 별 상관이 없고, 심지어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주님을 부인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심지어 저들 중에는 너무도 무지하여 죄를 가볍게 여기고 회개를 소흘히 하며 세상사람보다 더 못한 삶을 사는 자들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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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들아, 마귀조차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고 떠들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은 지식적, 실존적 믿음을 뛰어넘는 것이다. 즉 그것은 오직 예수님만이 너희를 생명바쳐 사랑하셨고 너희를 성화시켜 부활승천에 이르게 하실 수 있는 구세주이심을 믿고, 죄를 고백한 후 씻음받고 영접하여 마음에 모시고, 그분과 하나되어 사는 것이다.”(이제부터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며, 삶 전체를 그분께 의탁한다는 뜻-가장 큰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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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그분께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다. 분명히 알라. 믿음을 판단하시는 분은 너희가 아닌 하나님 자신이시니 너희 스스로 아무리 믿음이 크다고 확신해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너희는 남은 구원하고 너희 자신은 버림받을까 두렵지 않느냐. 매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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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희 이름이 생명책에서 흐려지거나 지워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접붙임 받은 돌감람나무 가지들아 너희는 가지치기 당하지 않을까 조심하라. 그날 내가 ‘너희를 모른다’ 할까, ‘행악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고 할까 염려하라. 너희가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염소로, 쭉정이로, 가라지로, 양의 탈을 쓴 늑대로, 위선자로, 외식하는 자로,어리석은 다섯처녀로, 예복을 입지 않은 자로 드러날까 걱정하라. 특히 너희가 성령의 신부가 아닌, 마귀의 신부로 판명날까 근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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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하노니 너희는 심중에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식을 지옥에 보낼 수 있냐, 성령께서는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며 스스로 위안을 삼지 말라. 그런 행동은 스스로를 철저히 기만하는 짓이다.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들이 천부로부터 감당치 못할 은혜와 사랑을 입었으면서도 지금껏 무수히 나(은혜의 성령님)를 멸시하고, 심지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또 다시 못박아 욕보이고, 하나님의 성전인 너희 몸을 고의적, 지속적으로 더럽혀 온 죄는 철저히 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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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이르노니 내가(성령님) 너희를 떠난 것이 아니라 너희가 나를 떠나고 나에게서 돌아서고, 나를 경멸하고, 나를 내쫒고, 나를 결박한 것이 아니냐. 천부께서 너희를 버린 것이 아니라 너희가 오히려 그분을 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그러므로 너희가 믿는 예수께서 성경과 다른 예수가 아닌지, 너희가 받은 영이 성령이신지 악령인지, 너희가 믿은 하나님께서 참 하나님이신지 세상 신인지, 너희가 가고자 하는 천국이 너희가 만들어낸 허상이요 지옥이 아닌지도 구별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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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의 영
Don’t be robbed of your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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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에는 육에 속한 자들도 많이 있도다. 저들은 겉모양은 그리스도인이나 속은 마귀를 철저히 닮아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좁은 길을 걷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른다. 왜냐하면 저들의 손과 발은 묶여 있고, 눈과 귀가 감기고, 마음 또한 닫혀 있으되 악령의 지배를 받고, 세상의 즐거움에 취한 채, 어둠 속, 즉 그리스도 밖에서 방황하고 있으며, 진리를 떠나 정욕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들은 하나님의 이같은 뜻을 전혀 이해하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고자 하는 열망도 없으며, 스스로 그렇게 살 수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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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들 중 어떤 자들은 스스로 지혜롭고, 바르고, 옳고, 진실하고, 참되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스스로 죄악을 떠나 있다고 생각한다. 이뿐 아니라 천부께 철저히 순종하여 기쁨이 되고 있기에 자신들은 만사형통의 축복을 받으며 평안히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굳게 믿으니 내(성령님)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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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심
Don't Let your enemy steal your con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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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운 이때 교회안에는 입으로는 하나님을 시인하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들이 차고 넘친다. 천부께서 저들에게 측량할 수 없이 크나큰 은혜를 베푸셨으나 그 은혜를 조금이라도 알고 감사하는 자는 지극히 적으며, 오히려 천국에 들어가고는 싶은데 죄를 끊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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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천사로 둔갑한 거짓 교사들은 지금도 온갖 그럴듯한 말로,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해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상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기에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이로 인한 하늘의 축복을 누리기만 하면 된다’고, 오히려 ‘주님을 위해 뭔가를 하려는 시도나 노력자체가 죄’라고 가르치고 전하기까지 한다. 저들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하지만 거기에 사탄의 생각을 섞고 생명의 말씀을 자기 논리대로 왜곡시켜 자신도 속고 신자들도 현혹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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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저들은 자기조차 알지 못하는 말을 지껄임으로써 지속적으로 속고 있으니 확신이 있다고, 큰 은혜를 받아 기쁨이 충만하다고 주장하나 실상 그것은 거짓에 기초를 둔 비진리, 사이비다. 저들은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긴다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마귀와 세상을 섬기는 위선자들요, 거짓말장이요, 외식하는 자들이다, 또한 하나님과 사귐이 있고 빛 가운데 거한다고 하나 스스로 죄없다 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형제자매를 멸시하고 판단하고 미워하니 여전히 어둠속에, 세상안에, 죽음 가운데, 거짓안에, 저주 가운데, 죄악속에, 마귀안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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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자들은 죄를 회개하지도 끊지도 않으며 죄를 이길 힘조차 없으면서도 예수님의 피를 통해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다고 하니 더욱 가증한 자요, 악한 죄인들이요, 미련한 자들이요, 우상숭배자요, 간음자요, 거짓말장이요, 심지어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자들이요, 나태하고 게으르고 무익한 자요, 영적 소경이요, 귀머거리요, 문둥이요, 장애자들이다. 그러므로 저들 중 상당수가 불신자들과 동일한 질병과 사고와 재난, 저주와 재앙과 근심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저들의 삶이 실제로는 불신자와 다름이 없고, 어떤 자들은 불신자보다 더 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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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죽음(부활을 위한 . . )
