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때 .. 집에 찾아온 친구가 우연히 건네준 ..
성경 몇귀절을 읽고 .. 바로 교회를 찾았고 ..
간 첫날부터 알수없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 등록하고 , 여전도회 가입하고 , 성경공부 과정을 마치고 , 시험을 거쳐 세례를 받고 (그땐 시험을 보고 세례를 주더라고요) ,
2년여 권찰을 하다 미국엘 왔습니다 ..
물 흐르듯이 이끌어 주신것 같아요.
이렇게 ... 어느 순간이든 ...
받을자들은 .. 다 받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 전도조끼 주머니에 항상 전도지를 여러장 넣고 다닙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에게도 주고 , 머릴 자르러간 미장원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도 주고 , to go 음식을 pick up하러 갔다 앉아 먹고있는 손님들에게도 주고 , 건물에 페인팅을 하다 앉아 쉬고있는 사람들에게도 주고 , 잔디에 앉아있는 사람 ,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들 , 죠깅하는 사람 , 강아지 산책시키는 사람 .....
거지들에게는 1불과함께 주고 .. 그냥 일상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 주머니에서 한장씩 빼서 .... 줍니다 ..
거부하는 자들은 주지 않고 , 받을자들은 다 받는거 같습니다 ...
교포마켙에선 .. 1년여동안 꾸준히 하다보니 ..
매니저도 " 수고 하십니다 !" 인사해주고 , 캐셔들도 웃으며 인사해 줍니다 ...
저도 슈퍼앞이 너무 바쁠땐 조금 밑으로 내려가서 전하고 , 카트가 흐트러져 있으면 정리도 해주고 ,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주워주기도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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