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목사 천국과 지옥 간증
*박용규 목사 약력
신학박사, 1938년 6월 3일 황해도 옹진군 출신. 성남 제일교회 18년 창립 목회자,(5,000명 교인).
송림 중,고등학교 교장, 이시장 역임,(4,600명 학생).총회 선교 100주년 사료 분과 위원장,(한국 교회 사가) “목사님 눈물을 거두세요”, “저높은 곳을 향하여”, “꿈에 본 천국과 지옥(2000년)” 외 57권 저서의 주인공. 2006.4.7. 68세로 소천
1. 죽음에 이르는 병
나의 아버지는 황해도 해주 부자로서 1.4후퇴 때 전 재산을 팔아 월남하였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아버지는 강도에게 돈과 생명을 빼앗겼다. 그때부터 어머니와 나는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인생의 가시 길을 걸어야 했다. 그 후 목사가 되어 성남 제일 교회를 세웠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출판하여 그 수입으로 성남에 중, 고등학교 셋을 설립하였으며, 교회도 5,000명 교세로 부흥시켰다. 그 때 박정희 대통령은 문교부 장관으로 추천하였고 신민당 김영삼 총재는 성남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할 정도였다. 예수님은 교만할 대로 교만한 나에게 저주의 채찍을 내리치셨다. 그래서 1987년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에 고혈압으로 쓰러진 후부터 구운 오징어 같이 뒤틀리는 저주받은 몸이 되었다. 영동 세브란스에서 살 가망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10일만에 퇴원하였으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1987년 12월 30일 10시경 심장의 고동소리가 멈추자 딸들은 임종 찬송을 불렀고 아들은 졸도하였을 때 두 천사가 찾아왔다.
2. 두 천사를 따라 은하수 저편으로 가다
나를 찾아온 두 천사의 눈에서 나오는 빛이 나를 압도했다. 오른편에 있던 천사가 “나는 예수님 곁에서 심부름하는 천사다.”라고 말했다. 나를 찾아온 목적을 물어보니까 “너 지옥 가는 숫자를 줄이고 천국 가는 사람을 더 많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계획 때문이다.”고 했다. 나는 “병든 몸으로는 갈 수 없으니 고쳐서 데리고 가세요.”라고 했으나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내 옷을 벗기더니 천국에서 가져온 흰 옷을 입혔다. 그리고 두 천사가 나의 양쪽 팔을 잡는 순간 번개같이 하늘로 올라갔다. 한 2분 정도 올라가니까 지구가 축구공같이 작게 보였다. 그때 이미 우리는 북극에 도달했다. 그곳에서부터 천국까지 황금길이 곧게 깔려있었다. 두 천사는 나를 그 길 위에 내려놓았다. 앞을 보니까 수많은 흰 옷 입은 무리가 가고 있기에 “저들은 누구입니끼?”라고 물었더니 “그들은 땅에서 하나님 잘 섬기고 예수님 잘 믿고 성령님 잘 모시고 충성하다가 죽은 성도들로서 육체를 벗고 천국으로 가는 영혼들이다.”라고 했다.
나는 “천국이 얼마나 멀리 있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은하수 건너편에 있는데 여기서 하룻길 걸린다.”고 했다. 수많은 별들 중에 천국별의 빛은 더욱 거룩하고 신비했다. 천사는 “찬송을 불러야 천국문이 열린다.”하면서 찬송을 가르쳐 주기에 3절까지 부를 때 금새 천국 남쪽 문을 통과하였다. 천국에 들어가자마자 “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먼길 오느라고 수고했다.”라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다.
3. 예수님께서 내게 물으신 다섯가지 질문
나는 예수님 음성을 듣자마자 꿇어 엎드려 “주님 꿈에도 그리운 예수님 이 죄인이 왔습니다. 죄 값으로 저주받아 병든 몸이 되어 왔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라고 통곡하니까 옆에 서 있던 천사가 “울음 뚝”하여 울음을 그쳤다. 나는 천사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너는 여기서 하나님과 나 예수의 보좌를 보려하지 말아라. 네가 다시 땅에 내려가서 일 많이 하고 구원받아 올라오면 그 때는 나를 볼 수 있다.”고 하신 후에 다섯 가지의 질문을 하셨다.
