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낭송

[스크랩] 그리운 친구야------------ ♡˚。

하늘이슬 2008. 8. 11. 15:21
      눈이 시리도록 고운 파란 하늘을 바라보노라니 문득 네가 그립고 보고파 혹시라도 너에게서 반가운 소식이 오지 않을까 온종일 기다려지는구나. 나의 기쁨이 되어주는 소중한 친구야! 네가 날 불러 준다면 언제든 달려가 너의 힘이 되어줄게.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널 사랑하는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단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한 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와 너와 멋진 친구가 되고 싶은 내 손잡아주지 않을래. 그리운 친구야
                ╋그대 보고 싶습니다 ------------ ♡˚。
                    그대 사랑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라는 믿음 하나로 내 가까이 다가 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느껴지지 않을 먼 곳에서 등불처럼 다가 온 그대는 환한 미소로 머무르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내게 그리움과 행복을 주기위해 가슴앓이 같은 마음을 풀어 놓고 있는 그대는 내 가슴에 희망을 심어주고 목마른 갈증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대 있음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런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출처 : 시은이의 블로그~~♡
                글쓴이 : 시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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