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195

아브라함의 심비에 새겨진 법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얘야, 구약시대나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신약시대나 구원의 원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동일하니,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 구약성경속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보아라. 저도 너희와 성정이 같고 약점을 지니고 죄를 짓고 넘어지기도 하며 산다. 하지만 어느날 하나님께서 나타나 자신을 소개하고 손을 내밀었을 때 직관적으로 그 의미를 알고 기꺼이 손을 잡았다. 얘야, 그 어떤 행위보다 바로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을 믿고 의탁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 Kim Eun Chul 그는 이 때 자신의 운명과 생사와, 길흉화복과 상벌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알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했으니, 바로 이때부터 전능하신 창조자와의 위대한 동행의 발걸음이 시작될 수 있었다. 또한 그는..

로마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얘야, 하나님의 법 가운데 로마서에 기록된 법이 있으니, 곧 믿음의 법, 생명의 법, 성령의 법, 은혜의 법이다. 이 법들은 제각기 별개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여러 각도와 차원과 거리에서 보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제각기 다른 옷을 입고 있는 이 법들은 본래 하나요, 그 이름은 바로 그리스도의 법(the Law of Jesus)이다. Kim Eun Chul 그리스도의 법은 너희들이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화되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법으로, 다음과 같이 몇가지 조문으로 되어 있다. 첫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만 천국에 들어간다. 둘째 예수님만이 온인류의 구세주가 되신다. 세째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셔야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다. Kim Eun Chul 네째..

최상위법, 곧 하나님의 법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으니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바로 그것이다. 세상의 법은 너희가 눈에 보이는 현상계안에서 인간들 사이에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율이며, 이 법의 한계 밖으로 나간 자는 그에 따른 형벌이 따른다. Kim Eun Chul 하나님의 법은 세상의 법 위에 존재하는 최상위 법으로, 인간의 법과는 다른 차원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까지도 다스리고 지배하는 법이다. 곧 하나님의 법은 인간은 물론 천사와 마귀, 성령과 악령, 그리스도와 사탄, 빛과 어둠 등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가 적용받는다. 법이 중요한 이유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 곧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세계가 이 법 아래 있으며, 심지어 하나님조차 자신이 만든 법에 귀속되어 행하시기 때문이다.하나님의 법은 성경 속에 감추..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하나님의 법에 따라 성령께서도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악령도 반드시 사람을 통해 일한다. 이는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 본성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열쇠니 마음에 새기라. Kim Eun Chul 이 세상은 복잡한 것 같으나 오직 두 종류의 인간이 있으니 하나는 성령의 지배를 받는 자요, 다른 하나는 악령의 지배를 받으니, 전자를 영에 속한 자, 후자를 육에 속한 자라 한다. 교회 안에서 예배드리는 자들도 예외가 아니니, 육안으로는 구별되지 않으나 영안으로는 이 두 부류로 선명히 나뉜다. Kim Eun Chul 첫째, 어떤 자가 악령의 속성을 따라갈 때 그 자 안에 악령이 역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니, 그가 어떤 가면, 어떤 타이틀(신자, 성도, 그리스도인, 직분자, ..

몸과 마음이 주님과 함께 한다는 의미. . 김은철선교사님

성령께서 방금 이르시되, 가롯유다는 12 사도 중에 하나요 처음부터 주님과 함께 한 자이나 실제로는 주님안에 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육신은 주님과 함께 있었으나 그 마음은 언제나 자아라는 감옥에 갖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었다. Kim Eun Chul 또한 어떤 자들은 마음은 주님과 함께 했으나 몸은 주님과 떨어져 있었다. 그러므로 그자들도 천국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곧 마음으로는 주님을 사랑했으나 그의 육신은 여전히 죄 가운데 거했기 때문이다. Kim Eun Chul 그러나 몸도 마음도 주님과 함께 한다는 뜻은 단지 열두 사도처럼 실제로 생업조차 접고 24시간 주님을 쫓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곧 이 말씀의 요체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 거하시는 거룩한 ..

