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과 영성Ⅱ
4-1. 훈련2
기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은혜가 참으로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우리가 첫째 시간을 통하여 정말 모든 인간관계가 왜 왔는지 무엇을 위해서 왔는지 또 누가 행하고 계신지에 대하여 우린 두 손 두 발 다 들고 주님 앞에 항복합니다.
우리 하나님 우리가 항복되어져서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드리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두 번째 시간에도 도와주셔서 우리가 들어서 힘이 되고 은혜가 되며 정말 나의 모습이 비추어져서 더 발전이 있는 그런 시간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님 함께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 다윗이 한 말을 찾아보겠습니다.
시119:56절입니다.
“내 소유는 이것이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모든 인간관계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관계속에서 진리를 행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변치 않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정말 끝까지 진리를 행하려고 하지만 상대방은 끝까지 안 변한다.
그래도 지금 다윗이 뭐라고 그랬어요?
“내 소유는 이것이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내가 지킨 그것이 내가 하늘나라에서 다 찾아먹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안 변해도 “할렐루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진리를 행한 것만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아멘 입니까? 아멘!
상대방이 안 변한다고 해서 우리가 그만 두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죽을 때까지 진리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해요. 아멘!
너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할렐루야!
상대방이 변하든지 안 변하든지 나는 끝까지 진리만 행하고 있으면 된다는 거에요.
상대방이 안 변한다고 해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그것이 다 우리 소유가 된다는 것이다.
다윗은 그것을 알고 “내 소유는 이것이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라고 고백한 것처럼요.
하나님의 기대를 알자.
우리는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내가 행복하고 내가 기쁘고 이런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되어지는 것에 관심을 두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되어지는 것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개 사는 삶이 무엇입니까?
내가 행복하고 내가 행복해 지는 것에 관심을 두니까 하나님께 사용을 못 받는 거에요.
오히려 이런 것 내가 행복하고, 내가 기쁘고..이것은 내려놓고 오히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사용받을 수 있을까 그것을 생각하라는 것이죠.
아멘입니까? 아멘!
그래서 여러분 대인과 영성 윤리 훈련을 보고 있는데 대인과 영성 윤리단계에서 우리가 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대인과 영성 윤리단계에서 조심할 것이 있는데 함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는 보상심리에 빠지지 말라.
나는 이만큼 했는데 왜 저 사람은 안 해주나? 이게 보상심리이죠.
모든 인간관계에서 내가 한 것은 누구한테 한 것이라고 했지요?
하나님께 한 겁니다.
내가 저 사람에세 베풀고 섬겼지만 그 사람에게 도로 받으려는 마음, 거기에 빠지지 말라는 거에요. 거기에 빠지면 나는 더 이상 진리를 행할 수가 없는 되버리는 거에요. 내가 행하는 것은 누구에게 행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에 대해서요.
그러니까 저 사람이 나한테 잘 해주든지 안 잘 해주든지 상관이 없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아멘!
이게 보상심리에 빠지지 말자는 거에요.
두 번째는 인간관계속에서 함정이 뭐냐면 사람 앞에 인정받으려 하지 마라.
우리는 누구에게 인정받아야 하나요? 하나님이요.
우리는 사람 앞에 인정받기는 쉬워요. 잘 한 번 보세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하나님께 인정받기는 어려워요.
우리는 사람 앞에 인정받는 게 아니라 내 내면을 살피고 계신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가 있는데 내가 앞서서 선을 행하지 마라.
내가 보기에 좋다고 해서 앞서서 선을 행하지 마라.
하나님한테 물어서... 다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나는 돕고 싶은데 돕지 말라고 하는 때가 있어요.
정말 있어요.
가만히 있으라. 그러면 가만히 있으면 욕 얻어먹을 거 같은데 하나님이 가만히 있으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요? 가만히 있어야 되요. 앞서서 선을 행하지 마라. 이것도 육신이라는 거에요.
하나님께 물어서 행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는요? 사실은 이것은 주제 강의를 하려고 했는데 대인과 영성에 있어서 그냥 연결해서 몇 가지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을 주제를 붙인다면 사람을 받으라.
받으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내 마음 안에 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간관계 속에서 껄끄럽고 보기 싫고 안 봤으면 좋겠고 이런 사람들을 여러분의 마음 안에 다시 두라는 것입니다.
그 인간관계도 누가 조성하셨다? 하나님이요.
마음으로 받으라는 거에요.
마음으로 받을 때 그 사람을 마음으로 받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정죄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마음으로 받을 수 있겠습니까? 받을 수 없죠!
