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성훈련간증

제2기 준사역자반 김ㅇ숙(훌다) 목사간증입니다.

하늘이슬 2020. 5. 1. 11:10
제2기 준사역자반 김ㅇ숙(훌다) 목사간증입니다.

저는 가족들만 모이는화평교회를섬기고 있습니다.
서사라목사님께 영성훈련을 받은 이후로 저의 삶의 변화는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목회 가치관의 변화와 내면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목회 10여년이 넘어가면서  사람들은 제게 실패한 목회자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
부인할수 없는 사실앞에  인정하면서 몸부림치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이니 교회를 문닫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기로에서 저는 홀로 피켙전도를 해서 주님께 죄송함을 조금 이라도 면해보고. 싶었습니다.
목회에 성공하려면 일단 성도들이 구름떼처럼 많이 모이고 그룹이  활성화되어서 파트별로 세워지고 직분자도 세우고 물질도 풍요로워 선교와 구제가 활발해지고 목회자는 고급 아파트나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것 일단 외형적인 면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업과  다를바가 없는 잘못된 생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속에 있는 욕심과 죄의 문제로 고민하고  회개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짓되고 남을 판단하는 입술을 지키려고 몸부림치며 죄를 회개하고자 날마다 노력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가족들이 새예루살렘 성안에  들어가도록 기도하고 설교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다시 오실때까지 거룩한 삶을 살고자 신부단장 하기를 노력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