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섬집 아기

하늘이슬 2024. 11. 12. 11:27

 

 

 

 

 

1.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섬집아기-알토 피아노.m4a
1.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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