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195

♥스스로 입을 봉함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스스로 입을 봉함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특별히 마지막 때 파수꾼으로 부름받은 자들(일반신자나 목사들을 말하는 게 아님) 가운데 다수의 벙어리 개, 꼬리를 내린 잡개들에게 이같이 전하라. 들으라. 너희가 짖지 않음으로 인해 정부가, 적그리스도가, 심지어 교회안의 위장 신자들이 들고 일어나 너희 입을 공개적으로 법적으로 집단적으로 봉하리라. 이제 곧 아무도 동성애가 그르다거나 종교통합, 낙태, 주체사상, 인권탄압, 정부와 위정자들의 악행에 대해 아무런 소리도 못하게 그 입을 막을 것이며, 입을 여는 자는 감방에 수감되리라. 이는 너희 스스로가 자처한 일이니, 평화로울 때, 아직 기회가 있을 때 너희가 나태하여 분명한 태도를 취하지 않았고, 양들을 흔들어 깨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목자와 양의 능력 차이 등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목자와 양의 능력 차이 등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1))목자와 양의 능력은 현격하여 비교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양들을 잘 돌보고 인도하고 먹이고 입히기 위해서는 그만큼 강력한 능력과 지혜와 지식과 권능과 성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혹 양들중에라도 그런 자가 발견된다면 그는 이미 양이 아니며 공동체 안에서 사도들과 참 예언자, 그리고 성경교사들에 의해 목자로 양육시켜야 할 자다. 이와 반대로 목자라고는 하나 이같은 차별성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에게는 기름부음이 없는 것이다. 이 점으로 분별하라 그는 본래 목자가 아니라 양으로 있어 더 배우고 양육받아야 할 나약한 존재가 아니냐. ㅡ인본주의적 신학자들이 스승이 아니요 그런 학교가 학교가 아니니,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스승은 성령의 기름부음, ..

♥미친 자란 . .김은철선교사님

♥미친 자란 . . 성령께서 이르시되, 폐일언하고 너희는 그리스도에 미친 자가 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 의미는 치우치거나 지나친 행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미친 듯이 사랑하고 그 사랑에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뜻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볼때 너희를 향해 이같이 미친 사랑을 하셨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지금까지, 아니 그 후로 어떤 신이 하늘과 땅에 어느 누가 자기 자식을 죽여서 까지 사랑했느냐. 어느 신이 아들의 피값으로 인류의 죄값을 지불했더냐. 어떤 자가 인류의 죄짐을 두 어깨에 지고 골고다 언덕을 걸으셨느냐. 그러므로 이 사랑을 조금이라도 아는 자는 바울과 같이 그 사랑에 미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너희는 내게, "미친다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시편 42장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시편 42장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두 종류의 신자들이 있으니 환난이나 역경, 고난, 핍박을 받을 때 낙심하여 자포자기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이 있는 반면, 어떤 자들은 그런 때일수록 더욱 더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듯(시42:1) 주님을 찾는 자,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듯(시130:6) 주님을 바라는 자, 비를 기다리는 마른땅같이(시143:6) 하나님의 은혜를 열렬히 고대하는 자, 그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붙들고 옛 우정을 추억(시42:4, 6)하며, 주님께 소망을 두고(시42:11) 찬송을 멈추지 않는자(시42:11), 저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기도 하고 거두어 가시기도 하니, 축복을 받을 때의 태도와 어려움을 당했을 때의 태도를 동일하게..

♥성령세례와 불세례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성령세례와 불세례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마태복음 3장 11절과 12절의 불은 전혀 다르다. 전자는 하나님의 권능의 불이요, 후자는 지옥의 불, 심판의 불, 형벌의 꺼지지 않는 불이기 때문이다. 곧 이 두 가지를 나란히 말씀하신 이유는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성령과 불로, 마귀의 자녀에게는 지옥불로 응답하신다는 뜻이다. 또한 어떤 자는 성령의 불세례가 아니고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는 것이니 개념정의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하나 실제로는 같은 것이다. 곧 성령세례는 거듭나게 하는 세례, 죄를 씻어주고, 영의 눈을 뜨게 하는 세례라면, 후자는 하나님의 택하신 일꾼들에게 특별한 능력, 좀 더 강한 권능을 주시거나, 자아가 너무 강하고 고집센 자를 한 순간에 굴복시켜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