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당신을 만나서 아프고
당신을 못만나서 아프고
당신의 소식이 궁금해서 또 아프고
당신이 아프지나 않을까 두려워서 아프고
당신을 영만나지 못할까봐 무서워
또 아픕니다.
당신때문에
하루도 안아픈날이 없었습니다.
난
오늘도 당신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픈 하루를 살았습니다.
김정한님의_당신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中
당신은 그저 작은
흔적만 준것 뿐인데
내작은 가슴에 당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은 그저 살짝 미소만
보여 준것 뿐인데
나의 두눈은 당신밖에
보이지 않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보고 싶어 볼수도 없으면서
가고 싶어 갈수고 없으면서
죽어도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이라는걸 잘 알면서도
그런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아프고 너무나 힘들어서
버리려고도 지우려고도 해보았지만
내 아픈가슴에 당신은 오히려
더깊이 파고들어
내 심장에 붙어 있나 봅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어쩌면 내심장 멈추어야
그제서야 멈추어 지려나봅니다...
2008.2.25
로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