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모세의 출신 헌신 소명)

하늘이슬 2020. 9. 26. 11:12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기 까지 기다려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누가 하는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신다.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내 때에 내 방법으로 하려고 한다.

그걸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통해 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현재의 삶에 충실하라~~

하나님께서 내 앞에 벌려둔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거기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요셉이 그랬고, 다윗이 그랬고, 사울에게 쫓겨다닐때에도 하나님께 충성했고, 기름부음받은 사울을 헤치지 않았다. 그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요셉이 그랬고 모세가 그랬고 다윗이 그랬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이때다'라고 말 할때까지.

그전에는 움직이지 마라, 요동하지 마라, 조급하지 마라.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오라 가라 말씀하신다.

분명히 말씀하신다.

모세가 미디안광야에서 있을때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영적인 실제가 되는 것이다.

요셉도 희망이 없었다. 사실...

하나님이 하시기까지 전혀 희망이 없는 그 상태에 모세를 찾아가셔서 '이제 때다. 일어나라.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겠다.' 하시잖아요.

모세가 궁에 있을때에는 높아져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심부름꾼만 원하시는 것이다. 통로만 되기 원하는 사람.

모세가 미디안광야에서 철저히 낮아지게 하시고 낮아져 있을때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이제 일어나라'

말로만 되는 게 아니다.

영적인 실제로 들어가야 한다.

영적인 실제의 삶을 살아야 한다 말이지요.

그래서 그때 찾아가셔서 모세를 부르시고 요셉을 부르시고 다윗을 부르시고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