너는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너는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
너는 땅에서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너는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
너는 기도 생활을 얼마나 하였느냐?
하고 물으신 후에 “너는 (?) 가지는 잘했으나 큰 교회 되고 유명한 목사 되었을 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를 게을리 하였구나?”하시며 책망하셨다. 나는 내가 세례를 준 성도가 몇 명인지 알지 못했으나 예수님께서 “너는 1026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제부터 두 천사의 안내를 받아 천국과 지옥을 구경한 후에 땅에 내려가서 네가 본대로 전해라. 그리고 구원받아 천국에 올 때까지 양로원을 만들어 목회자 50명을 잘 보살피면 현재보다 20배의 상을 주겠다.”고 하셨다.
4. 지옥에서 만난 영혼들
지옥의 색깔은 붉은 색과 검은 색뿐이었다. 천사는 “지옥 가는 수와 천국 가는 수는 일천대 일이다.”고 했다. 그래서 얼마나 교회가 제 사명을 못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천사가 말하기를 “지옥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데 첫째는 불신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이요. 둘째는 교회를 다니기는 하였으나 형식적으로 다니면서 탐욕을 좇아 산 자들이 지옥에 간다.”고 했다.
(1) 유황 불 못에서 고생하는 영혼들
천사가 “지옥의 유황 불 못 마을은 수천 수만 개나 된다. 큰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다. 이곳에 온 영혼들은 땅에서 성경 말씀을 믿지 않고, 교회와 교인들을 업신여기며 조롱하고 핍박하던 자들이며, 또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위해 신앙을 저버리고 주일을 범하는 등 교회 안에서 분열과 분쟁을 조작하고 교회를 자기 세력을 행사하는 장소로 삼아 싸움을 일삼았던 자들이 온다.”고 했다. 그러니 주여, 주여 하면 다 천국 간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야한다(마 7:21).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다(요 6:40). 천사는 나에게 큰 소리로 “박 목사, 저기 유황 불 속에서 아우성치며 고통 당하는 영혼들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가 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한국 교회에서 이름 있던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이 많이 있었다. 그들은 “신사 참배(일본 태양 귀신)를 강요 당하자, 교권과 명예를 위해 정상적인 주님 신앙을 떠나 자기 유익을 구하고, 교회와 총회에서 싸움과 분열을 일으켜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찢고 부순 자들로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유황 불 못에 왔다.”고 했다. 큰 교회의 교만한 목사, 교만한 부자 장로, 스스로 잘난 권사 집사들이여, 유황 불 못을 알려거든 부엌에서 가스 렌지 불위에 얼굴을 올려놓아 보면 그 고통을 알 것이다.
(2) 벌레들에게 고통 당한 영혼들
두 번째 인상 깊은 곳은 벌레 지옥이다. 그곳 영혼들은 벌거벗은 몸으로 벌레들에게 모질게 고통을 당하였는데 천사가 “이들은 땅에 살면서 갖은 더러운 일과 추한 일들을 한 자들로서 음행, 불의, 추악, 욕설, 거짓, 부정이 가등하여 정욕대로 산 자들이다.”고 했다.
