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주님과 함께 한다는 의미. . 김은철선교사님

성령께서 방금 이르시되, 가롯유다는 12 사도 중에 하나요 처음부터 주님과 함께 한 자이나 실제로는 주님안에 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육신은 주님과 함께 있었으나 그 마음은 언제나 자아라는 감옥에 갖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었다.

 

Kim Eun Chul 또한 어떤 자들은 마음은 주님과 함께 했으나 몸은 주님과 떨어져 있었다. 그러므로 그자들도 천국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곧 마음으로는 주님을 사랑했으나 그의 육신은 여전히 죄 가운데 거했기 때문이다.

 

Kim Eun Chul 그러나 몸도 마음도 주님과 함께 한다는 뜻은 단지 열두 사도처럼 실제로 생업조차 접고 24시간 주님을 쫓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곧 이 말씀의 요체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 거하시는 거룩한 전으로 정결케 유지한다는 뜻이다. 이 비밀을 누가 온전히 알리요 . .

 

Kim Eun Chul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성령께서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 아니냐. 나 곧 성령을 그 마음에 모신 자는 몸과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니, 저들은 열 두 사도와 같이 실제로 주님을 만났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 자들과 동일한 상을 받으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분명히 들었으니 핑계치 못하리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