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Eun Chul 예를 들어 네가 네 자식에게 "얘야, 이빨이 썩기 쉬우니 단 것을 자제하고 자기 전에는 꼭 양치질을 하고 자라" 라고 말했다 하자. 네 자식이 단것을 먹고 싶고, 천성적으로 게으르기도 하고 치약냄새도 싫어하여 이 닦기를 원치 않지만 그 순간 "네, 아버지 !!"하고 순종한다면, 그것이 바로 자기부인(self denial)이다.
♥자기부인(self denial)과 ♥자아의 죽음(self death)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이 세상은 천국의 모형(히9:23)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할 때는 육신의 아버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라. 너희가 자식을 낳기 전에는 부모의 마음을 모르나 자식을 낳은 후에는 네 육신의 부모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게 되는 것과 같다. . .
Kim Eun Chul 이처럼 육신의 아버지도 자식에게 말할 때는 오직 그 아이의 유익을 위함이요 부모 스스로를 위함이 아니듯,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도 네게 명령할 때도 오직 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니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에 지혜롭고 복이 있도다.
Kim Eun Chul 혹 어떤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없으니 어떻게 순종하냐고 되묻는다. 얘야,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공관복음, 곧 예수님의 가르침을 겸손히 읽어보라 그러면 주님의 말씀이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언어로 표현되었다는 것을 알리라. 설사 한번에 그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할지라고 그 말씀 가운데 이해되는 부분부터 작은 것 하나라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라 그리하면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네게 은혜를 베푸사 날마다 두 눈을 더욱 선명하고 밝게 만들어 주시리니 마침내 네가 한낮의 광명(잠4:18)에 이르게 되리라.
Kim Eun Chul 또한 자아의 죽음 또한 어려운 개념이 아니니, 그것은 결코 네 자신의 고유의 성향과 개성을 말살하고 모든 자들이 획일적인 자가 되라는 뜻이 아니다. 곧 그것은 게으르고 악하고 미련하고 하나님께 반역적인 네 본성과 악한 정욕을 따르고자 하는 네 옛 자아를 죽이라는 의미가 아니냐.
Kim Eun Chul 하지만 너희는 이 또한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내게 묻는다, 얘들아 너희는 다만 믿고, "내 죄는 예수님의 피로 완전히 씻겨졌고, 나의 욕심과 악한 본성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나의 옛 자아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죽었고 성령안에서 거듭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죄에서 해방되어 성령안에 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반복하여 선포하라. 그리하면 해결은 내가 하리라.
Kim Eun Chul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법이다. 너희가 입을 벌려 적극적으로(actively) 선포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아니하니, 이는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니라. 하지만 순종하는 자들은 반드시 크고 비밀한 일을 보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나는 분명히 전했고 너희는 두 귀로 들었으니 그날 핑계치 못하리라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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