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서
게으른 자의 특징/ 네 마음을 지키라
게으른 자의 특징
1. 스스로 하는 게 없다.
말씀을 스스로 보지 않는다. 기도도 스스로 하지 않는다.
남이 시켜서 한다.
2.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
내일이 아니라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
3. 자신이 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겼다고 하잖아요.
그게 뭔지 아세요?
그거 지 생각 안내려 놓은 거에요.
하나님이 왜 못 이기겠어요?
하나님한테 져야하는데 하나님의 사람과 겨루어 사람이 이긴 거에요.
그건 자기 생각을 안 내려놓았다는 얘기에요.
자기 생각을 안 내려놓고 하나님을 이겨버린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이기시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우리는 붙어 있어야 한다.
자기를 보는 자는 부지런 한 자이다.
자기를 보면 아~~너무 많은데... 이게 부지런한 자이다.
뭐 남을 볼 여유가 없는 거에요.
내가 나 보기도 바쁜데...
그런데 게으른 자는 자기를 볼 줄 몰라요.
남만 본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특징이 항상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남보다 낫다 이렇게 하고 살아용.
이게 진리입니까? 아닙니까? 아니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허물만 들추고 살아요.
자기를 못 보니까
부지런한 자는 자기를 보는 자에요.
영성은 남을 보는 게 아니에요.
그 사람이 영성이 입혀졌느냐 아니냐 첫째 덕목이 뭐냐면 그 사람이 남의 얘기를 하는가 자기 얘기를 하는가를 봐야 합니다.
영성을 입문해서 영성이 입혀지기 위해서 가는 바른 과정이 있어요.
그 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영성에 들어서서 남의 얘기를 하는지 자기 얘기를 하는지 가만히 한번 보세요.
1년이 지나도 남의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에요.
내 얘기를 해야 한다.
‘주님 난 아직 이것이 잘 안됩니다.’
‘주님 나는 아직 이 면이 모자랍니다.’
이렇게 자기를 봐야 한다.
그래서 게으른 자는 늘 남을 판단합니다.
여러분 생명이 뭔지 아세요?
생명적으로 살아라.
여러분 판단과 분별이 다른 점이 무엇인가?
비슷한 말 같은데 뭔지 아세요?
생명으로 사는 사람은 분별을 합니다.
뭘 분별하냐?
판단하는 것은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분별하는 자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아! 아직도 저분은 저기 계시는구나’ 그걸 보는 거에요.
그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아~ 아직 저분은 저기에 머물고 계시는구나’ 그러면 앞서가는 나는요 그분을 잘 인도해 주면 되는 거에요.
이게 분별이에요.
그런데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뭘 보고서 저분은 옳고 그르고 내 안에서 그런 판단이 나온다면 아직 나는 옳고 그름, 시비속에 머물러 있는 자에요.
이것은 율법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에요.
우리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복음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해요.
그런 자는 분별합니다.
생명으로 사는 자는 옳고 그름이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 ‘아 저분은 아직 저기 계시는구나’ 그걸 아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는 하루 속히 옳고 그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옳고 그름에서 벗어나서 ‘내가 어떻게 하면 저분을 도울 수 있을까?’
굉장히 다른 마음이지 않습니까?
내가 판단해서 저거는 틀렸고 옳고 이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면 저분을 도울 수 있을까?’ 이 마음으로 바꿔져 있어요.
최소한 3년 정도 하면 그 마음 정도는 바꾸어져 있어요.
그게 얼마나 큰 변화인지 아십니까?
잠26:16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이런 사람들이 판단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고 자기 생각을 옳다고 그러고...
우리는 내가 스스로가 판단하는 그 자체부터가 틀려먹었다는 것입니다.
할 수도 없는 존재들이에요.
하나님은 그게 옳다 할 수 있는 거에요.
내 생각속에 그게 틀렸고 이게 맞다는 거에요. 그 자체가 틀렸다니까요.
그걸 몰라. 우리는 그걸 모르고 행하고 있는 거에요.
얼마나 어리석은지...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하고 틀릴 수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잘 보면 내가 덜 되었을 때 나의 행동을 뒤돌아서서 보면요 내가 참 희한 짓을 하고 살았구나. 그걸 알게 되요.
그러면 내가 지나온 길 속에서 내 자신을 보잖아요. 그러면 다른 사람의 영적 상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멘...
성장한 자가 영적 상담을 할 수가 있어요.
내가 성장하지 못하고는 다른 사람의 지금 어느 상태인지를 보는 눈이 없어요.
그래서 성장해야 되요.
지도자가 될 사람들은 빨리 성장하기를 힘써야 되요.
그 성장이라는 것이 나를 보는 훈련, 내가 하나님 안에서 뭐가 잘못 되었는지, 보는 훈련이 많이 필요해요.
이런 소리 듣기 싫거든 빨리 성장하라~~
억울하면 성장하라~~
성장해야 보여요.
내가 옛날에 했던 짓이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지...
