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안고....] 2009.01.03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 평범한 내용 같지만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잊고 사는,
그러나 다시금 힘이 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물이 두려워 기회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은 악마가 우리 인간에게 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것들을 이겨낼수 있을 때 새해는 우리 모두에게
꿈을 안겨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희망차게!] 2009.01.05
매사 활기차고
희망차게 생각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
생각이란 비슷한 결과를 생산하기 마련이다.
침울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침울한 결과를 얻게 되고,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건설적인 결과를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다. / - 노먼 빈센트 필의《믿는 만큼 이루어진다》중에서 -
* 활기와 희망도 선택입니다.
같은 길을 걸어도 절망을 선택한 사람은
삶의 종착지에서 불행이란 마침표를 찍게 되고,
희망을 선택한 사람은 결국 행복의 산봉우리에 오르게 됩니다.
'선택'은 곧 '생각'입니다. 생각 자체가 희망차야
그 다음 내딛는 발걸음도 희망차게 됩니다.
지금 바로 희망을 선택하십시오!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2009.01.09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 출렁이던 호수의 물도
10분만 고요하면 잠잠해집니다.
초조한 마음, 산만해진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리게 하면 얼씬도 못하게 됩니다.
바삐 걷던 길을 잠시 멈춰서서 마음에 일렁이는 사념을
가라앉히고, 새로운 기운으로 다시 걸어가는 것,
그것을 우리는 '명상'이라고도 부릅니다.
10분만으로도 족합니다
[내 인생 내가 산다] 2009.01.20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맞습니다.
내 인생 내가 삽니다.
어느 한 순간도 남이 대신 살아주지 못합니다.
내가 먼저 건강하게 잘 살아야 남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만 잘 살면 의미가 없습니다.
옆사람과 더불어 함께 잘 살아야
나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곁에 있어 주는 것] 2009.01.24
삶에는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냥 옆에 있어 줄 수는 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을 두고 본다면
그것이 가장 강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 - 이주향의《치유하는 책읽기》중에서 -
* 사랑의 정의나 표현 방식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상대방을 억지로 행복하게 해주려는 '이벤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힘이 되고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부부 (0) | 2009.07.10 |
---|---|
[스크랩] 인생의 노을 (0) | 2009.07.10 |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2월 (0) | 2009.07.08 |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3월 (0) | 2009.07.08 |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5월 (0) | 2009.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