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즈 소식입니다. 김보선교사님 지금은 씨를 뿌리는 시기입니다. 이곳 벨리즈도 코로나로 교회도 문을 닫고 최소한의 활동만 할려는 분위기입니다. 도시보다는 인구 밀집도가 낮아 코로나의 심각성은 덜 느끼지만 모두 조심하는 모습니다. 2021년에는 이곳 선교센터에 씨를 심어볼려고 합니다. 맨 밑줄의 사진이 검정콩입니다. 센터뒤로 야산이 있는데 이곳을 벌목하여 검정콩과 밑에서 세번째줄의 사진처럼 옥수수를 다 심어볼려고 합니다. 또한 텃밭을 만들어 야채, 채소를 심어볼려고 합니다. 밑에서 두번째줄 사진이 데이빗가족이 시범적으로 텃밭을 만들었는데 토마토, 양파, 실란트로 등의 먹는 야채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확장하여 본격적으로 2021년에 해 볼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원예작물도 키워 센터주변에도 심고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