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예수께서 가라사대, 팔복의 문아 열려라. .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12. 19. 14:39

예수께서 가라사대, 팔복의 문아 열려라
산상수훈, 팔복 (마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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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너희들에게 마태복음 5장의 8복을 내려주리니, 이 복들을 전심으로 받아 누리는 자는 이 땅에서는 가장 행복한 자요 천사들도 흠모하는 자들, 곧 그리스도의 신부교회요, 순교와 휴거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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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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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일언 하고 팔복 설교는 나 예수의 가르침이니, 오직 나만이 온전하게 그 뜻을 풀어줄 수 있느니라. 이제 내가 지난 2천년간 풀리지 않은 비밀의 문을 너희 앞에서 열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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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 안에는 너희들이 성화의 길을 가는데 필요한 안약(계3:18)이 감추어져 있으니, 누구든지 이 약을 눈에 바르면 영의 눈이 활짝 열려, 1)자아와 2)이웃과 3)하나님을 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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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누구든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는 이 나 예수를 주목(=fix on, 히12:2)하는 자에게 이 팔복의 문이 눈앞에서 하나 하나 차례로 열리게 되리니, 폐일언 하고 8복은 성화에 이르는 여덟 계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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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단계로, 천부께서 나, 곧 예수의 빛(시89:15) 곧, 은혜의 빛을 비추어 줌으로 너희가 자아의 실상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니, 이로써 너희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을 아는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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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심, 빛, 은혜, 지식, 사랑, 권능, 지혜, 기쁨, 감사와 만족, 그리고 죄를 이길 힘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바로 그것이 심령의 가난이니, 이는 너희가 나를 무시하고 너희 마음대로 살아온 필연적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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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같이 자아의 상태를 점검하여 그 심각성을 자각해야(천국에 이르는 첫계단) 참된 회심, 변화, 치유, 축사, 성장, 성화가 가능하니, 그러므로 천국이 저들의 것이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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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회안의 다수 신자들은 목이 곧고 배가 불러 내가 베풀어준 은혜를 잊었으니, 눈과 귀와 마음이 닫혀 보지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상태며, 내 말을 반대로 이해하고, 청개구리처럼 거꾸로 하며, 나를 자신의 야망성취를 위해 이용하려 하면서도 그것을 모르는 자가 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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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뜨거웠던 첫사랑이 식어 냉랭하고, 열심과 의욕이 사라져 매사 무덤덤 하며, 천부에 대한 경외심을 잃어 성령의 감화 감동, 기쁨과 감사가 없고, 기도의 힘을 상실해 죄와 싸워 이길 힘도 의욕도 지식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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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온갖 탐욕, 이기심, 불평불만, 슬픔, 두려움, 염려, 원망 미움, 분노로 가득한데도 물질적 풍요와 향락에 취해 스스로 부자요 아무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나를 마음밖으로 몰아냈으면서도 여전히 내가 함께 하는 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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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단계로, 천부께서는 이같은 자에게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은총과 간구의 영을 부어주시니, 그로 인해 마음을 찢는 회개가 자연스럽게 뒤따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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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들을 애통한 자라 하며, 천부께서 이렇게 슬피 울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이를 천부의 위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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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단계로, 천부께서는 저들에게 그리스도의 멍에를 기꺼이 맬 수 있는 자발적 순종을 허락하시니, 이런 사람을 온유한 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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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천성적으로 마음이 순하거나 여리거나 착한 것과는 상관이 없다. 또한 바로 이같은 자에게 소명을 주시고 천국 기업을 약속하시니,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말이 바로 이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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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 단계로, 천부께서는 가난한 심령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 곧 나 예수를 알고 나로 충만해지기를 갈망케 하시니, 이같은 상태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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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부께서 어떤 자에게 갈망을 주실 때는 그가 원하는 것을 주시겠다는 약속(싸인)이다. 그러므로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면 반드시 차고 넘치게 주시니 의, 곧 나 예수로 배부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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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천부께서는 저들로 하여금 타인을 향한 눈을 뜨게 하시니 연민과 동정의 마음을 허락하신다. 