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목회자 세미나
-서사라 목사-
한국이나 미국의 어려운 상황가운데 진행된 집회였으나
과테말라,벨리즈,미국에서 오신 분들과 파괴와 비판이 아니라 세우고 건설하는 창조적 시간이었습니다.
제3회 벨리즈목회자 세미나
일제시대의 그 암울함을 느끼는 때입니다.
그 절망가운데 우리 조상의 한 행동 하나하나가 공감이 되는 때입니다.
앞이 안보이는 가운데 우리 조상들은 그냥 신세한탄이나 남을 핑계삼아 술잔을 기울이기만 한것이 아니라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처절한 몸짓을 한 것이 이해가 가는 때입니다.
그리고 해방의 날이 올때 그렇게 거리로 뛰어나가 만세를 외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마음으로 한국땅에서 머얼리 떨어진 이곳 벨리즈에서 절망에 주저앉지 않고 씨를 뿌립니다.
할렐루야.
시편(시) 126편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者)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者)는 정녕(丁寧)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제3회 벨리즈목회자세미나
은혜가운데 집회를 잘 마쳤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시편(시) 126편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者)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者)는 정녕(丁寧)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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