Don't miss death for the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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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떤 이들은 성경 여러 곳에서 성화와 천국입성을 위해 고난과 죽음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 데도 이같은 구절들을 애써 부인(싫어하고 회피함)하고 축복과 마음의 평화에만 촛점을 맞추어 가르친다. 진실로 이르노니 모든 성도들의 궁극의 소망인 부활의 몸(body of the resurrection)을 입고 본향집(영원천국=hometown)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예외없이 죽음에 넘겨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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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라. 죽지 않는 자가 어떻게 부활에 이를 수 있느냐. 연단을 거부한 자가 어떻게 성화에 이를 수 있는냐. 고난을 회피하는 자들이 어찌 영광을 얻을 수 있느냐. 그러므로 이 세가지는 누구도 거부할 수도, 피해 갈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필수적, 필연적 과정이니 거짓 스승들의 말에 속지말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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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오직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고 성령세례를 받은 자들만이 그분과 함께 죽고 다시 사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는 육체의 죽음(the death of body)보다도 더 근원적인 정욕의 소멸(the death of evil greed)을 뜻한다. 오직 이들만이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매순간 아버지의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올 수 있고, 죄의 고백을 통해 영과 육이 깨끗함을 유지하고, 그리스도께서 건네시는 은혜와 진리의 잔(the glass of Grace and Truth), 기쁨과 감사의 빵(the bread of joy and thanks)을 먹고 마심으로써 성령의 온갖 열매를 풍성히 맺고 마침내 온전한 성화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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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진정 아버지를 사랑하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한다면 죄에서 즉각적으로, 떠나라.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속삭이는 마귀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말라. 만일 너희가 오직 생명의 말씀에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악을 이기고, 부활을 통해 성화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하늘과 땅에 이보다 더 큰 능력은 없다고 하셨슴)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내게 매달려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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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능력은 정과 욕심을 못박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진 채 예수님을 따라 좁은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자에게서 나타난다. 내 아들아. 자기부인(self denial)이란 너희가 이해할 수 없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말이 아니다. 그것은 이제부터 더 이상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너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자세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bear his own Cross)는 또한 폐일언하고 하나님의 영광, 즉 그 나라와 의를 위해 자원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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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육체를 입은 타락한 인간은 누구나 보혈의 세례를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고난의 연단과정(spiritual Exodus)을 통과해야만 성화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야 말로 참지혜로다. 그리스도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신 채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이유도 너희로 고난의 발자취를 따르게 함이니. 사도들과 수많은 나의 제자들이 이 길을 걷고 또 형제들을 격려했다는 사실을 각성하고 너희도 계속하여 좁은 길을 가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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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령님!
Don’t be robbed of the Holy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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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이르노니 주님 오시는 날까지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고 이같은 삶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려면 너희는 반드시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너희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명철/계시)의 신이요 모략(지략)과 재능(권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간절히 지속적으로 구하라.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희생해서라도 자기부인의 영, 십자가의 영, 부활의 영, 양자의 영, 신부의 영, 감사와 기쁨의 영, 승리와 영광의 영(이 모두는 성령의 다른 이름이시다)을 간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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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특별히 천부께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밤을 지새며 목놓아 부르짖으라. 진리의 말씀, 영생의 말씀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도록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옥토밭),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받을 수 있도록, 또한 그 안에 불타는 나의 사랑과, 불멸불사의 생명력, 참빛을 쏟아부어 진리의 길, 성화의 길을 지속적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나(성령님)에게 매달리라. 얍복강가에서 밤새 천사와 씨름한 야곱처럼 나를 붙들고 씨름하되, 축복을 달라고 애원하라. 오직 이것만이 살 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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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건네시는 자비의 잔은 늘 가득하고, 그리스도께서 채우시는 은혜의 잔은 다함이 없으며,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의 잔은 그침과 모자람이 없으니 오 주님, 내 잔이 항상 차고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아버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시리니 내가 당신의 품안에 세세무궁토록 안기리로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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