(3) 갖은 도구로 고통 당한 영혼들
시뻘거게 달군 쇠 송곳으로 배꼽을 깊숙이 쑤셨다. 천사는 “여기서 고통당하는 영혼들은 땅에서 육체를 쾌락의 도구로 사용하여 낙태와 살인을 자행하였고 또 그 낙태를 집도한 의사들과 낙태를 허락한 가족들이다.”고 했다. 또 입에 칼을 물고 있는 영혼들이 쇠방망이를 든 괴물에게 두들겨 맞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 입으로 교회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을 욕한 자들이다.”고 했다. 온 몸을 무 자르듯이 칼로 난자를 당하는 영혼들에 대해서는 “이들은 폭력으로 돈과 목숨까지 빼앗는 죄를 지은 영혼들이다.”고 했다. 목사들이 지옥에 갈 정도라면 신자들은 말할 것도 없다. 죄인은 불신자만이 아니라 가짜로 믿는 것도 불신자와 같다. 주일 성수 안 하는 교인, 십일조 안 하는 교인, 구제 봉사, 전도 안 하는 교인과 교회 지도자들은 회개해야 한다. 부하 직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부자들은 펄펄 끓는 더러운 물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권력을 이용하여 남을 희생시킨 독재자들의 영혼은 높은 곳에서 쉬지 않고 뛰어 내리며 죽음을 반복하고 있었다. 기독교 교인들을 많이 죽인 대원군과 조대비는 유황 불 못 중앙에서 물! 물! 물!하며 소리치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일본의 전쟁 미치광이 이등박문과 중공의 모택동, 소련의 레닌과 스탈린, 독일의 히틀러, 우리나라의 역대 왕들도 지옥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5. 천국에서 만난 영혼들
나는 찐 계란을 반으로 자른 듯한 타원형 비행체를 두 천사와 함께 타고 하늘을 올라가니까 늦가을의 고추 잠자리들처럼 셀 수 없이 많은 타원형 비행체들이 운행하고 있었다. 그 비행체는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날아갔다.
(1) 어린이 천국
천국 공중에서 보니까 유치원 다닐 정도의 어린이들이 보였다. 그들은 천국의 꽃밭에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으나 집이 없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물었더니 “우리는 일찍 죽어 봉사할 시간이 없어서 집을 지을 재료를 올려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고 했다. 그래도 그들은 지옥 가지 않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충만했다.
(2) 수용소 천국
그 곳은 지구보다 100배나 큰 별로서 천국의 변두리에 있었는데 수용소 같은 막사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살고 있었다. 천사가 “이 사람들은 땅에서 물질 축복을 받고도 자기 가족과 자기 배만 채우고 살면서 봉사나 전도에 인색할 뿐만 아니라 세상에 보물을 쌓아둔 자들이다. 천국에서 자기 집이 있는 성도들과 어린 아이들을 다 합해도 이 수용소에 사는 영혼들의 절반도 안 된다.”고 했다.
(3) 신 개발 지역 천국
천사에게 “내 집을 보여 주세요.”하니까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다가 간절히 애원하니까 예수님께서 허락해 주셨다. 천사와 함께 집으로 가는데 얼마나 멀리 멀리 가는지 꽤 멀었다. 도착하니까 이제 터를 닦고 건축을 시작하는 세 채의 집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짓다가 중단된 작은 3층집이 내 집이었다. 너무 실망이 커서 천사에게 “안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했더니 “가서 보아야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들어가서 보았다. 3층 방의 벽에 상장 2개가 붙어 있었다. 하나는 18세 때 고아원에서 성탄절을 지키러 교회로 가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거지 할아버지에게 잠바를 벗어준 것이었고 또 하나는 헌금할 돈으로 다 식은 붕어빵 두 개를 사서 드린 것이 상으로 기념되어 있었다. 나는 400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고, 아파트를 교회 옆에 지어 50세대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가난한 신학생 39명의 학비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목사가 된 후에는 집을 팔아 교회당을 지어 5000명 교인으로 부흥을 시켰으나 그런 것은 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아서 천사에게 여쭈었더니 “너는 땅에서 국민 훈장 받았고 문교부 장관상 받았으며 신학생들에게는 명절 때마다 감사를 받은 연고로 천국에서 받을 상이 없다.”고 했다.
6. 천국 집에 사는 성도들
천국에는 세상 도시와 같은 주택이 있는가 하면 빌딩들로 이루어진 도시도 있었다. 어느 곳을 갔더니 높은 빌딩 네 채가 보이기에 “저 높은 빌딩들은 누구의 집입니까?”하고 천사에게 물었더니 “가장 높은 빌딩은 미국의 전도왕 무디 선생의 집이고, 두 번째 높은 집은 감리교의 창설자 영국 출신 웨슬리 집이며, 세 번째는 이태리 성자 프렌시스의 집이고, 네 번째는 한국의 전도 왕 최 권능 목사의 집이다.”고 했다.
