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충만과 영적교통(영혼과 영성3)-서사라목사
내적충만과 영적교통
내적충만의 특징
1. 내적으로 충만한 사람은 싸우려고 하지 않는다.
드러나는 생활을 양보하고 어린아이는 뭐든지 싸우려고 한다.
내적으로 충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적 충만의 비결
1) 말씀생활이다.
내적충만이라는 것은 생명이 충만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말씀생활을 충만히 한다는 것이다.
내적 충만이라는 것은 사실 생명으로 충만한 것을 말한다.
생명 자체가 예수그리스도이시기에 충만한 삶이 나타난다.
말씀생활을 함으로서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해 지게 된다.
또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시기 때문에 생명으로 충만 역사 일어나더라는 것이다.
말씀을 읽을 때, 말씀생활 할 때 하나님을 얻으려고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말씀생활로 자기가 어떻게 하면 문제의 해결을 받고 축복을 어떻게 하면 받을까, 어떻게 하면 질병이 나을까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끔씩은 필요하다. 그러나 늘 그런다면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만을 위해서 말씀생활을 한다면 말씀 속에서 결코 하나님을 얻지 못하고 생명을 채우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읽어도 딴 목적을 갖고 읽는다.
어떤 사람은 70독 하면 내가 부자로 만들어줄 줄 믿고 읽는 사람을 봤다.
어린 아이일 때는 그럴 수 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서도 그렇게 된다면 문제가 있다.
장성한 사람은 하나님을 얻기 위해서 읽어야 한다.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이 막 보여야 한다.
말씀에서 내가 하나님을 얻지 못하면 하나님을 얻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내적 충만의 비결이다.
한구절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느끼기 위해서 읽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진짜로 세상을 얻기 위해서 성경을 읽는다.
예수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비결은 말씀을 읽어야 한다. 매일
말씀을 읽어도 나의 유익을 위해서 읽지 마라.
2) 골방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간구하는 기도가 거의 없었다.
오로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간구하는 기도도 때로는 해야죠.
교통의 상황들이 다르다.
오직 하나님만을 만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내적 충만을 받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기도훈련을 하라는 것은 구하는 기도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구하는 기도부터 시작해서 방언 기도하라는 것은 이 생각 저 생각도 나면서 계속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기도하다보면 내적으로 충만해 지는 기도라는 것이다.
내적으로 충만해 지면 장성한 자가 된다.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어느새 내가 많이 벗어나 있더라.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혼 속에서 하시는 영적인 역사이다.
말씀생활 안하고 골방기도가 없다면 신앙생활이 굉장히 얄팍하다.
골방기도를 이렇게 하고 하나님을 얻기 위해서 골방기도를 하면 어느새 깊은 바다에 가 있다.
이게 내적으로 충만케 하시는 비결이다.
하나님과 교통이 열리게 되고 어느새 믿음이 성장하여 있고 어린아이의 짓을 안하게 된다.
3) 순종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요15:1- 포도나무의 비유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사람들이 이것들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른다.
포도나무는 예수님이시고 가지는 우리이다.
가지가 열매를 맺는 이유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붙어있는 것이 순종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붙어 있으면 그 나무는 그 밑에 있는 물을 쫙 빨아드려서 가지에 보낸다. 이게 생명의 흐름이다.
예수님의 생명을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순종을 해야 그 생명을 나눌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몸을 쳐서 복종하는 것이 내 안에 내적 충만을 하는 비결이다.
감사가 안 될 때에 억지로라도 감사했더니 하나님이 내적충만을 이루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 뜻도 모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내적충만의 비결 이 세가지를 골방기도가 부족하면 보충하고 말씀생활에 부족하였다면 보충하고 순종이 부족하면 억지로라도 순종하여 내적 충만을 이루시길 원한다.
두 번째 영적교통
영적교통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말한다.
교통은 어떤 분과 통한다는 얘기이다.
영적교통에는 조건이 필요하다.
1) 하나님이 나에게 나타나 주셔야 한다.
절대적으로 그렇다.
우리가 예수 믿은 것도 그렇죠. 하나님이 나를 믿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나타나주지 않으면 만날 도리가 없다.
2) 하나님이 나에게 나타나 주실 때 내가 무감각한자가 되면 안된다.
성령은 계속 말씀하시는데 듣는 측에서 문제가 있으면 안된다.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해 주실 때 내가 깨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어떻게 음성을 듣는가?
첫째 기도속에서 듣는다.
두 번째 말씀을 읽으면서 듣는다. 설교를 들으면서.
세 번째 환경을 통해서 듣는다.
네 번째 문제와 사건속에서 듣는다.
다섯 번째 꿈과 환상을 통해서 듣는다.
여섯 번째 물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나는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는가?
요한일서 1:5-10
회개했는데 또 돌아보면 지은 죄가 있다.
죄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하는 자라고 했다.
그분은 빛이라 빛 가운데 사귐이 있다.
하나님과 내가 영적 교통, 사귐이 있기 위해서는 그분이 빛이니까 나도 빛 가운데 있어야 사귐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요한일서는 사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빛에 거하지 못하는 이유?
1) 6절 어두움 가운데 행할 때 어두움 가운데 행하는 죄가 있을 때이다.
이건 알고 짓는 죄이다. 즐기는 죄이다.
미워하는 것, 요한일서2:9-11
미워하는 것이 어두움 가운데 있는 죄라는 것이다.
내가 어둠 가운데 행하는 죄가 있을 때에 빛과 사귐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간음하는 죄, 도적질을 즐기면서 하는 죄, 도박하는 죄, 이런 것들이 어두움가운데 짓는 죄이다.
돌이키지 아니하면 하나님과 사귐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이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왜냐? 하나님은 빛이시고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는 분도 아니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
내가 연약해서 부지불식간에 짓는 죄는 자백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알고 짓는 죄가 아니라. 요한일서1:9
그럼으로 사귐이 회복되는 것이다.
어둠가운데 행하는 죄가 있는 자에게는 안 나타나신다.
2) 요한일서2:15-16 세상을 좇고 있는 자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는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벗어나 있더라구요.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말씀 안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필요성과 중요성도 잘 모른다. 그게 얼마나 귀한 것인데,,,주님과 교통하고 동행하는 삶이 기가막힌 것인데.
3) 요한일서4: 12 용서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 나타나신다.
용서하지 않을 때 음성이 안 들리고 하나님이 말씀 하시지도 않으신다.
사59:1-2
용서하지 못하는 죄가 있을 때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귐이 완전히 끊긴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영적이 교통이 없을 때 우리 영혼은 곤고하다.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는다.
기도해도 감동도 없고 아무리 기도해도 안 만나주신다.
그것은 막혀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통이 있으면 얼마나 많이 느껴지는지 모른다.
확실히 하나님이 나타나신다.
하나님이 나에게 나타나심.
내가 깨어 있어서 어두움가운데 행하는 죄들이 없고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더 추구하지 않고 용서하지 못하는 자들이 없을 때에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하여져서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 되길 원합니다.
혹이라도 내가 하나님과 교통이 막힌 이유가 이 세가지 중에 있지 않은지 빨리 회복하여 하나님과 교통하여 살기를 원한다.
인생이 무엇이냐 했는데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 인생이다.
70년이면 70년 인생, 80년이면 80년 이샌 그 시간 속에서 그분과 늘 교통하는 것을 원하신다.
그 교통이 막히지 않도록 내가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 수 있도록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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