곧 마귀의 종이 되어 어둠속에 사는 자들의 비참한 상태를 불쌍히 여기고 보혈과 말씀과 성령과 빛으로 인도하니,바로 이같은 행위가 저들을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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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께서는 또한 행한 대로 갚으시니 이같은 순종의 자녀들에게 더 깊은 자비(은혜)의 세계로 인도하시니, 이것이 긍휼히 여기신다는 말씀의 요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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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단계로 천부께서는 이들에게 더 깊은 차원의 종의 도, 곧 비움, 내려놓음, 온유, 겸손, 낮아짐, 자기부인, 섬김을 배우고 실천하게 하시니, 그 영이 맑아지고 마음이 청결(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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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부께서 저들에게 친밀함을 나타내사 해석과 계시 등을 통해 자신의 깊은 지혜, 곧 창세전에 감추인 계획, 뜻, 비밀(신비), 법, 원리 등을 깨닫게 하시니, 이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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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단계로, 다시 천부께서 저들에게 초월적 권능을 주사. 이를 통해 악령과 죄악, 슬픔과 저주, 무지와 증오, 두려움과 염려를 쫒아내니, 바로 이것이 화평케 하는 것이며, 저들을 특별히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신 이유는 천부의 아들인 나 예수의 능력이 동일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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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마지막) 단계로, 천부께서는 이 단계까지 온 자들에게 최고의 축복인 나를 위해 기꺼이 순교 및 산순교(휴거)하게 하시니, 바로 이것이 의를 위해 핍박받는 것이며, 천국은 바로 이런 자들의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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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일언 하고 누구든지 이 팔복의 말씀을 내가 가르쳐 준 대로 쉼없이 묵상하고 실천하는 자는 복이 있다. 바로 그자야 말로 거룩한 자(순교자와 휴거자), 곧 그리스도의 신부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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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아무리 많은 선행을 쌓고 나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심지어 목숨을 내놓았다 해도 나의 뜻, 나의 계획 나의 방법, 나의 의도, 나의 힘, 나의 지혜, 나의 권능, 나의 사랑으로 하지 않는다면, 너희의 모든 수고는 마치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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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는 천부께 내 이름으로 당당히 구하라. 그리하면 되어 누르고 흔들어 차고 넘치게 주시리라. 얘들아,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도 항상 너희 자신과 가족의 성화를 위한 기도를 빼놓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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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회안 많은 자들이 그런 것이 뭐가 중요하냐고 말한다. 얘들아 누가 불쌍한 자냐, 폐일언하고 내적 각성, 애통함, 의를 향한 갈증이 없는 자이니 이는 저들이 영적으로 잠자는 자, 혹은 죽은 자란 증거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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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내 영아 깨어나라. 죽어가는 나의 영아 소생하라. 내 영아 주께서 빛을 비추노라 눈을 뜨라. 귀야 열려라, 내 마음아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옥토밭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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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리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소서. 보기 원합니다, 듣기 원합니다. 깨달아 알기 원합니다. 자아에 대한 각성과 애통함과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을 허락하소서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허락하소서, 은총과 간구의 영으로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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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에 빛을 비추소서. 우리 마음을 성령과 불과 피로 정결케 하고 태우고 거룩한 기름을 부어 주소서. 영생의 말씀으로 우리 내면을 채우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도를 깨닫게 하소서, 늘 사랑과 감사와 기쁨과 찬송이 넘쳐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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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 손 잡아 주소서, 놓치 마소서, 떠나지 마소서, 나를 채찍질 하시고 의의 도로 가르치소서, 악을 이길 힘을 주옵소서. 주님이 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주께서 함께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오늘 가르쳐 주신 8 복이 내것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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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기도)
너 대한민국을 겹겹이 덮고 있는 어둠의 영,
더럽고 추한 악령들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라 떠나가라!!
예수님께서 빛을 비추노라 사라져라
그리스도께서 꾸짖는다 당장 물러나라 !!!!
지금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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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이르노니 너희 가운데 누가 이 축복의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간직함으로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자아를 이기고 마침내 나와 함께 천부 앞에 당당히 설지 내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나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끝까지 두고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