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청년예배 팔복중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율법이요 선지자다.
산상수훈은 천국 가는 십계명이다.
# 산상수훈에서 잊지말아야 할 두가지
1.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
어떻게 다르게 살 것인가를 산상수훈에서 알려주고 있다.
다르게 산다는 것은 하늘나라 법대로 사는 것이다.
2. 세상 살면서 복받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모두가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르게 살지만 복되게 살아야 한다.
이를테면
심령이 가난한 가운데서 복을 찾아야 한다.
온유란 무엇인가?
사전에는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운 기질이다 라고 되어 있다.
이것은 보편적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윤리를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적인 관점에서 이 말씀을 풀어야 한다.
언약적인 관점에서 온유란 무엇인가?
프라이스
헬라어로 세가지 뜻이 있다.
1. 강한 능력이 있다.
그런데 이것은 통제되어야 한다.
통제된 강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나 동물을 의미한다.
예로 사도 바울을 들 수 있다.
사울은 큰 자요.
바울은 작은 자이다.
특별한 능력이 있고 힘이 있고 바울은 로마의 관정에 설 수 있었는데 바울을 온유한 자라했다.
그리고 모세를 들 수 있다.
강하고 모나고 특별한 탈란트가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듬어지고 유순하게 쓰임받은 자를 온유하다 할 수 있다.
온유란 고열의 상태에서 열이 내리고 평안한 상태, 평정을 되찾은 상태를 말한다.
2. 돌풍과 광풍이 불다가 평안한 상태가 프라이스 온유한 상태라고 한다.
3. 야생 동물이 길들여진 상태를 말한다.
우리도 주님앞에 쓰임받기 위해 길들여져야 한다.
하나님앞에 쓰임받는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온유한 자이다.
야생마를 훈련하여 주인이 쓰기에 제어가 잘 될 때에 온유한 자인 것이다.
하나님앞에 쓰기에 합당한 자가 될 때에 온유한 자이디.(모세)
온유는 내 스스로가 절대 온유해 질 수 없다.
타성적인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절대 빈곤의 상태에서 부르짖는 것이다.
가난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내 능력으로 되지 않는다.
애통함도 마찬가지다.
온유도 마찬가지 다.
온유는 타고난 품성이 아니며 성령의 능력으로 길들여지는 것이다.
온유라는 것은 내가 가미된 것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길들여진 상태를 말한다.
온유한 자의 모습은
자신만의 축복된 노래가 있는 자이다.
온유한 자는 자존감이 있게 된다.
자학하면 자존감이 없어진다.
온유한 자의 대표는 예수님이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온유한 자로 살려면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
1. 주위의 사람들을 나에게 맡겨진 청지기 정신을 가져야 한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회사에서 다 마찬가지이다.
욥은 어떤 사람인가?
하루아침에 재산과 자녀들이 몰살되고 아내도 떠나버렸다.
철저히 회개하며 주님께 청지기로 부름받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하여 갑절의 복을 받았다.
물질이 하루아침에 날라갔다면 누가 가장 손해를 본 것인가? 내가 손해를 본 것이지만 나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결과적으로하나님이 손해를 본 것이다.
물질도 주님이 주신 것이고 주님이 가져가시는 것이다.
2.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께 맡기라.
온유함을 위해서 억울한 감정, 부당한 대우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모세가 미리암과 아론을 대할 때 보면 알 수 있다.
3. 하나님의 손으로 길들여지고 붙잡힐 때에 온유해진다.
천국은 절대로 그냥 갈 수가 없다. 댓가지불을 반드시 해야 한다.
십자가를 져야 한다.
연단을 이겨내야 한다.
4. 온유는 성령의 역사로만 된다.
5. 온유하지 못하면 가장 괴로운 것이 사람이 가족이다.
고착된 고통이 따른다.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서로 찌르게 된다.
이겨내지 못하면 이혼하게 되기도 한다.
결론으로
온유하지 못하면 부부가 상처를 받게 된다.
용서, 용서가 있어야 한다.
용서라는 말은 산상수훈에 직접적으로 언급이 없지마는 산상수훈 속에 녹아져 있다.
가족간에 온유를 나타내어라.
온유한 자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
그럼 땅은 무엇인가?
새하늘과 새땅, 천국을 주신다.
예수님을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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