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19
서사라목사님
여러분들이 이 영성훈련을 시작한지가 벌써 1년 1개월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느 분은 여리고가 무너진 자가 있고 지금 과정속에 있는 자가 있고 또한 곧 무너질 자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성훈련의 특징은 자신안에 있는 여리고가 무너지면 우선은 시비를 가리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나만 옳다고 하던 내가 이제는 내가 틀릴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사건과 문제를 볼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항상 내가 남보다 낫다라고 생각하던 자신이 이제는 남이 나보다 정말 낫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꾸어져 나갑니다.
사랑하는 훈련받는 여러분, 열심히 훈련받으시고 영성강의에서 정말 뭐라고 하는지 잘 들으시고 지금 현재 내안에 있는 견고한 여리고성이 무너질때 쯤인데 박수를 보냅니다. 승리하시고...... 그리고 그 승리하신 그것을 여기에 간증으로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의가 무너지지 아니하면 결코 우리는 생명의 삶을 살수 없게 됩니다.
나에게 아직도 시비를 가리는 마음이 있다면 아직 나는 여리고성이 무너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이를 놓고 우리는 애통하여야 할 것입니다.
욥은 모든 행사가 발라서 (욥기서 1장 참고) 그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그가 정말 옳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속 깊이에는 자기가 하나님보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욥의 자기의 의를 내려놓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여러가지 고난을 보내십니다. 그러나 그 고난자체도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셔서 보내신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욥은 하나님께 울면서 회개합니다. 하나님 제가 모르는 것을 안다고 떠들었다고 하면서 재가운데 앉아서 회개하였습니다. 그런후에 욥은 제가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이제는 눈으로 보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 시기를 승리하셔서 반드시 내안에 있는 나의 의가 무너지는 견고한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복된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여리고성이 무너지지 아니하면 다른 영혼들을 돌볼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사역자가 이 여리고성이 무너지지 아니하면 결코 사역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찌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영혼들을 돌보는 사역자들뿐 아니라 내안에 나의 의가 무너져야만 남이 나보다 낫게 보이는 진리가 내안에서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내안에 있는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에 집중할 때입니다. 승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여리고성이 무너지지 못한채 떨어져 나갑니다. 왜냐하면 가장 힘든 시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 여리고성이 무너지면 이제 좀 쉬워집니다. 내안에 있는 작은 것들을 무너뜨리기는 조금 더 쉬워집니다.
승리 승리 승리하시기를..........부탁드립니다.
주님 나는 틀렸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옳습니다 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하고 계신 모든 일을 우리가 이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자신의 의가 무너진 자의 고백입니다.
욥과 같이요...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약4: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우리는 서로를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은 허물을 덮어주는 것입니다.
감싸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모든 허물을 덮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어주시지 않고 까발렸다면 어느 누구도 주님앞에 설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나도 죄인인데 우리가 어떻게 감히 남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하루빨리 이 여리고성이 무너져서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볼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우리에게 있는 자기의 의를 무너뜨리시기 위해 칼을 들고 계신 분이십니다.
외과적 수술을 위해.....
간증 감사합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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