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

[스크랩] 자신있는 민소매를 위한, 팔 운동

하늘이슬 2008. 6. 13. 15:57
2008년 5 월호
자신있는 민소매를 위한, 팔 운동
벌써부터 민소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S라인 여성들이 넘치고 있다. 나라고 못할건 없다. 짬짬이 시간내서 팔 라인을 관리하면 민소매도 부담스럽지 않을테니.

팔 살이 안 빠지는 이유 3
1. 움직임이 없는 곳
팔에서 살이 잘 찌는 팔꿈치 위쪽 부분을 삼두근이라고 하는데, 이 근육은 평소에 움직임이 거의 없는 부분이다. 신경 써서 운동을 따로 하지 않으면 살을 빼기 힘든 것.

2. 팔을 굽히는 자세
컴퓨터나 책상 앞에 앉으면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게 되는데 이때 구부러진 팔에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살이 붙는다.

3. 근육형 지방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는 팔에 근육이 생기게 되는데, 여기에 여분의 지방이 붙으면 근육형 지방이 되어 팔이 두꺼워진다. 이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먼저 연소하고 뭉친 팔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한다.

팔이 늘씬해지기 쉬운 습관
1. 기지개 펴기_ 기지개를 자주 펴면 팔 전체의 근육이 펴지고 심장 아래에 있던 팔이 위로 올라가면서 혈액 순환도 원활해져 슬리밍에 도움이 된다. 기지개를 펼 때는 15초 이상 같은 동작을 한 채로 멈추는 것이 좋으며 위쪽과 좌우를 번갈아 가며 몸을 펴 주면 팔뿐 아니라 팔과 이어진 어깨, 옆구리까지 시원하게 이완된다.
2. 무거운 물건 들지 않기_ 무거운 물건을 습관적으로 들면 팔 바깥쪽에 근육이 발달해서 팔이 두꺼워진다. 장을 볼 때는 카트를 사용하고 여러 개로 나눠 들어야 한다.
3. 팔 동작을 크게_ 팔을 힘차게 흔들며 걷는 파워 워킹은 팔에 붙은 지방을 태워 준다. 특히 평소에 잘 움직이지 않는 삼두근은 팔꿈치를 90도로 유지하고 흔들 때 효과적으로 운동이 된다.
4. 바른 자세 유지하기_ 팔은 어깨와 붙어 있어서 어깨에 가방을 메는 자세 하나에도 영향을 받고 군살이 붙기 쉽다. 척추를 바르게 하고 가슴을 펴고 어깨는 내리는 자세가 알맞다.

졸릴 때 하는 간단 팔 슬리밍 비법
1. 겨드랑이 마사지_ 겨드랑이는 팔의 림프액이 흐르는 부분이다. 팔과 등이 울퉁불퉁하거나 팔에 갑자기 살이 쪘다면 림프액의 흐름이 나빠 독소가 빠지지 못해서일 수 있으므로 겨드랑이를 자극해 주면 도움이 된다. 한 팔을 든 다음 다른 쪽 손으로 움푹 들어간 곳을 꼭꼭 눌러 준다.
2. 팔과 팔꿈치 쓰다듬기_ 오른쪽 손바닥으로 왼쪽 손등을 쓰다듬고 팔목에서 팔꿈치 방향으로 쓸어 올렸다가 내려온다. 3번 반복한 다음 팔꿈치에 원을 그리며 쓰다듬는다.
3. 손 털기_ 생각날 때마다 손을 털어 준다. 손을 털면 팔 전체가 움직이면서 굳은 팔 근육이 부드럽게 풀려 살이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강추! 매끈한 팔을 위한 운동


1. 몸 뒤쪽에 의자를 놓고 몸을 낮추면서 팔을 뒤로 뻗어 의자 위에 손을 올린다. 이때 손은 어깨 너비보다 넓게, 손가락은 몸쪽으로 향하게 한다.
2. 상체를 세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춘다. 팔꿈치가 90~100도가 될 때까지 상체를 내렸다가 천천히 올라온다. 10회 반복.


1. 앉거나 선 자세에서 오른쪽 팔을 머리 위로 들고 접어서 뒤로 넘긴다, 왼손은 접힌 쪽 팔의 팔꿈치를 잡고 바깥쪽으로 민다. 이때 오른팔은 힘주어 왼손의 힘에 대항하여 안쪽으로 민다.
2. 이번에는 반대로 팔꿈치를 안으로 최대한 당긴다. 팔꿈치를 받친 손은 이에 대항해서 몸 바깥쪽으로 팔꿈치를 민다. 양쪽 번갈아 가며 10회 반복.

출처 : sh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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