그다음에 혀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잠언서 4장
인간의 눈에는 안 된 것 같은데 하나님의 눈에는 잘 된 것이 분명할 수도 있고, 인간의 눈에는 틀린 것 같은데 하나님은 옳다고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리니까 우리의 판단할 수 없는 거에요.
우리 판단은 옳지가 않아요.
판단은 주께서 오셨을 때 그 모든 것을 판단하시고, 판단하시는 이는 오직 주밖에 없다고 그랬어요.
잠언4:23-24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에서 멀리 하라
여러분 마음을 지키지 못한 이유 중의 하나가 예를 들어서 믿음을 가진 마음을 가졌는데 믿음의 마음, 그 마음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는 것입니다.
생명적인 삶이 이 마음에서부터 난다는 거죠.
그런데 이 생명적인 믿음을 지키지 못한 이유가 그 이유를 한번 봤더니 대개는 말 때문에 입에서 생명이 세어나갑니다. 말을 함부로 하니까요.
분명히 내 안에 믿음이 생겼는데 입으로 그 믿음이 세어나가게 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냥 마음속에 가만히 갖고 있었으면 될 걸 말을 뱉는 순간부터 어떻게 되요?
진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말이 나를 끌고 가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리고를 하루에 한 번씩 돌 때 하나님께서 말하게 했습니까? 말하지 않게 했습니까?
마지막에서 가서 외치라 그리하면 무너지리라 했지요.
그것은 그 믿음이 세어나가지 않도록 입 다물어라 했어요.
그랬더니 그들이 입을 다문 거에요. 믿음이 세어나가지 않게끔.
입조심! 입조심이 내 마음을 지키는 비밀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다.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없는데 그렇지만 하나님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을 원하신다라는 것입니다.
“궤휼을 내 입에서 버리며”
입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마음을 지키는 첫째 비밀이 입술을 지키는 것입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지요.
혀가 그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의 입에서 나가지 말아야 할 말이 나갔다 그러면 어떻게 해요? 예수의 이름으로 취소해요.
뱉어놓고 취소 안하면 나를 끌고 가더라구요.
그게 뭐냐면 사단이 나를 갖고 노는 거에요.
싸움이 왜 일어나느냐? 말 때문에 싸우더라구요. 말 때문에.
말 한마디 잘못한 거 가지고. 사소한 말 한마디.
그럴때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예수 이름으로 취소한다.
그러면 영적으로 깨끗해져 버려요.
예수의 이름으로 취소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생명이 세어나간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보겠습니다.
말을 잘 못하면 생명이 세어나가요.
.
.
남의 잘못을 캐려고 하는 다른 사람의 입에서 그 사람에 대한 잘못된 점을 얘기하게 하는 그런 일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무엇을 얘기하냐면 입술의 열매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농담이요? 농담이 뭔지 아십니까?
우리 그리스도인으로서 짓는 죄 중에 들어가는 것이 농담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조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조크들이 죄입니까?
조크는 죄입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죄짓게 하고(조크가 진짜인지 아니까) 과장되게 말하고 거짓되게 말하고 그런 게 조크에요.
여러분은 어떤 조크를 즐기세요?
어떤 게 조크에요?
웃음을 주는 거...
잘 모르겠네요.
조크는 안 좋은 것이다.
조크는 하지마라. 조크는 죄이다.
남에게 칼같이 칼이 후비고 들어오듯이 조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것은 죽이는 독이에요.
어떤 사람은 조크를 했는데 상대방은 상처를 받아서 잠을 못 잔다면 이것이 죄 아닙니까? 조크하면 안되요.
말은 지도자가 될 사람들, 특히 내가 지도자가 가능성이 있다 하는 사람은 절대 지도자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농담도 하지 마라.
농담은 아예 몰라야 되요.
그리고 영적 지도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덤에 갈 때까지 비밀을 지킵니다.
영적 지도자는 상황 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누설하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은 절대로 누설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마음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왜 그 마음을 지키지 못하는가?
첫째는 말이라고 했지요.
두 번째는 내 안에 있는 욕심 때문입니다.
사울왕~~다윗을 죽이려고 미친 자처럼 쫓아다녔다.
그 안에 있는 욕심이 깨달음보다 컸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 안에 있는 욕심을 조심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욕심이 내가 그렇게 살고자 하고 그 깨달음보다 더 크면 나는 내 욕심대로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다시 그 짓을 하고 똑같은 짓을 반복하며 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안에 없어지지 않는 욕심 때문에 내가 깨달았더라도 그 마음을 지켜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지켜내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보았어요.
첫째는 말이다.
두 번째는 내안에 있는 욕심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마음을 지켜낼 수 있는가? 보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라.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도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살아있는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 내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에벤에셀의 하나님 그 하나님을 생각하는 거에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라.
앞으로도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마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뭐나면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을 생각하라.
이걸 생각하면 많은 것을 접을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지켜내지 못하면 이건 실패라는 것을 생각하라.
비참해질 것을 생각하라.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으로 들어가라.
여러분 이 세상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 뜻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뜻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마음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깨달음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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