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란 무엇인가?(영혼과영성3)-서사라목사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영성훈련한 사람 보면 자만하고 교만한 것을 본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변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성훈련하기 전에는 이게 중요한 것도 몰랐다.

기도 많이 하면 최고고 잘되는 것인지 알고 했었다.

그런데 영성훈련에 들어와서 보니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이 기본이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실 내가 변화하는 것이더라는 것이다.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기도를 많이 한 만큼 그만큼 행동이 따라와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기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기도를 통해서 내 소원을 이루는 것을 기도라고 생각한다.

기도는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더라는 것이다.

기도는 무엇인가?

사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기도 많이 하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기도 많이 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안 이루어진다.

기도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작정기도를 하는데 그 이유가, 21일간 다니엘 기도한다고 하는데 다니엘 기도라고 하는 것은 응답을 기다리다보니까 21일째에 응답이 떨어진 것이다.

다니엘이 일부러 21일을 정해놓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도는 언제까지 하는가? 응답이 올 때까지 하는 것이다.

100일 작정 기도한다는 것부터가 어패가 있는 것이다.

 

기도는 무엇인가?

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보도록 한다.

기도는 왜 합니까?

첫 번째는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기도는 영적호흡이기 때문에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다.

영적으로 호흡하는 것이다.

영적으로 막혀 있으면 답답하다. 그런데 방언기도 하면 뚫린다.

영적으로 숨이 터지는 것이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하나님을 먹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우리 영혼이 푸릇푸릇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것이 말씀과 기도로 되는 것이다.

말씀만으로 안되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기도하므로 우리 영혼이 푸릇푸릇하게 살찌고 건강하게 된다.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

구하는 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말 안해도 알고 계시는데 왜 구해야 하는가?

성경에 하나님은 우리가 말 안해도 다 알고 계시는데 하나님이 구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희가 얻지 못하는 것은 너희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데 나에게 응답이 오지 않는 것은 내가 구하지 않기 때문에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이더라도 우리가 구할 때 이루어지더라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인 법칙이다.

하나님의 뜻은 알려졌고 우리가 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신다.

환란을 허락하시던지 괴롭게 하던지 그런 환경을 조성해서 구하게 만든다.

에스겔36:36-38

그래도 너희가 나에게 구해야 이루어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음에도 안 하시는 이유가 뭐라는 겁니까?

우리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구하지 않기 때문에 안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들이 알려진 것이 있다면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해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아브라함에게 너의 후손이 이방인들에게 400년 동안 객이 되어 있다가 가나안에 들어오리라는 약속을 하셨다.

실질적으로 요셉이 죽고 노예생활을 얼마나 하였는가? 430년간 하였다.

그럼 왜 30년 동안 차이가 나는가?

하나님이 잘못 말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것을 생각나게 해서 구하게끔 만들었다.

여기가 좋사오니 앉아 있는 그들을 가나안으로 가게 하려니까 흔들어버려서 구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만들어서 부르짖게 만들어 버렸다.

30년 동안 차이가 나는 것은

첫째는 이스라엘 백성이 구하지 않았다.

둘째는 모세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차이가 나는 것이다.

30년이란 세월이 깁니까? 짧습니까?

내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30년의 세월이 더 걸린 것이다.

30년이 더 걸리는데도 하나님은 왜 안 들어주셨는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안 들어주신 기도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열심히 구해야 될 줄로 믿는다.

 

두 번째는 기도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뜻이 있다.

의지(자기 생각대로 할 수 있는)가 있다.

1) 하나님의 뜻

2) 사단의 뜻

3) 사람의 뜻이 있다.

모두 자기 생각들이 틀리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선한 천사들은 하나님의 뜻에 예속이 되어 있다.

우리의 뜻이 있지만 사람의 뜻이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의 뜻에 복종하길 원하신다.

기도라는 것은 뭐냐? 기도는 하나님한테 하는 것이죠.

기도는 결국 하나님의 뜻에 대한 동의라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결국 그는 뭐 했는가?

왜 기도하셨는가?

기도의 필요성.

결국 세 번을 기도하는데 결국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동의되기 위해서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가 필요했다.

기도는 내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동의더라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기도가 주기도문이다.

이게 기도라는 것이다.

내 뜻을 위한 기도는 올라가다가 쓰레기통에 다 들어간다.

자기 뜻을 놓고 기도하는 것은 헛기도이다.

우리는 기도가 뭔지에 대하여 결코 내 뜻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한 동의라는 것이다.

 

기도의 순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머릿속에서 외우고 있어야 한다.

1)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뜻을 세우신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뜻을 세우신다.

우리가 알 도리가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해 주셔야 한다.

하나님이 그 뜻을 인간에게 계시해 주신다.

하나님의 계시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직접 말씀해 주신다.

꿈으로 말씀하신다.

환상으로 말씀하신다.

환경으로 말씀하신다.

마음속에 소원으로 넣으시기도 하신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2) 마음속에 소원으로 넣으시기도 하신다.

사무엘은 어떻게 태어났는가?

사무엘은 마지막 사사로 나와서 왕정시대를 처음으로 이룬 분이다.

제사장이기도 하고 사사이기도 하다.

사무엘을 이 세상에 내보낼 계획을 누구를 통해 하셨는가?

한나라는 여인을 통해서 하셨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이 세상에 내 보내야 하는데 누구를 통해서 내보내야 할까 하셨는데 한나를 통해서 하셨다.

엘가나에게는 두 부인이 있었다. 브닌나와 한나.

한나는 아들을 주시기를 소원하였다.

브닌나를 통해서 한나를 더 격동시켰다.

한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이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믿음을 통해 오셨다.

브닌나는 한나를 격동시켰다. 한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인데 하나님앞에 저주받은 여자라고 격동케 햐였다.

사내아이를 주시면 하나님의 전에 젖 떼자마자 바치겠다고 하였다.

정말 인간의 욕심이면 젖 떼자마자 어떻게 보낼 수가 있겠는가?

이게 인간의 욕심으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소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나는 기도로 동역했다. 기도로 동의하고 구하였다.

3) 기도롤 동역하라. 기도로 동의하고 구하라.

4) 하나님께서 그 모든 기도하는 내용을 이루시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동역을 해드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