정죄하면 안돼요.
그 사람이 설사 잘못하는 것이 보일지라도 지적하면 안돼요.
내가 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순간 이상하게 그 사람이 내 마음 바깥으로 떠나버려요. 내밀쳐져요.
왜요? 시비를 가린 것이거든요. 틀렸다는 것이거든요.
우리는 이런 점에 있어서 사람을 품는다는 것은 허물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덮어주는 것입니다. 봐도 덮는 것에요.
내가 그 사람을 지적하고 나면요 해 보셔요. 내 마음 바깥으로 내밀려나고 말아요. 그러면 내가 그 사람에 대하여 생명적인 삶을 살 수 없어요.
하나님은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낸 이유가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밖에 안주고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낸 것은 그 사람을 내가 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보냈는데 아직도 내가 덜된 모습을 우리가 가지고 있어서 보이고 하면 또 착 차 버린다는 거에요. 나한테 이익이 안 되고 보기 싫으면 차버리잖아요.
이게 아니라는 거에요.
우리는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장성한 자의 모습으로 자라나야 되는데 어린아이는 열매를 못 맺습니다.
성경은 뭐라고 하지요?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어디에 던져진다구요?
불에 던져진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빨리 좀 벗어나야 되요.
여러분 우리는 신앙이 자기는 참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보면 어린 아이 짓하고 있어요.
그 사도바울이 뭐라고 했느냐면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에는 생각하는 것도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도 어린아이와 같고 말하는 것도 어린아이와 같았는데 장성한 자가 되어서는 그것을 다 버렸다는 것입니다.
근데 그 이야기가 어디에 나온 지 아세요?
고린도전도 사랑장에 나와요. 사랑장에...
그런데 하필 그 이야기가 왜 사랑장에 나올까요?
제가 한 번 생각을 해 봤어요. 왜 여기에 나왔나를요.
이것이 사랑장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아~~ 어린아이와 장성한 자의 차이가 사랑에 문제가 있는 것이구나. 사랑에 문제가 있구나....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진리를 따라서 기뻐하며...
아~~ 어린아이와 장성한 자의 그 차이가 어디에서 나타나냐면 사랑이라는 것에서 나타나는구나! 그걸 알았어요.
여러분이나 저나 이제는 어린 아이의 모습을 벗어나서 장성한 자의 모습으로 갈 수 있기를 그래서 열매를 맺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7장 13절에서 27절 보도록 하겠습니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그랬어요.
아버지의 뜻대로 아버지의 뜻은요 사랑하는 거더라구요.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면요 좋은 나무는 사랑하는 자가 좋은 나무더라구요.
그럼 나는 왜 열매를 못 맺나?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들이 맺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이 부족한 나를 봐야 되요.
근데 사랑이 많으신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죠.
그럼 하나님을 내 안에 넣고 살아가면 되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아멘!
하나님을 내 안에 넣고 사랑하면 아까운 게 있어요? 없어요? 없지요!
근데 내가 사랑하려니까 어때요? 아~ 따지게 되고 인색하게 되고 아깝죠.
근데 하나님을 딱 넣어서 사랑하려니까 줘도 더 주고 싶네. 아멘. 그런 마음.
내 맘속에 인색하게 되고 따지기 시작하는 것은 그때부터 나에게 매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요. 하나님은 풍성하게 이렇게 주시는 분이에요.
그 다음에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도 물어야 됩니다. 물어야 된다.
근데 우리가 물을 때 묻는 것을 잘하는 분들은 이제 금방금방 응답을 받기 시작했어요.
우리 권사님이 화요일에 오시거든요. 저희 어머니시거든요.
묻는 훈련 안 되었었어요. 화요일 저녁에 오시잖아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저보고 하는 얘기가 딸인데
어 누구야! 내가 물어봤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네.
근데 내가 혹이라도 몰라서 와 봤더니 진짜 그렇더라는 거에요.
무슨 얘기인줄 알죠?
그런 얘기를 이제는 서슴없이 하세요.
전에는 제가 아무리 묻는 훈련 하세요. 다들 얘기하잖아요.
여러분 지금 그렇게 되고 계세요?
우리 어머님이 하고 계시다니까요. 지금. 아멘이죠.
되는 거에요. 금방 오더라는 거에요. 그냥 그걸 자연스럽게 얘기해요. 나한테요. 어~ 우리 어머니가 지금 되기 시작하네.
근데 여러분 다 물으면 하나님이 가르켜 주시는데 그럼 뭐 하라고 그러잖아요.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르쳐 주시잖아요.
