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구약시대나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신약시대나 구원의 원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동일하니,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 구약성경속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보아라. 저도 너희와 성정이 같고 약점을 지니고 죄를 짓고 넘어지기도 하며 산다. 하지만 어느날 하나님께서 나타나 자신을 소개하고 손을 내밀었을 때 직관적으로 그 의미를 알고 기꺼이 손을 잡았다. 얘야, 그 어떤 행위보다 바로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을 믿고 의탁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 Kim Eun Chul 그는 이 때 자신의 운명과 생사와, 길흉화복과 상벌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알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했으니, 바로 이때부터 전능하신 창조자와의 위대한 동행의 발걸음이 시작될 수 있었다. 또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