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 바른 영성 훈련 -바울 영성의 특징- 서사라목사님
바울 영성의 특징
1. 단순해야 돼요.
단순하면 성공한다.
하나님 외에는 다 끊어버려야 한다.
하나님을 추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쫒아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원하는 걸 하고 사명을 감당하고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섬기고..
이런 하나님 나라 안에서 득이 되는 일이라든지, 하나님에 관한 일들,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고 하나님에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명을 지키고...
이런 일 외에는 하나님에게 관계 된 거 외에는 다 끊으라.
왜?
이런 단순한 삶만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멘
복잡한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습니다.
삶이 복잡한데 어떻게 하나님이 끼어들 틈이 있겠어요?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 놀고 집에 와서는 TV보고
성경은 절대 안보고
이런 사람은 하나님과 딴 살림 차린 삶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동행해 줄 수가 없다.
하나님이 동행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방언하는 것이다.
버스를 타서도 방언하고 어디로 가도 방언하고
막 하나님이 그립고 막 하나님이 만나고 싶고 떨어져 있고 싶지 않는 그 심령...
계속 방언기도해 보세요.
막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이 넘치구요.
함께 있고 싶고 그리고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함께 지내는 그런 맛을 볼 수가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삶이 너무 좋고 너무 기뻐요.
그래서 여러분 삶이 단순하면 성공합니다.
어디서 성공하냐?
하나님 안에서요.
복잡한 삶, 여러 가지 벌여놓고 많이 벌려놔봐요. 하나님 생각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기도하는 시간에도 딴 거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럼 안되요.
바울의 영성 특징은 단순한 특징이다.
단순한 삶, 주님을 위해서는 다 치우는 삶, 그런 삶을 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는 참 겸손했어요.
사도바울이라고 하는 그렇게 훌륭한 자가 참 겸손했던 게 뭐냐면 모든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겼어요.
사실은 여러분이 저보다 나아요.
다들 잘하고 계셔요.
그러니까 저보다 나은 사람들이에요.
옛날에 저는 모든 사람들을 아래로 봤어요.
그게 아니라 이제는 사람들이 저보다 나은 점들이 보이더라구요.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라고 고백했다.
우리는 어느 사람보다 나은 게 없는 거에요.
왜 우리가 생명적인 삶을 못 사는가?
생명적인 삶은 예수님이 나타나는 것이거든요.
왜 우리가 예수님이 나타나는 삶, 즉 생명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가?
충분히 겸손하지 않기 때문이다. 충분히 낮아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멘
우리가 충분히 낮아져 있으면 생명적인 삶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3. 사도바울의 영성의 특징중의 하나가 뭐냐면 자유함이 있었어요.
자유함
그에게는 얽매이는 것이 없었어요.
그는 세상과 세상의 것들에게 얽매이지 않았어요.
마음을 안 두었다는 것이지요. 자유한 거지요.
그래서 그는 뭐라고 했냐면
세상은 나에게 대하여 못을 박고, 나는 세상에 대하여 못을 박았다고 했어요.
그게 뭡니까? 얽매이는 것이 없는 거에요. 자유한 거에요.
그러니까 세상에 있는 어떤 것들이 우리를 목을 멘다거나 뒤로 끌어댕긴다거나 우리 뒤 발목을 잡아당기면 안된다는 거에요.
자유해야 한다는 거지요.
자유할 때 하나님의 음성에 예민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음성에 예민할 수 있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음성에 예민하게 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예민하게 되는 거에요.
우리가 세상과 세상의 것들에 자유할 때.
세상의 어느 것도 사도바울이 하나님을 향하여 쫓아갈 때 그 뒷 발목을 붙잡는 것이 없었어요.
그것이 뭡니까?
그것은 세상과 세상의 것들에 욕심이 하도도 없었다는 것이지요.
아멘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에 욕심이 없는 거에요.
앞으로 가려고 하는 사도 바울의 뒷 발목 잡는 것이 없었다는 겁니다.
우리는 어때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돌격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하는데 혹시라도 뒤에서 우리의 발목을 잡는 것이 있다면 거기서 벗어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자유함이라는 것이지요.
자유함이란?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시간을 내세요? 왜케 못내세요? 하면 바쁘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시간을 못 내는지 아시나요?
그만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증거입니다.
내가 시간을 못내는 만큼 세상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인데 내가 무슨 세상을 사랑해요?
내가 자녀들이 좋은 학교 가기 위해 해 주는 그것이 뭐가 잘못되었어요?
내가 그게 뭐 세상을 사랑하는 거에요?
그게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에 미쳐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성공해 보려고 그런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말씀한 적 없으시다.
너희 자녀를 세상에서 우두머리로 만들어라...
공부 잘해서 하버드대 보내라고 그런 얘기 없어요. 성경에 그런 얘기가 없다.
오히려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라고 되어 있다.
그러니까 그런데는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자식들을 세상으로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하나님께 와서 시간 보내고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는 데에는 아~ 바빠서 나 못해요. 이러는 게 뭐냐면 그만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바쁜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척도이다.
사랑하면 가서 앉아 있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만나려고 자꾸 앉아 있는 거지요.
그게 사랑하는 거지요.
여러분 남을 한번 사랑해 보세요.
자꾸 옆에 같이 있고 싶지요.
안 사랑하니까 떨어져 있고 싶은 거에요.
사랑하면 자꾸 같이 있고 싶은 것이다.
뭘 해도 같이 있고 싶은 거지요.
성경 읽으면서도 같이 있고 싶고 기도하면서도 같이 있고 싶고 방언을 하면서도 같이 하고 싶고 전도하면서도 같이 있고 싶은 것이다.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것이 사랑하는 척도입니다.
그런데 나는 시간이 없어요.
하라는 것은 안하고 세상일에만 막 ~~ 하는 것, 결국은 뭐에요?
육신의 정욕.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은 무엇인가?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쫓아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인데 이 정욕도 지나가고 이 세상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해하는 것이 영원하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앞으로 시간이 바쁘다는 얘기는 안해야 돼요.
세상얘기 안해야 돼요.
바빠요. 뭐 어쩌고 저쩌고 해야되요.
이런 것은 그만큼 하나님을 사랑 안한다는 얘기입니다.
간단해요.
자꾸 세상이야기 하고 이게 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사도바울의 영성을 통해서 나는 너무 복잡하지 않는가?
단순해야 하나님 안에서 승리한다고 그랬는데 나는 너무 복잡하지 않는가?
나는 겸손하지 아니한가?
그래서 내 삶에서 생명의 삶이 안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
세 번째는 자유함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세상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함이 있어야 우리가 달려나가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지 않아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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