그러면 첫 번째 물었는데 어떻게 해라.
그러면 이제 그 물음 속에서 두 번째는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를 다시한번 물어보십시오.
왜? 그럼 하나님은 또 다시 얘기해 주시는데 왜에 대해서 물을 때 더 하나님의 은혜가 됩니다. 해 보셔.
거룩한 하나님이 느껴지면서 어떤 때는 눈물이 날 때도 있어요. 왜를 물을 때.
두 단계로 들어가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에게 영혼이 왔다. 이제 사람을 영혼으로 보기 시작해야 됩니다.
제가 자꾸 영혼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분명히 나에게 온 것인데 영혼이 온 거에요.
영혼이 나에게 왔다는 것은 나에게 맡겨졌다는 것은 뭘 말할까요?
나에게 주어진 기회입니다. 기회.
어떤 기회요?
하나님 앞에 상급을 쌓을 수 있는 기회, 그를 섬길 수 있는 기회, 내가 하나님을 그들에게 끼칠 수 있는 기회... 기회로 삼으라구요.
모든 영혼들에게.
사람을 영혼으로 볼 수 있어야 되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영혼.
근데 우리는 어떻게 해요?
오면 어휴 저 사람은 이래서 안되고 이 사람은 저래서 안된다고...그러면요?
그것은 기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완전히 그냥 오히려 하나님 뜻대로 못살아 드리고 다 잘라버리고 이 사람은 이래서 안되서 자르고, 저 사람은 저래서 안되서 자르고 그러면 나중에 열매 맺을 가지가 아무것도 없는 거에요.
열매 맺을 가지가 없어요. 없어.
그러니까 여러분 어느 누가 오더라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영혼으로 볼 수 있길 축원합니다.
머리카락까지 세신 하나님이 왜 저 사람을 또 보냈지 전에도 이상한 짓 했는데 또 왔네..이러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안되지요.
분명히 또 오게 하신 것은 그때 분명히 그러고 갔지만 또 오게 하신 것은 그래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기회인데...그 사람의 모습이 지금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요?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잖아요. 나를 사랑한 것처럼) 그를 도울 수 있을까 하고.
여러분이 그 사람이 잘못하고 있다고 해서 여러분이 깨우쳐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만이 할 수 있어요?
하나님만이 할 수 있어요. 그 영역을 우리가 끼어들려고 하니까 그 인간관계가 끊어지는 거에요. 우리가 하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봐주고 참아주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길 원하시는 진리만을 행하고 있으면 되는 거에요. 할렐루야!
그래서 오는 모든 영혼들을 금방 얘기한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으로 받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요. 모든 인간관계속에서 불화가 있는데 그것도 누가 하시는가? 하나님이요.
누구를 위해서요? 나를 위해서요.
상대방이 바꿔야 하겠습니까? 내가 바뀌면 됩니까?
내가 바뀌면 됩니다. 할렐루야!
상대방을 바꾸려하지 말라. 내가 바뀌면 된다!
적어도 이 강의를 받고 있는 여러분들은 누가 바뀌면 된다?
내가 바뀌면 되는 거에요. 할렐루야!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모른다할지라도 누가 바뀌면 된다?
내가 바뀌면 되는 거에요. 할렐루야!
상대방을 내가 바꿀 수 있다구요? 아니요.
뭐~ 잠깐은 들어주는 척 하지만 나중에 어때요? 전혀 아니잖아요.
여러분 경험 안 해보셨어요?
우리에 의해서 바뀌는 게 아니에요.
오직 누구만 바꿀 수 있다?
오직 하나님만 바꿀 수 있어요.
그럼 하나님을 움직이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요? 내가 바꿔야 되요.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움직여줘야 하나님이 감동을 먹고 그를 바꾸는 거에요.
아시죠? 무슨 얘기인지요.
내가 직접 바꾸려고 하면 안 된다니까요.
그러면 내가 바꿔져서 하나님을 움직이면 하나님이 그를 바꾸신다? 안 바꾸신다? 바꾸십니다. 할렐루야!
차례가 내가 바꿔져야 합니다.
로마서14장 1절에서 4절 보겠습니다.
로마서14장 1절에서 4절
“믿음이 연약한 자는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4절에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그러니까 남이 잘못하는 걸 보고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라는 거죠.
