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_엠비세스 집회_넷째날-서사라 목사님- 9시30분에 시작하여 지금은 11시입니다.교통도 불편한데 계속 사람이 모여들고 있습니다.마이크 시설도 그렇고 전기도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합니다.그래도 오늘 마지막날 최대로 많이 모였습니다.(400명정도)호텔에서 쥐가 나오고 침대에서 벼룩으로 잠을 설치고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방도 또 옮겨야 됩니다.제 생각에는 이 모텔 전체가 깨끗하지 못한데...마음을 다스리며 집회장으로 힘들게 갔습니다.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비위가 좋아야 합니다.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의 사소한 것으로 마음을 힘들었습니다...그러나 마지막에 큰 은혜를 주겨서 어려운 내부와 외부환경속에서 273명이 회개하며 예수 안에서 죽기로 결단하였습니다.(이전 이콰이봄에서는 210명)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