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성훈련간증

황성원전도사 언니 황정난집사

하늘이슬 2018. 8. 10. 10:02

안녕하세요.
저는 7월25일에 초대받고 카톡방에 들어오게된 일본에서 사는 황선정입니다.
자기소개와 또 그동안 제 언니 황정난 ( 뵈뵈 )집사의 췌장암을 위해서 여러분께서 해주신 중보기도에 대해서 인사말도 못 드리고 정말로 죄송합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절에 이 자리에서 긴 글을 올리는것도 송구스럽습니다.
저희 가족에서 저밖에 이 방에 없기때문에 대표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7월은 정말로 뵈뵈 집사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저희 가족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대로 죽을수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췌장암은 분명히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철저한 회개를 시키시기 위해서 허락하신갓입니다. 극단적인 자리까지 주님께서 우리를 몰아내셨습니다.
저희들이 그리스천이라고 사라왔으면서도 욕심 덩어리고, 이생의 자랑을 추구 했었고,  가족이 서로 판단하고 서로 사랑하지 못했고, 영적으로 서로 칼질을 하면서 사라왔기때문에였읍니다.
게다가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저주도 어마어마하고, 또 일본이라는 우상숭배가 가득 찬 나라에 있기때문에 정말로 최악이었습니다.
또 저희들에 큰 죄는 한국인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안해왔고, 일본에 살면서 일본 문화속에서 그것을 즐기면서 사라왔던것 ( 그것때문에 영적으로 저희들이 문둥병이 되버린것 ), 그렇다고해서 정말로 일본의 불상한 영혼을 위해 가슴치면서 사랑으로 기도도 안했고...
주님께서 급하게 일을 하고계시는것을 느낍니다. 2016년도부터 막 저희들을 빚으시고 인간적인 즐거움이 하나도 없는, 쓰레기 같은 제 모습을 매일 보여주시는 나날이었습니다 (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희 가족은 매일 밤에 모여서 같이 기도를 하고있습니다. 릴레이 금식 기도도 합니다.
7월 31일 밤에, 어머니 ( 목사님이셨습니다 ) 와 우리 넷 딸 ( 아버지 장로님은 2014년말에 도라가셨습니다)들과의 이야기를 계기로, 어머니께서 유창한 설교같은 기도가아닌, 속을 진심을 고백하면서 자세한 회계기도를 하셨습니다. 아주 특별하게요...
그랬더니 그 밤 부터 뵈뵈 집사가 토하지 안하게 됐고, 전혀 못먹었던 음식을 다음 날 8월1일 부터 셋끼 잘 먹을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8월10일까지 계속 잘 먹고 또 구토증도 없고 통증도 없습니다...
이건 정말 기적입니다.
30대까지 체중이 떠러졌지만 마른 뼈에 지금은 살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사랑과 자비, 긍휼이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또 여기 카톡방 모두 분들에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들, 이 사랑의 빚을 많이 빚인 자들입니다.
미약하나 저희들 매일 중보기도해주시는 모둔 분들위해 주님께서 영육간에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모든 문제를 주님께서 멋지게 해결해주세요 라고 기도드리고있습니다.
지금은 지옥편 번역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또 최성열목사님께서 한국어로 만드신 여러나라 사람들의 천국지옥간증책을 일본어로 번역한 책 (‘당신은 누구세요?’)을 합해서 5,000권 일본 전국에 배포하며 많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 서사라 목사님 간증도 있습니다 ).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드리겠습니다!!

이 카톡방에서 같이 한국을 위해서 저희 가족들도 마음을 합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자기자신을 위해서 사라온 죄를 회계합니다.
같이 기도자리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계속 회개와 감사 기도를 계속 드리겠습니다.
암 세포가 완전히 없어지면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