지금 그가 넘어지고 있지만 나중에 세우실 분이 누구라는 겁니까?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지금 그가 현재 넘어지고 있지만 있는 그를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기 때문에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언젠가는 하나님으로부터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우리가 누가 죄를 짓고 있는 것을 봤다 그러면 정죄하지 말라는 거죠,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부로 얘기하지 말고 오히려 기도해 주라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해 줄 것 밖에 없지요. 이 세상에서.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기도해 줄 것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1절 보니까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으라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나의 나 된 것은 뭐라구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믿음이 좀 나은 것이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믿음을 주셨기 때문이죠. 할렐루야.
우리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비판하지 말라는 거에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사실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 안에서.
다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 겁니다.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마라.
그러니까 우리가 길잡이가 잘 되라는 거죠.
우리로 먼저 가게 하신 이유가 그들을 인도하는데 우리를 쓸라고 먼저 가게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이용해서 내가 잘 났다는 것이죠 너보다. 그를 무시하고. 이 모습은 똑 같은 거에요. 이 사람하고 저 사람하고.
그 존재 목적을 잘 모르니까 내가 니보다 먼저 가고 있고 니 믿음은 나보다 못하지! 아이고 그러니까 저모양이지... 이런 마음을 갖는 그 사람이나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아직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셔서 믿음이 약한 상태에 있는 그 사람이나 차라리 그 사람이 더 나아요. 믿음이 약한 사람이.
내가 믿음이 더 있다고 해서 믿음이 없는 자를 업신여기고 욕하고 이러는 것보다 차라리 하나님께서 아직 큰 믿음을 허락하지 않아서 믿음이 약한 상태에 있는 자가 죄를 짓지 않는 것이라니까요.
믿음이 더 있다고 해서 그를 업신여기는 그 자가 죄를 더 짓고 있는 거에요.
그 얘기하고 있는 거죠.
우리가 우리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잘 인도하라고 참아주라고 기다려주라고.
먼저 가는 자가 있어야 길잡이가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하나 더 얘기하겠습니다.
같은 집에 사는 집에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데 바깥에 나가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만큼 내가 그 사람을 생명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 없다?
없습니다. 그거는. 대놓고 얘기할께요. 없어요.
하는 척 해도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생명이 아니에요.
이미 그는 가정에서부터 사람을 밀어내고 있기 때문에 다른데 가서 다른 사람들을 받을 수 있다? 못 받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어디에서부터 바꿔져야할까요?
가정에서 부터, 집안에서 부터.
내게서 밀어내어지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어야 돼요.
내 안에 다 있어야 되요.
내 안에 있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그의 부족한 모습을 보면 무릎꿇고 기도해야 되요.
정말 그가 하나님의 은혜받길 원한다면 금식기도도 해야 되요.
일주일에 한 번씩, 하루라도.
여러분 그게 정말 믿음이 연약한 자를 기다려주고 내가 그 사람을 받고 이런 거지.. 아휴~~ 니 믿음이 없는 거니까 니는 니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살고 그러다가 그냥 이러고 가자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살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똑같아요.
어떻게 그게 주님이 사랑하라고 하는 그 사랑을 실천하는 그런 자가 되겠냐 말입니다. 안 되지요.
그러니까 가정에서부터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마음을 고쳐먹지 않으면 나는 평생 하나님 앞에 합격된 인간관계의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열매가 없어요.
지금 좋은 나무, 나쁜 나무 얘기하잖아요.
나는 평생 예를 들어서 내 남편도 내가 못 품는다 그러면 나는 평생 못된 나무로 사는 것입니다. 바깥에 가서도 그래요.
안 그러는 것 같지만 그렇다구요.
또 아내를 품지 못한다, 한 집에 사는 누구를 품질 못한다, 예를 들어서 그럼 나는 평생 그러고 사는 거야. 못된 나무로.
여러분 그 한계를 넘지 못하면 절대로 여러분은 좋은 나무가 될 수가 없어요.
왜 가정에 남편을 통해서 아내를 통해서 또 다른 인간관계를 통해서 나를 힘들게 하시나? 하나님이. 그거 아시고 깨뜨리셔요. 그거 내려놓게.
여러분 그거 못 넘으면 여러분 평생 좋은 나무로 못 살아요.
열매 못 맺어드려. 하나님 앞에.
그래갖고 무슨 상이 있습니까? 천국 가서.
내가 믿음이 좋았다구요? 믿음 좋은 거 좋아하네.
좋은 거 아니에요, 그거.
행함이 없는 믿음은 하나님이 안 받는다고 했어요.
그런데 행함이 있다는 건 내 마음 안에서부터 행함이 있어야 되요.
내 마음 안에서부터.
내 안에 바꿔져야 되는 거에요.
내가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너는 너, 나는 나, 이렇게 살면 그것은 본능적인 삶이에요. 그럼 예수 왜 믿습니까? 그렇게 살려면.
