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미국 동부 어느 사모님의 간증 스토리

하늘이슬 2021. 6. 16. 10:43

다음은 이번 미국동부 집회때 은혜받으신 사모님의 긴 간증입니다.

시간이 나실때 읽어보세요.

 

나의 간증 

저는 2018년 6월7일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너무나 정상적인 건강이었는데 새벽예배를 다녀온 아침 중풍을 맞았습니다...
헬리콥터에 실려 그레이디 병원으로 가 수술을 받고 반신불수, 혹 죽을수밖에 없는 제가 3시간만에 살아났고 ,
3일후에 퇴원을 했지요.
입원중 저는 요람에 누워있는 아가처럼 엄마의 안식과 보호를 받는 평안을 누렸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지난 2,3,4,5월 약 100일에 걸쳐 제 인생에 심오한 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십자가로 죽는 시간이었지요.
예수님께서 내 죄를 위해 돌아가심을 가슴가득 철저히 철저히 회개하며,
전 인생의 내 죄를 몸과 마음을 다해 부르짖어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주 어린 7살때부터 걸쳐 지음껏 지은 죄를 낱낱이 회개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죄를 깨닫게 해주시고 회개하는 저에게
더럽고 추하고 냄새나고 썩어가는 옷을
벗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는데 바로 6월 7일이 저에게 하나님이 나타내 주시는 시간이었지요.

 

아무리 믿음이 있고 충만한 신앙생활, 성실한 신앙생활을 한다해도 회개하지 않으면 ...
곧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주님과 상관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숙한 신앙으로 10, 20대를 보내고, 30대부터 지난 날의 모든 시간을 돌아보면
저는 삶의 전부를 드리는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확신을 갖지 못한다면...
주님으로 말미암아 내면이 온전히 변화하지 않는다면....
날마다 매순간마다 매시 매초마다 주님의 평강과 기쁨이 꽉 채워지지 않는다면
....
그 신앙이 과연 참이될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길게는 38년의 신앙생활이었지만 잠깐의 변화는 몰라도
온전한 변화가 되지 않은 것은
참이 아니었고, 온전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음이 있다고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혹, 부부간의 충돌과 고통과 분노가 있고
자녀에게 섭섭함과 권위와 순종하지 않음에
불만과 여러가지 이유로 실망과 아픔이 있으며,
형제, 자매에게
무정함과 성내는 것과 불목과
부모님에게도 상처로 인해 섭섭함과 깊은 속 마음에 노여움이 있다면...
친구와 이웃에게 원망과 불신과 배신과
불화와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과 교회나 공동체에서 헌신과 봉사와 교제를 했어도 허탄함과 오해와 불목과 감정이 싹트며 거짓에 휘말리고 자신은 선을 행한것 같은데 오해받고 분노와 핍박과 괴로움을 당할때 느끼는 감정등......

사람마다 개인마다 각각 수없는 생각과 감정, 이론, 가치관, 주장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고 슬퍼하며 우울해하며 자신의 연민과 자신의 이성으로 산다면 .....
수십년을 신앙생활한들 구원받은게 무엇이고 ,
무엇이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에베소서 4장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교회를 다닌다해도 육신적인 삶이 남아있다면...
옛 사람을 버리지 못하고
새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임을 깨달았고,
그러나 창조주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새 사람이 되기를
진정으로 원하신다는 것을 깊이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옛 사람은 즉,
본어게인(Born Again) 되지 못한 사람은
자아의 사람이며, 아담이후 죄에서 태어나 죄에서 살며,
죄로 만들어진 이성의 사람...
고등의 교육을 받고 학식과 지성이
높으며 전문적인 지식으로 세상에서
인정받는다 해도 죄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상한 인품을 갖고 점잖게 살며 높은 인격자라고 해도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한사람도
없으며, 죄 아래 탄식할수 밖에 없고
심지어 내 죄가 죄인줄도 모르는 무지와 불의의 사람인걸 알았습니다.

 

로마서 3장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6장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로마서 2장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사도행전 17장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사도행전 3장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마가복음 1장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예수 믿으면 구원 받아요가 아니라
진정으로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에게 구원의 은총이 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여 내면이 온전히 변화받고,
새 사람으로 구원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시기를 원하십니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구원과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에게 위로와 평안과 자유와 기쁨을 주시는데
사람이 주는 기쁨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며, 그것은 받은 사람만이 알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말씀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구원의 말씀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교회를 나가야 합니다.
기독교 방송을 듣고 보아야 합니다.
믿는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회개해야 합니다!!

어디든 온전한 데는 없는것 같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불평하고 미워하고 시기, 질투, 판단, 정죄한다면, 변하지 않는 그 사람 자신이 문제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함을 받아도 ,폄하를 받아도, 어떤 고난과 핍박을 받아도,

사람의 사랑을 못받아도, 자녀가 부모를 따라주지 않아도, 장사가 잘 안되어도, 물질이 풍족하지 않아도,
불쾌한 일이 생겨도, 갑작스런 불안과 공포가 와도, 질병으로 아픔이 와도,
남이 날 알아주지 않아도, 일이 착착 해결되지 않아도....
내 마음이 주 예수님으로 기쁘고 즐거우면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진정 살아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은혜를 받아
안식과 자유의 은혜를 주심으로 기쁨과 희락이 삶에 가득 넘칩니다.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용서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나와 상관된 그 어떤 사람도 용서하게 되며
긍휼과 자비의 마음이 나타나고 사람의 힘과 인격과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나로하여금 하나님께서 은혜로 하게 하시는 것을 체험합니다.

