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사탄의 속임수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8. 11. 13:19

성령께서 이르시되, 마귀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에게 스스로를 살필 거울 곧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게 하되, 하나님께서 지금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시고 너를 축복하시며 네길을 지키신다고 속삭인다.


  • Kim Eun Chul 또한 저가 죄의 가책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도 하나님은 절대로 네 손을 놓지 않으시니, 반드시 때가 되면 너를 돌이키실 것이라고 설득한다. 심지어 눈에 색안경(sunglasses)을 쓰게 하니 이단의 교주, 혹은 탐욕에 빠진 삯꾼 목자들이 오히려 빛의 스승으로 보이고, 참 일꾼들은 오히려 삯꾼으로 보이게 만드니, 이런 속임수에 넘어가 때를 놓친 많은 자들이 악한 자들을 따르다가 회개의 기회를 상실한 상태로 어느 순간 갑자기 영원한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다.

  • Kim Eun Chul 이와 정반대로 마귀는 하나님의 뜻대로 좁은 길을 가고 있는 자(Righteous one)에게는 끊임없이 죄의식을 불어 넣어, 하나님께서 너를 책망하신다, 지금 죽으면 너는 지옥에 갈 수 있다, 하나님이 너를 미워하신다, 너는 잘못되었다.며 의심과 염려를 불어넣고, 과거의 크고 작은 죄와 지난 날의 슬픔과 아픔, 어리석었던 일들 떠올리게 하여 자책감에 시달리게 한다.

  • Kim Eun Chul 하지만 지혜로운 자, 곧 하나님의 은혜안, 기름부음안에 있는 자들은 이 모든 마귀의 궤계를 간파하고 눈동자같이 보호받으니 마귀가 속수무책, 심지어 저들을 만질 수 조차 없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