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눈을 뜨고자 하는 열망에 대하여 . . .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10. 14. 15:15

눈을 뜨고자 하는 열망에 대하여 . . .


  • Kim Eun Chul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어떤 자는 밤낮으로 천사와 영의 세계를 보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정작 영의 세계를 왜 보기 원하는지, 왜 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보게 될 때 어떤 유익이 있는지를 잘 모르는 자들이 많다.
  • Kim Eun Chul 폐일언 하고 너희들이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첫째로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는 뜻이니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Kim Eun Chul 곧 성경의 기록대로 하나님은 숨어계시는 분이시나,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간절하고 순수한 열망이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시도다.
  • Kim Eun Chul 둘째로,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인간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이니, 정말 그가 하나님을 본다면 그는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정직하지 않을 수 없다. 곧, 비록 무의식적으로, 혹은 죄의 유혹에 넘어질 수도 있고 때에 따라 욕심에 이끌려 고의적으로 죄를 지을 수는 있어도 그 즉시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자각하고 즉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지 않을 수 없다.
  • Kim Eun Chul 그러므로 정직하게 살고자 하는 자, 하나님 앞에 흠없이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자에게 보이신다. 또한 이런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직접 하늘 문을 열어 그를 천국에 초청하시기도 하니 이같은 친교와 사귐이 있는 자들이여 너희들은 다 복되다.
  • Kim Eun Chul 세째로, 오직 순수함으로 아버지를 사랑하고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 간절히 보기를 원하는 자들이 있다. 이런 자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니 폐일언 하고 그자는 반드시 주님을 만나리라. . .그러므로 너희가 무엇을 구할 때는 너희 의 동기와 의도가 순수하고 ,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한 것인지 먼저 깊이 생각하라.
  • Kim Eun Chul 단지 남과 비교하여 시기심이나 질투로 인해 어떤 것을 구하는 자는 저가 간절히 구할 때 그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느나 하나님의 본 뜻은 알지 못하니 영적으로는 늘 어린 아이 상태에 머물 수 밖에 없도다 누구든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으니 너희가 말일에 핑계치 못하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