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성훈련간증

제1기 이ㅇ경 목사님 영성훈련 후기보고

하늘이슬 2020. 5. 6. 11:12
영성훈련 후기보고
1966년 8월 3일 이ㅇ경 목사

ㅡㅡㅡ
영성훈련 후기를 아주 간략히
써본다면, 우선 구조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마치 수학공식처럼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어 너무 유익하였습니다.
예비반 1-1은 영성훈련이
수학연산 4 법칙(+,-, ×, ÷)과 같은 그런 베이스입니다.
여기에 우리에게 붙여주신 이웃과의
관계에서 이웃을 붙여주신 이유가
우리를 넓히시기 위함(부디치면서 발생하는 불순물 처리)는 구구단과 같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맡기신것(영적, 물적, 인적, 환경 등)을 주님뜻대로 순종하기 위하여 묻는 훈련과 순종은 공식에 대입하여 풀어낸 답안이며
그러기 위해 자아파쇄(형성된 자아, 타고난 본능적 자아)가 기본입니다.
훈련이 거듭될수록 영과 육이 자동분리 되고
육신이 영에 자동 연합되며 관조하는 삶까지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더 크게 발견하게 되고
나아가 하나님을 얻고 하나님을 줄 수
있는 사랑하는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진정 축복권(천국열쇠)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
삶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훈련이 쌓여진 삶은 치유가 더 잘 되어지고
(사역받을때, 또는 자가 사역 내지 자동사역)
나아가 이웃을 위한 실제적인 치유 기도자가 될 수 있게 됩니다.
성품변화...
사실상 치유입니다
원수의 종된 성품, 즉 원수에 의해
굴절된 가치관이 예수님으로 바뀌고 원수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장악된 인격이
예수님으로 바뀌게 되므로
조급함, 노여움, 괘씸함, 분노,
서운함, 감정, 꽁한 마음, 왜곡된 기억,
왜곡된 가치관 등이 없어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예를들어
많은 사람 앞에서
인격모독을 당하는 그 상황에서
오히려 상대방이 불쌍해지는
그런 감정도 경험하게 되더군요.
보통때라면, 상식적으로
화를 내도 정상적인 상황에서
그것이 정상이 아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전을 더럽히면
더럽힌 자를 멸하신다는 말씀,
즉, 상처입히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상처 또한 우상이 되어
타인에게 상처로 되갚는
성전을 더럽히는 그러한 범죄로
다람쥐 체바퀴 돌듯
원수는 상처주는 자, 받는 자
이 원리를 모르고 개입하여 더 어긋나게 하는 자 모두 세트로
넘어지게하는 원수의 병기임을
알아차리고
멈출 수 있도록
인지하게 하는 탁월함이 있습니다.
인지하고, 여기에 기도생활 말씀생활을 병행하니 주님께서 함께하시니 능력이 당연히 됩니다.
주께서 순간순간 흥분하지 않도록 마음을 차분하게 다잡아주시는 은혜도 부어주십니다.
은혜가 부어진것 이상으로
영적 전쟁이 있다는것은
또 숙제입니다. 

주님품에 안길 때까지
이 싸움이 끝나지 않는것인지...
하지만 가족이 짝대기가 아니되길
그토록 바라는데...
사랑하는, 동역해야 하는 남편이
아직까지는 피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6월엔 은퇴하고 주말부부를
청산하는데 그 때 주님으로 잘 지내기를 주님을 요청합니다.

지난 수년 전
주말부부였다가 수년 집에서 함께 지내니 제가 병이 났었습니다.
심한 잔소리, 함께하기 어려운 성격,
성품, 가치관, 등등 도망가고 싶고 같이 살기 싫을 정도로 어려운 사람인데
이제는 진정 축복해 줍니다.
하나님의 인을 맞고
세마포를 구비할수 있는 은혜가
진정 임하기를..
그러나 한편으로 긴장되네요...
그래도 예전 제 남편이 이젠 아닙니다.

어쩔때 제가 큰소리 쳐도 참는 남편을
볼수 있습니다.  현저히 달라졌습니다. 
이건 사람이 변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도 남편 나이가 올해 환갑인데..
하는 마음도 버리고
지금은, 또 다른 산,
좌파사상에 부디치고 있습니다.
이 좌파사상은 거짓이여서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 중요 요인인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부분 또한 제가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정입니다. 
주님께 여쭙고 주님으로
반드시 넘게 될뿐 아니라 남편도 또한
거짓 사상인 것을 인지하고 버릴 날
반드시 오게 될것을 믿고 주님을 바랍니다.

가장 제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부분은
●  시시비비 가리는것,
●  특히 저를 인격모독 하는
     그 부분을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원래 저는 존재감이 없는 사람인데 예수님 믿기 전 제가 어렸을 때부터 많이 경험한 것이
☆  억울함을 많이 당했습니다.
정리했고 처리했고 용서하였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부디치는것을 보면
☆ 용서를 너머
사랑하는 것을 너머
축복해 주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  약 1년전부터 축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더 많이 축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열매를
주께서 맺어주실 줄 믿습니다.
또, 제 자랑을 은근히 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용서하소서 ^^;;

이 또한 주님만 자랑할 수 있는
지혜와 명철과 능을 구합니다.
할렐루야~!
범사에 주님의 마음과 지혜와 명철과
주님께만 영광 돌릴수 있는
온유함과 겸손의 능을 구합니다.
저를 힘들게 하는 원수의 아바타짓 하는 사람도
주님이 하시면 지금 당장이라도
저보다 더 성령충만 받을 수
있음을 생각하고 또, 그들을 위해서도
십자가를 지시고 피흘려 주셨음을 생각하고
주님 뜻대로 모든 영혼이
주님의 소유된 백성과 나라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하고 간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딸들도  덩달아 아빠와 같이
주님의 동역자, 성전의 기둥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혼자가 아니고 막내딸을 변화시켜
적어도 우리 가정에서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주님을 구하게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막내딸도 영성훈련 더디지만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끝난것이 아니라
성장반 1년이 더 있다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실은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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