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성훈련간증

총선을 마치고....박전도사님

하늘이슬 2020. 4. 16. 09:54

우리 모두 상심하지 맙시다.

상심했다는 것은 내 뜻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보아야겠지요.

우리의 다른이들이나 다른 곳을 보지 말고 나 자신을 봅시다. ''너 탓이야''는 사단이 쓰는 방법입니다.

내 눈의 들보만 봐야 합니다.

이 모든 결과는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있겠지요.

이제부터는 우리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핍박도, 고난도, 환란도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 46: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시 46:3)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제까지 내가 잘 되고 유익하기 위한 신앙생활이었다면 이제는 내가 아닌 주님이 주인으로 우리는 한낱 가지로 잠시 쓰임받는 군사로 우리의 주인되시는 주님먄을 의지하고 뜻을 바라봅시다.

출애굽한 백성들이 어떤 행동으로 가나안에 못 들어갔을까를 깨달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들은
1.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여러번 했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가나안 땅을 주리라)을 믿지 않고 여호수아와 갈렙을 뺀 나머지 정탐꾼의  눈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말하는 그들의 말을 듣고 또 원망불평 했습니다.

이에 그들의 세대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 했으니 ......

우리에게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그의 뜻하심에 순종하는 삶이 주님안에 거하는 백성이 되고 영원천국으로 들어가리라 믿습니다. 


아마도 우리 세대에 계시록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 들은 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오직 주님만 붙잡고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들어가야 두려움이, 원망과 짜증이 없는 삶으로 될 것 같습니다.

ㅡ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ㅡ 내가 가진, 속해 있는 모든 것들(나, 가족, 물질, 시간, 열정등) 하나님의 것이다.

ㅡ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나 또한 영이다
ㅡ 그러므로 참 나는 육이 아닌 영으로 살아야 한다
ㅡ 육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영이 잘 되는 것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뮥은 무익하니라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ㅡ 이 환경은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고 다스리신다
ㅡ이 환경이 주님의 하나님의 음성이고 응답이다.
ㅡ 이 환경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실까를 깨달아야 한다.
등 등 등 ......

오직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기도로 영으로 무장해야 주님과 동행하겠지요..

앞으로의 우리의 열정을 주님께로 향합시다.
주님을 알아가는데 온 열정을 쏟읍시다.

ㅡ 예수를 깊이 알라
ㅡ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ㅡ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

주님께서 능력이 없어 우리에게 이러한 환경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께로, 주님께서 마련하고 계시는 예비처로 들어오라고.
방향이 잘못되면 바로 잡으시는 주님의 사랑이십니다.

분명한 것은 제2의 이스라엘로 쓰시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나라를 전쟁을 통하여 이 나라를 바로 잡으시던, 회개로 주님께 돌아오게 하여 바로 잡으시던 이 모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임을 알아야 하며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톡 방에 계시는 모든 분들은 주님께서 피값을 지불하신 백성이며 자녀이며 신부입니다.

환경을 통하여 주님만 바라보는, 주님의 기쁨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모두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어요. 주님이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