사탄의 속임수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성령께서 이르시되, 마귀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에게 스스로를 살필 거울 곧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게 하되, 하나님께서 지금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시고 너를 축복하시며 네길을 지키신다고 속삭인다. Kim Eun Chul 또한 저가 죄의 가책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도 하나님은 절대로 네 손을 놓지 않으시니, 반드시 때가 되면 너를 돌이키실 것이라고 설득한다. 심지어 눈에 색안경(sunglasses)을 쓰게 하니 이단의 교주, 혹은 탐욕에 빠진 삯꾼 목자들이 오히려 빛의 스승으로 보이고, 참 일꾼들은 오히려 삯꾼으로 보이게 만드니, 이런 속임수에 넘어가 때를 놓친 많은 자들이 악한 자들을 따르다가 회개의 기회를 상실한 상태로 어느 순간 갑자기 영원한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다. Kim Eun Ch..

지혜와 지식의 차이점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지혜는 마르지 않는 샘과도 같다. 왜냐 하면 지혜로운 자는 그리스도, 곧 지혜의 샘에서 영원히 생수를 퍼 나를 수 있는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지혜의 말씀의 은사) Kim Eun Chul 지혜는 또한 집을 짓는 작업이니, 그것은 곧 크기,구조, 디자인, 색상, 순서, 배치, 방향, 환경, 시간 등을 분석하고 고려하여 청사진을 만들고 종합적, 총체적인 과정을 수행해나가는 것이다. Kim Eun Chul 이와 반면 지식이란 깨달음이 아닌 이해의 차원, 곧 지혜의 집(Wisdom House)이 완성된 이후에 그것을 잘 지키고, 추가적인 내용들을 지식창고(Warehouse)에 적절히 배치하며, 그것을 다음 세대에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지식의 말씀의 은사) Kim Eun Chul 진실로 이르노니 이 둘은 동전..

♥깨달음에 대하여 . .김은철선교사님

♥깨달음에 대하여 . 1)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나 모세, 바울을 부르셨듯이 직접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고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통해 곧, 깨달음과 각성을 통해 말씀하는 경우도 있으며, 환상과 꿈, 방언, 혹은 깊은 기도 중에도 너희의 영과 대화하시기도 한다. 그런데 이 중 깨달음은 말로써, 혹은 글로써 표현될 수 없다고 하는 자들이 많으니 저들을 경계하라. 저들은 자신이 마치 무언가 심오한 진리를 각성한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무엇을 깨달았는지 모르는 자들이 많다. 저들을 멀리하라, 너희가 이 같은 위선에 물들까 염려하노라. Kim Eun Chul 2)하나님은 이사야나 예레미야의 경우처럼 직접 귀에 대고 인간의 소리로 자신의 뜻을 전하실 때 그것이 말씀..

♥자기부인(self denial)과 ♥자아의 죽음(self death)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자기부인(self denial)과 ♥자아의 죽음(self death)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이 세상은 천국의 모형(히9:23)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할 때는 육신의 아버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라. 너희가 자식을 낳기 전에는 부모의 마음을 모르나 자식을 낳은 후에는 네 육신의 부모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게 되는 것과 같다. . . Kim Eun Chul 예를 들어 네가 네 자식에게 "얘야, 이빨이 썩기 쉬우니 단 것을 자제하고 자기 전에는 꼭 양치질을 하고 자라" 라고 말했다 하자. 네 자식이 단것을 먹고 싶고, 천성적으로 게으르기도 하고 치약냄새도 싫어하여 이 닦기를 원치 않지만 그 순간 "네, 아버지 !!"하고 순종한다면, 그것이 바로 자기부인(..

소명(calling), 곧 다섯 가지 부르심에 대하여 .. 김은철선교사님

소명(calling), 곧 다섯 가지 부르심에 대하여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소명이란 단순한 부름이 아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개개인에 대한 개별적인 부르심(Calling)을 가리킨다. 천부께서는 너희가 이 부르심에 대해 분명한 지식(목적, 의도, 가치 등)을 가지고, 위로부터의 부르심을 갈망하여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며, 마침내 발견한 소명에 적극적(active), 능동적, 자발적으로 반응하기를 원하신다. Kim Eun Chul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소명(Calling)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불꽃, 곧 삶의 보람과 즐거움과 행복을 숨겨 놓았다. 누구든지 소명을 찾고, 소명을 발견하고, 소명안에서, 소명을 붙들고 살아가는 자에게는 그 어떤 고난과 아픔도 극복(overcome)하고 돌파(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