나는 최권능(봉선) 목사님의 전기를 책과 영화로 만들었던지라 최 목사님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벌써 최 목사님이 마중을 나오셨다. 나는 최 목사님의 집이 어떤 연고로 이렇게 클까하며 궁금해하고 있을 때 “그가 전도한 사람만해도 1만명이 넘고, 78개 교회를 세웠으며 하루에 2시간을 자고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온 거리를 다니면서 예수 믿고 천당, 마귀 따라 지옥을 외치며 살 때 부인은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고 세 자녀와 최 목사를 버리고 떠났다. 그래서 평생을 혼자 살면서 오직 나의 일에만 몸 바쳐 살았기 때문에 삼남매를 모두 초등학교도 졸업시키지 못했다. 그런고로 2000년 교회사에 네 번째로 큰 집을 상으로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한국 교회 신자 중에서 가장 큰집에서 사는 사람은 황해도 제령 동부교회를 건축한 정찬유 장로인데 그는 자기 집보다 동양에서 제일 큰 제령 동부 교회를 봉헌하였다. 그리고 1년에 3천가마니의 쌀을 드렸고, 수천의 교역자들의 생활비와 신학생의 학비를 은밀히 도왔으며 교인들이 배척한 담임 목사를 65세 은퇴할 때까지 잘 모셨다.
그 뿐만 아니라, 은퇴 10년 전에 배 밭 농장을 만들어 호수를 파고 정자를 만들어 은퇴 후에 그 곳에 모셨으며 “한 달에 쌀 100가마니를 드렸다.”고 했다. 주기철 목사님 집에는 “주를 위해 죽은 자는 이와 같이 하늘의 상급이 크다.”고 쓰여 있었고, 손양원 목사님 집은 순교 상과 나병환자를 사랑한 상급이 커서 그 영광은 주기철 목사님보다 컸다. 그 외도 수많은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을 만났는데 내가 천국에 올라온다는 소식을 닫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7. 천국 집이 되는 재료들
여행이 끝날 즈음에 “재료가 올라온다.”는 천사의 큰 음성이 들렸다. 오른편 천사에게 그 연유를 물었더니 “전라북도 무주에 사는 시골 교회 권사의 봉사가 매일 두가지 재료로 천국에 올라온다. 가난한 권사는 물질은 없지만, 새벽마다 교회에 나와서 87명의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청소한다.”고 했다. 처음에 말한 그 천사가 또 “특수 재료가 올라온다.”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그 가난한 권사의 딸이 가난한 집에 시집가서 살다가, 친정 어머님께 용돈을 조금 드리고 갔는데 그 권사는 그 돈으로 계란 5개와 양말 2켤레를 사서 담임 목사에게 드리자 목사는 받을 수 없다고 사양하는데 벌써 그 선행이 천국 집을 지을 재료가 되어 올라오고 있었다.”고 했다. 예수님께서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않는다.”하신 말씀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들이여, 나는 목사로서 책을 만들어 팔아 그 돈으로 학교 셋을 지어 성공한 사람이 되었지만, 교만이 하늘을 찌르다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불구가 된 후에 학교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고 다른 재산은 다 나눠주었습니다. 그 후부터 조그마한 집에 살면서 여러분은 나같이 되지 말라고 이 우둔한 입으로 천국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신비를 무시한 목사였으나 이제는 신비한 천국과 무서운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신자로 살다가 지옥 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교회 다니다가 지옥 간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예수님을 믿으려면 생명을 내놓고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목회자가 되려면 전체 소유를 드리고 따르세요.
나는 무서운 지옥에서 수많은 목사 장로를 만났기에 가는 곳마다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외치다가 탈장이 되어 창자를 25센티를 잘라냈습니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옥문은 넓어서 누구나 들어가기 쉽지만 천국 문은 너무 좁아서 들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이 글을 읽었으면 가까운 교회에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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