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과 영성 생명단계4 특징(2-1)
생명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1) 내가 비워져야 한다.
이 비워지는 것에는 무엇에 주력해야 하는가 자아파쇄에 주력해야 한다.
내가 비워지면 예수님이 들어오시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안에 나를 비워내야 에수님이 그곳에 들어오시게 된다.
이것을 영성훈련에서 우리는 신령한 집이 지어진다고 말을 한다.
즉 예수가 삼위 일체 하나님이 동거동락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2) 이기는 삶이 되어야 한다.
생명의 성령의 법을 쫓아서 사는 삶, 순종하는 삶이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위의 두 가지가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영성훈련은 이 두 가지를 하는 것이다.
나를 비우고 예수님이 거기 들어와서 사시고, 내가 생명의 성령의 봅을 쫓아서 사는 이 두가지를 위해서 훈련을 받는 것이다.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갈4:19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내가 다 버려지고 그 안에 예수님이 들어와서 사는 것이다.
갈5:24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그 결과가 갈5:22-24절이다.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것이 자아파쇄이다.
새사람을 입으라 라는 것이 예수님을 입는 것이다.
자아파쇄훈련은 벗고 입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 예수님으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서이다.
주님은 우리 속사람 마음안에 계신다.
내가 느끼는 것은 나의 바깥에 있는 감정이다.
이것을 깨트리지 않고는 주님을 느낄 수가 없다.
자의 자아를 내려놓지 않고는 주님을 느낄 수가 없고 만져지지도 않고 행할 수도 없는 것이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느겨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아파쇄훈련이다.
이 자아파쇄를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어떻게 훈련하시냐면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여러분을 깨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왜 오늘 이 문제가 왔을까 낙심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넘어지게 하신 것에 대하여 감사가 나오게 된다. 왜냐 하나님이 나를 드러나게 하셔서 그것을 고칠 수 있게 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자아파쇄가 되어져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내 안에 이루어지고자 하는 추구를 가진 자는 모든 문제와 사건을 기회로 봐야 한다. 내 자아가 파쇄될 기회로 봐야 한다.
문제가 터졌다.
감정이 올라올라고 그런다.
우리가 그런 말을 잘 하잖아요. 브레이크를 잘 걸어라.
여러분 브레이크가 말을 잘 안 들으면 어떻게 되요?
차가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어서 그냥 지나간다면 사망이다.
내가 밑에서 화가, 감정이 올라올라고 한다면 브레이크를 잘 걸어야 한다.
우리가 모든 문제와 사건속에서 내가 변화될 수 있는 자아파쇄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내가 설사 넘어졌다할지라도 주님 앞에 나와서 ‘주님 왜 이문제가 내게 발생했습니까? 왜 이사건이 발생했습니까? 그리고 나의 반응은 어땟고 나는 또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물어보면 그게 나올까요? 안 나올까요? 나오죠. 정말 나옵니다.
화는 누가 내느냐? 워치만 니가 썼어요. 화는 누가 내느냐? 교만한 자가 낸답니다.
화를 내는 자는 내가 교만한 증거가 화를 낸다는 것이다.
근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내가 봐도.
화를 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했으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내지 말아야 한다“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1:20)
그 화가 내가 그 이류를 봤더니 내가 이직도 옳고 너는 틀리다는 시비를 가리는 마음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그거 드러내시려고 하신 것이다.
‘아직도 생명의 삶을 살지 못하는 너의 모습을 봐라’
내가 너보다 옳다는 거죠.
그 다음에 내가 너보다 낫다는 거죠.
이건 진리가 아니잖아요.
우리 주님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고 하셨어요.
아직도 이런 마음이 있고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화가 올라온다는 거에요.
이런 마음을 주님은 처리하시고자 그 사람을 사용했다는 거에요.
왜 어저께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며칠전에 왜 그렇게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지?
보니까 이런 마음들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아시고 그것을 처리하시려고 그 문제와 사건을 일으키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에요.
할렐루야!!!
그때는 넘어졌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사용하셨다는 것을 아시고 감사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더 잘해 주어야 하는 거에요.
모든 문제와 사건속에서 자아파쇄 하는 기회로 삼자!!!
우리의 삶이 얼마나 많은 문제와 사건이 있습니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걸어오시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모든 문제와 사건속에서 하나님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지 왜 이 사건을 일으키시는지 하나님의 음성을 문제와 사건속에서 듣기 시작하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아는 지각이 영적 지각이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가 장성한 자’라고 했어요.
장성한 자는 단단한 식물을 먹는다.
여러분의 삶이 장성한 자의 삶의 모습으로 변하여져 갑니다.
왜냐하면 문제와 사건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나 자신도 해산하는 수고를 하기 때문에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자의 모습으로 변하여 가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물어볼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많이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문제와 사건속에서 여러분에게 말씀으로 걸어오시더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여러분의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가는 그 정도가 많이 발전하게 된다.
근데 이것에서 다 놓치고 기도속에서만 예언에서만 그런거에서만 병고침 일어나는데서만 이런데서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생각하고 그러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하나님의 음성을 다 놓치고 살기 때문에 7/10을 다 놓치고 사는 곳이 된다.
그래서 여러분 늘 애통하는 것은 남편이 나에게 잘못해줘서 애통하는 것이 아니라 뭘 놓고 애통해야 하나요? 나 때문에 애통해야 되요.
그런 남편을 안아줄 수 없고 그런 남편을 마음으로 용서해 줄 수 없고 그런 남편을 이해해 줄 수 없고 안되는 나를 놓고 애통해야 되요.
여러분을 승리하시게 하기위해서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부르신 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목적을 갖고 계시냐하면요.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시기 위한 목적을 갖고 계셔요.
우리는 이 목적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이 이 목적을 가지시고 우리에게 모든 문제와 사건을 일으키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깨려고 하실 때 잘 깨어지고 부서져야 한다.
우리 인생은 나그네 인생이다.
가만 보면 어제 보이던 사람이 안보이고 한두달전에 보이던 사모님이 안보이고 조금 일찍 가고 늦게 가는 나그네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이 나그네 인생 속에서 여러분이나 저나 아웅다웅하지말고 하나님의 듯을 이루어드리는 사람이 되길 축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 인생은 연극이라고 했어요.
연극을 마치면 본향으로 돌아가요.
막 연극을 하다가 본향으로 돌아가면 거지가 되요.
여기에서의 인생이 연극하는 것이에요.
잠깐 무대위에 나와서 자기 역할을 감당하고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가서 사는 거에요.
인생은 연극이다.
연극과 같은 이 인생속에서 본향으로 돌아가서 살 생각을 하면서 잘 살아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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