예수 믿고 그 자리에서 그냥 죽어버리지. 왜 살아요? 왜 살아?
하나님은 그만큼 기대하시기 때문에 정말 내가 변화 받아서 정말 열매를 맺어드리기 원해서 우리를 훈련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 훈련 속에서 내가 훈련 잘 받고 좋은 나무가 내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안 되더라는 거죠.
맨날 그 모양 그 꼴이고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되지도 못하고 평생 그러다가 우리는 시간만 흘러가다가 주님 오실 때 다 되어서 들림도 못받고 그러다가 우리는 광야에서 엎드려 죽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원망하고 불평하고 살다가 그의 인생이 끝나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은 영성훈련에서 뭐해야 하는가?
표현할 길이 없는데 마음을 찢으라고 해야 되나? 그냥 벌리라고 해야 되나? 확 끄집어 내리라고 해야 되나? 쫙 찢어서... 잘 표현을 못하겠어요.
다 내려놔야 되요. 그걸 다 내려놔야 되요.
여러분은 없어요.
내가 고집피우고 내가 꼭 해야 되는 그것들을 해야 되는 그것들을 내려놔야 되요. 내가 해야 되는 그것들이 뭡니까? 힘이 빠지는 거에요.
주님의 뜻이라면 내가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되요.
아멘입니까? 아멘!
그런데 주님의 뜻은 항상 어디에 있습니까?
가장 가까운 데에 있어요. 가장 가깝게 옆에다 갖다 놓아요. 가장 가깝게.
그게 하나님이 성경에서 한마디 한마디 하시는 것보다 여러분이 삶에서 환경으로 조성해 놓고 삶에서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어 놓는 그 상황이 정말 하나님의 음성이에요. 백퍼센트 음성이에요.
그 속에서 여러분이 항복되어질 수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도 강의를 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합니다.
아~~ 그렇구나. 내가 없어진 그 상태는 바다와 같은 마음이구나.
할렐루야! 아멘!
껄끄러운 게 없고 하나님이 원하시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니까.
우리는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붙여져 있고 오거나 들리거나 모든 그 영혼들에게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그런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인간관계를 맺어나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15:7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서로 받으라’ 이것은 나만 잘하면 되요.
서로의 상대방의 관계 속에서 저 사람은 나를 받지 못하더라도 나는 항상 받아야 되요. 이것이 서로 받으라의 의미입니다.
나~ 나는 받는데 저 사람은 안 받았어요. 나는 또 안 받기로 했어요.
이게 아니라는 거에요.
그 사람은 나를 아직 받지 못해요 아직이요. 왜? 어리니까. 믿음이 연약하니까, 강하지 못하니까, 아직 육신에 있고 영에 뭔지 잘 모르니까, 그런 자를 데리고 우리가 똑같이 싸우면 안 되는 거에요.
서로 받으라는 의미가 뭐냐면 그 사람이 어떻게 하든 간에 나는 계속 받으라는 것이다. 아멘! 나만 잘하면 되요.
그러면 그 사람은 언젠가는 돌아온다? 안 돌아온다?
그도 성장합니다. 언젠가는 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감동하셔서.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현재 맺어진 인간관계속에서 제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해 드리지 못한 거 같습니다. 주여 우리를 용서하시고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여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두신 그 인간관계속에서 굴복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인간관계속에서 품을 수 있는 자들, 가정에서부터 변화받기를 원합니다. 내가 품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많이 품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는 없어지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많이 품을 수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기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주님 앞에 내려놓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앞에 하나님이 크게 보이게 하시고....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자를 도와주십니다.
주여 우리가 열매 맺는 자들 되게 하소서.
좋은 나무가 되게 하소서.
주여! 우리는 좋은 나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고, 허물을 덮어주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며,참고 또 참으며,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선을 행하되 낙심치 아니할 것은 피곤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때가 되면 거둘 때가 있는 것을 믿습니다.
진리를 행한 것만으로 기뻐하게 하시고, 진리를 행한 것만이 우리의 소유가 될 줄 믿습니다. 주님 우리를 진리의 사람들로 세워주시옵소서.
하늘의 상급이 있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보화를 쌓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다시 생활로 돌아갑니다.
정말 정말 좋은 마음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갑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루어지게 우리가 몸을 쳐서 복종시키며, 정말 하나님을 인간관계속에서 먼저 둘 수 있는 우리 모두 되게 하셔서 진리를 행하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서부터 잘 할 수 있게 우리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빛이,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를 통하여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로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우리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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