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개요 2(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

영성훈련 창세기 개요2에서

 

첫째 사망과 둘재 사망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나니까 어떤 결과가 왔어요?
영적인 죽음이 찾아왔어요.
첫째 영적인 죽음이 찾아왔어요.
둘째 육적인 죽음도 찾아왔어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죽음이 중요할까요? 육적인 죽음이 중요할까요?

영적으로 죽는 게 하나님은 더 관심을 많이 가지십니다.
육적인 것은 하나님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럼 영적으로 죽었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 영이 하나님과 분리되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에 대하여 영이 죽었다는 거에요.

이 영적인 죽음 때문에 하나님은 뭘 계획하셨나요?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고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처음으로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하셨어요.

그 다음에 이 영적인 죽음때문에 우리는 그 영원한 불못에 그 영혼이 이 세상에 살때 예수 안 믿어서 생명록에 이름이 없는 자는 그 영혼이 어디로 떨어지나요?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잖아요.
이걸 성경에는 둘째 사망이라고 해요.

둘째 사망 둘째 사망의 해, 이렇게 표현되고 있어요.
그 영혼이 육신의 죽음을 당했을 때 그 영혼이 영원한 불못에 멸망당하는 것이 둘째 사망이라 했어요.

 

그럼 여러분,
첫째 사망은 뭘까요?
첫재 사망이 무엇을 가리키는가?
많은 목사님들이 육적인 죽음을 첫째 사망이라고 해요. 저도 그렇게 알았고요.
육적인 죽음이 첫째 사망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육적인 죽음에 별로 관심이 없다.
영적인 죽음에 관심이 있어요.
첫째 사망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사건입니다.
이게 첫째 사망입니다.

모든 인류가 원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되는 사건, 이것이 첫째 사망이다.

그 다음에 둘째 사망은 이제는 기회도 없이 영원히 분리된다.

그런데 이 첫째 사망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기회가 주어져요.

누구에 의해서요?
예수님에 의해서요.
예수님이 오셔서 이 첫째 사망을 당한 자들에게 기회를 주잖아요.

예수를 믿을래? 안 믿을래?
그럼 첫째 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지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첫째 사망을 당한 그 영과 하나님이 교제가 회복이 되고 관계가 회복이 되고 이 첫째 사망이 없어지는 거죠. 이게. 들려올림을 받는 거죠.

 

그런데 첫째 사망을 벗어나지 못한 자들이 그러니까 그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우리에게는 둘째 사망이 없잖아요.
첫째 사망이 벗어나지 못한 자들이 어디로 가요?
둘째 사망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지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첫째 사망은 육적인 죽음보다도 영적인 죽음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맞다는 거에요.

그래서 첫째 사망을 면하지 못한 자가 기회는 살아있을 때에만 주어지는데 못한 자가 둘째 사망까지 가더라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다 첫째 사망을 겪게 되니까 그 운명은 죄는 하나님과 분리시키잖아요.

다 둘째 사망으로 가고 있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 예수님을 계획하시고 이 세상에 그분 자신이 육신의 몸을 입고 와서 우리 인간들을 구원할 수 밖에 없었다는 그런 사실이 이 성경에 적혀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