 

바로 이 구원의 은혜를 주시려고 하나님은 '나에게 오라'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다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한번 밖에 없는 기회속에서 진정 회개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는 마음 간절하여 이 작은 자가 회개하며 심령의 은혜를 나눕니다.

 

로마서 6장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고 기쁨과 기적의 삶을 사는 어느날(2020년 10월 20일정도 였음)
평강가운데 집에 있는 시간이었는데 '서사라 목사님 말씀을 들으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3, 4년전에 LA에 의대 졸업한 서사라 목사님이 계시다는 얘기를 지나는 말로 들은 적은 있지만 그 이후론 전혀 생각도 해 본적이 없는 일이었는데요)

너무나 놀라고 기쁘고 흥분이 되며 반가움이 생기면서 유튜브로 목사님 간증을 듣게 되었고, 하나님의 섭리로 예비하신 종이심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때에 서사라 목사님이 복음을 바른 복음으로 정확히 알려 주셔서

미성숙한 자가, 잠들어 있는 자가 깨어나고 바른 복음으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를 올렸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를 다닌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며 육신대로 살고,

자기 뜻대로 살다가 겉신앙으로 살다가 마귀에게 종살이 하며,
지옥으로 가는 성도 되지 않게 경종을 울려주시며,

영성훈련으로 천국의 성도되기를 서사라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직접 지시해 주셔서 보여주신 천국과 지옥책을 쓰라 하셨고

목사님들도 서사라 목사님이 본 천국, 지옥은 성경적이라고
입증해 주셨습니다.

한 영혼이라고 더 구원 받을수 있도록 한국과 미국 곳곳을 다니시며

혼신을 다해 생명과 영생의 말씀을 전하시는 서사라 목사님께 너무나 감사하며,

부족한 저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맡겨주신 저희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 몇몇 분에게
서사라 목사님을 전하며 이번 아틀란타 집회에도 함께 참석하였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계속적인 기도와 계속 성장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5일 일하며 파트타임 목회를 하는데
일하면서 서사라 목사님 영성훈련 말씀을
하루3시간 정도 듣고 있습니다.

 

영성훈련 말씀은
저에게 몇년동안 성령의 감동으로 들었던 말씀과 많이 일치하여 검증되는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내적치유를 받았는데 교회나 사람이 해주는 내적치유가 아닌 영적 치유였습니다.

구원을 통한 내적 치유를 통해

비로소
진정한 아내가 되었고 엄마가 되었고 저와 부부, 가정이 천국이 되었습니다.
이걸 통해 주님이 말씀하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천국이
현재 바로 이 자리에서 이루어지게 됨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정교회가 세워지니
교회를 섬길 수 있고 바른복음 전하는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영혼을 구하시며, 알곡을 만드시기 위해 서사라 목사님을 예비하시고,

추숫꾼으로 귀하게 사용하시는 완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과 존귀 홀로 받으시기를 경배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마라나타 !!

 

사모님:
감사합니다...
지금 일하러 왔습니다.
월~금까지는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일의 양은 다르지만 적지 않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선교사님:

네.
저도 LA에서 17년간 헬퍼에서부터 건축일했습니다.
노동하며 내 생각이 많이 안정이되었고 좋았습니다.
필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음만 머리만 써왔던 내가 발란스를 잡은 귀한 때였습니다.


사모님:)

우리 목사님도 2018년 퇴임하고 택시를 몰았습니다... 습진으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기도동지 장로님께서
리써페스라는 특수 페인트 가르쳐 줄테니
이거하라고 하셔서...우리 목사님이 이런거 할 수 있겠나 하고 말씀 안 드렸는데...

한달후에 장로님 얘기가 나와 그때 말씀하신 것을 남편에게 했더니 그분을 만나 보겠다 하고 하게 된 것이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르쳐줘도 뛰쳐 나오고 포기한다는데 우리는 기뻐하면서 감사함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큰 교회에서 사역하랴 목회하랴 설교, 세미나, 교육, 노숙자 선교, 해외선교, 선교회 등 너무나 방대하고 많은 사역에 빠져 있었는데... 2013년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곳에서 나가 다시 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남편에게 권면했지만 듣지를 않았고, 담임 목사님과 사역을 열심히 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2016년에 갑자기 돌아가셨고,

부목사로 남은 직임을 하다가 2018년 10월에 스스로 사임을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이 일은 하니 남편은 머리를 쉴 수가 있게 됐고...많은 것을 회개하며 교정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일을 하니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알고
비로소 겸손을 배우며 낮아짐을 체험합니다.
선교사님 말씀대로 생각이 안정되고 제가 간절히 기도하며
꿈꾸던 가정교회를 이루며 교회도 섬기게 해 주셨고,

자비량 목회를 목표로 지금은 아주 적은 사례를 받고 그 보다도
더 많은 헌금을 드리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4월 헌금, 선교비로 $3,000을 드렸고, 5월에 $2,400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집도 팔고 방렌트로 살며 모든 것을 절약하고 하늘 나라에 쌓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지나가면 일은 좀 줄이고 교회와 성도를 더욱 섬기며,
복음전도와 선교에 힘쓰려고 합니다.

 

얼마전 서사라 목사님 바른영성훈련을 들으시는
○○ 교회 사모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같이 전도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