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종으로 ...

하늘이슬 2020. 7. 14. 17:16

이 글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제부터 오늘까지 주님께서 쓰라고 하시니 오늘 순종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목사님과 전도사님들께!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위의 십자가는 우리 삶의 고난도 의미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영으로 살리셨으니 우리는 빚진 자로 이제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 종' 입니다.

종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주인을 위해 삽니다.
무엇이든 하라는대로 순종하며 또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행하며 순종합니다

주님을 위한 삶으로 (목숨다해 힘다해 하나님 사랑하려는 정성으로)주님 위해서 목숨도 내놓는 헌신이 된 자이어야 나를 부인하는 것이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자가 헌신된 자 입니다.

솔직히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우리가 왜 신앙생활합니까?

천국가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형통하게 잘 살기 위해서?
나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기 위해서?

주님께 갚을 수 없지만 생명을 주신 빚 갚기 위해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뜻을 할 수 있는데까지 하겠다는 헌신을 하기 위해서?

앞으로 주님 때문에 죽어야 한다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면 감사로 할 수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상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께서 내일 오신다는 믿음으로 종말적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목사님들께 호소합니다 !!!
전도사님들께 호소합니다!!!

정말 정말 진리를 바르게 가르쳐 주십시요.

사랑의 하나님만 말고 이제는 공의의 하나님에 대해서 바로 가르쳐 주십시요.

육에 달콤한 것들 말고 영의 생명에 대해서 바로 가르쳐 주십시요.

영으로 주님 앞에 서야하니 우리의 영이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후회없게 설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요.

우리는 내일 주님 앞에 설지도 모르니 진리를 바로 가르쳐 주십시요.

ㅡ 거듭난다는 것이 무엇인지

ㅡ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ㅡ 좁은 문은 어떤 문이며

ㅡ 날마다 회개해야 하는 이유와

ㅡ 성령훼방죄가 무엇이며 어떤것인지

ㅡ 짐승의 표가 무엇이며 어떤 결과를 낳는지

ㅡ 샤머니즘이 아닌 진짜 우상이 무엇인지
    진짜 우상은 (요1 2: 15-17)와 '나 자신' 이라는 것을.

ㅡ 다시 오실 주님이 누구를, 어떻게 심판하시는지에 대해서

ㅡ 주님의 신부로 세마포를 입으려면.

ㅡ 미련한 다섯 신부가 되지 않으려면.
    등등등

 

구원받을 수 있는,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휴거에 참여할 수 있는,
짐승의 표 받지 않는,

인내로 이기는 자로 살 수 있는

그리고 말씀과 기도로 자립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요.

우리를 스스로 의롭다고 욥처럼 착각하게 만들지 말아주시고 일곱 교회 중 라오디게아 교회가 아닌 빌라델비아 교회의 교인이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바로 가르쳐 주십시요.

 

어느 목사님이 그러시더군요.
계시록의 666은 인생의 고난 숫자라고......???

계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위 말씀과는 상관없이 이렇게 가르쳐서 어쩌시려고요?

아니면 아예 게시록에 대해서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요?

마16: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마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이사야 56장 9-12 의 주인공이 되시려구요?

소경으로 양무리들과 함께 구덩이로 가시려구요?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마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양들이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바르게 가르쳐 주십시요.

세상 학교도 햇 수가 오래되고 학년이 올라가면 성장, 성숙되는데 ......

지금 주님이 오실 때가 임박함의, 가까움의 징조를 보며 교회만을 위한 믿음이 아니라 홀로 어디서든 언제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경배드릴 수 있도록, 주님의 자녀로 합당할 수 있도록,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지요.

지금 정부의 시책에도 아랑곳없는 흔들림없는 믿음으로 설 수 있도록 양육하셔야지요?

지금 차별금지법과 모임을 저지하는 정부 규제를 교회 교인 잃는 것이 급급하게 느끼신다면 주님께서 뭐라고 하실까요?

교회가 먼저입니까?
양들이 먼저입니까?

주님은 무엇을 더 중요히 여기실까요?

앞으로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함으로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더욱 미워함을 받을텐데 두려움없이 죽으면 죽으리라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육하셔야지요.

목사님의 복음이 아니라, 각자 자신의 복음이 아니라 주님의 복음으로 입혀주셔야지요.

지금 주시는 시국의 긴장과 압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사단의 전략임을 아시겠지요.

하나님께서 이 일을 막지 못해서, 능력과 권세가 없으셔서 이렇게 진행하시는 것이 아님을 아시겠지요.

 

왜 일까요?

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아시는지요?

양과 염소를 가르시는 것을 느끼시는지요?

나 자신을 늘 말씀으로 비춰보며 돌아보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나갈 때 주님께서 담대함과 평안함을 그리고 양심과 음성으로 동행해 주심도 아시지요.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기 전에 주님의 십자가를 먼저 져야 하고 십자가를 짊으로 자녀가 되고 제사장이 됩니다.

종이 될 수 있으며 종은 주인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입니다.

주님처럼 거룩함에 이르도록 주님 형상 닮기 위해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 몸부림쳐야 합니다.

성도님들이 "우리 목사님, 우리 전도사님" 가 아니라 "나의 하나님, 나의 예수님" 만 외치도록 가르쳐 주십시요.

우리는 살은대로, 행한대로 주님께 받아야 합니다.

이미 구원을 받은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미 구원 받았으니 너희 마음대로 살아라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형통하지요
하나님의 영으로 세움받아야 ......

 

끝으로 정말 죄송합니다.
이 글 모두는 (저에게도 주시는 말씀으로) 기도 때마다 외치시는 주님께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울러 저는 단톡방에 계시는 분 99% 모르는 분들입니다.

주님을 보시며 읽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께 영광!

 

ㅡ주님심부름꾼 전도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