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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김ㅇ숙 목사님 영성훈련 후기 간증 | 영성훈련 간증

하늘이슬 2020. 5. 6. 11:39
저는 제 1기생 사역자반 김ㅇ숙입니다.
저는 영성 훈련을 받으며 커다란 열매는
화내고 싶어도 참고 말하고 싶어도 하나님께 여쭤가며 참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전에는 저의 남편이 나보다 믿음도 약하고 기도도 약하다고 무시하며 교만한 마음으로 화풀이도 많이 해왔던 못된 자 였습니다.
사실, 저의 남편은 handy man으로 집안밖의 모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남편이 저의 머리라는 사실을 깨달아서 남편의 의견을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 안목의 정욕에 빠져서 항상 옷에 대한 욕심이 많았습니다.
이제와서 저 많은 옷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헛된 짓만 해왔던 저의 모습에 회개하며 너무나 어리석었던 삶을 살아왔음을 깨달았습니다.
 
묻는 훈련에 대해서:
한번은 우리 셋째오빠에 대해서 못마땅한 점이 있어서 카톡으로 비평하고 싶었는데 하나님께 여쭙고 나서는 전혀 제 생각과는 다르게 아주 간단하면서도 지혜로운 질문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 오빠의 사정을 알고 나니 그때 비평하는 말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아찔합니다.
그래서 묻는 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계속해서 진행형으로 네개의 기둥이 균형있게 세워질것을 소망합니다.
이 모든 것이 사역자 훈련을 통하여 받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역자 훈련을 받게 해주신 서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또 부교사로 수고하신 안연숙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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