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물질과 영성Ⅱ-실용단계-종합 넷째주 4-1
오늘 여러분과 제가 청지기의 삶, 오늘 물질과 영성 마지막입니다.
물질과 영성 제2단계 종합으로 보겠습니다.
물질과 영성 사실은 실용단계 종합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른 청지기로 살 수 있나 그런 측면에서 오늘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먼저 바른 청지기의 삶을 보기 전에 여러분 욕망은 무엇이며, 믿음 무엇인가? 그게 구분이 가야 되거든요.
믿음은 우리는 믿는 대상이 무엇이 있습니까?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믿는 겁니까?
하나님과 그다음에요 하나님의 말씀이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내 마음속에 있는 내 뜻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내 뜻은 뭡니까?
이것은 육체의 소욕에서 비롯된 우리가 소위 말하는 욕망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기도를 하되 뭘 붙들고 기도해야 되냐면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과 나를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나에게 그 모든 것을 또 주시고 보여주신 하나님, 그런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됩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은 이건 뒤로 놔두고 내 마음속에 있는 내 육체의 소욕에서 비롯된 내 뜻을 놓고 기도하죠. 이게 보통 말하는 내 마음에 있는 소원, 이 소원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면 괜찮은데 하나님께로부터 안 왔을 경우가 더 많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마음에 어떤 소원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냐?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기 위해서는.
일단 이 소원을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하나님, 저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하시길 원하시는지 물어야 되는 거에요. 묻습니다.
내 마음의 어떤 나로 인한 소원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원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정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있을 때, 그 소원을 놓고 무작정 기도하는 게 아니라 그 소원을 하나님 앞에 일단 말씀을 드리고, ‘하나님 이렇게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나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해야 됩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거든요.
어떤 경우를 통해서라도, 어떤 통로를 통해서라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말입니다.
그 말씀을 기다려서, 기다리라. 그 말씀을 받은 후에 그 말씀을 갖고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우리는 뭐냐면? 내 마음에 일어나는 소원을 갖고 기도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하나님이 아니라 하시면 그 말씀대로 과감히 버리고,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 하시면 그걸 놓고 기도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갖고 기도할 때 이걸 소망이라고 그러죠.
그러니까 소망과 욕망의 차이는 무엇인가?
욕망은 내 욕심에서, 내 개인적인 소욕에서 비롯된 것이고, 소망은 하나님의 원하심에서 하나님의 뜻에서 비롯된 것이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소망과 욕망을 잘 구분하셔서 욕망은 버리시고 소망을 놓고 기도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다음에는 저번에도 다루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랬지요? 하나님의 말씀에는 두 가지가 있다. 뭐가 있냐?
이루어진 사실이 있고, 앞으로 이루어질 사실이 있다 그랬어요. 이루어 질 거.
이 두 가지가 있는데 이루어진 사실에는 믿기만 하면 되는 거에요.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루어질 사실에는 그 약속을 우리가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약속을 받기 위한 반드시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을 이행을 해야 그 약속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죠.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만히 보면 너희가 어떻게 하면 내가 어떻게 해 주리라 이런 말씀들이 많죠!
“너희가 내 말을 듣고 청종하면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어떻게 뭐 하면... 이런 말씀들이 많지요.
그래서 반드시 그 조건을 이행할 때 우리에게 그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오늘 물질과 영성에서 보는데 자, 이 말 듣고 마음 아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왜 나에게 안 주시나? 왜 안 주시나?’
하나님은 가진 게 없으세요?
하나님이 가진 게 얼마 만큼이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죠.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데 나에게 왜 안 주시나? 왜 안 주실까요?
원인이 누구에게 있다? 그렇죠. “나”에게 있는 거에요.
그러면 안 주시는 이유가 누구한테 있다구요? 나한테.
그 원인이 무엇일까? 그건 각자 생각해 보십시오.
나에게 있는데 나의 원인이 뭔가?
그래서 안주시는 이유가 나에게 있는데 어떻게 하면 주시냐?
내가 바꿔지면 주십니다. 할렐루야. 내가 바꿔져야 되요.
내가 바꿔지면 하나님께서는 사실은 들어부을 수도 있는 거에요.
그 들어붓는 이유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들어붓는 거지. 또 내가 잘 먹고 잘 쓰기 위해서 들어붓는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원인을 나에게서 찾을 수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좋은 청지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청지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여러분 달란트 비유에 한번 가보죠. 달란트 비유.
마태복음 25장 14절부터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아멘
여러분 오늘 그 달란트 얘기가 재능대로, 하나님께서는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긴다는 거죠. 재능대로.
이 재능은 누구한테서 오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거죠.
하나님이 그 재능을 주시는 건데 이 재능대로 다섯 달란트를 맡은 자가 있고, 그 다음 두 달란트, 그 다음 한 달란트, 맡은 자들이 있지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죠.
내가 몇 달란트 맡는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죠.
하나님의 주권으로 나의 재능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재능대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받은 자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럼 주님 오시는 날 회계할 때 주님이 오실 때 그만큼 재능을 많이 받은 사람은 그만큼 몇 달란트를 남겨야 된다고요?
죽도록 충성해서 다섯 달란트를 남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다섯 달란트 맡은 자가 두 달란트 밖에 안 남겼다 그러면 책망받을 일이죠. 그죠. 두 달란트 안 남기면.
그 다음에 두 달란트를 맡은 자는 최고로 충성했을 때 두 달란트를 남길 수 있는 그런 재능을 주셨어요.
그럼 한 달란트 맡은 자는 한 달란트를 남길 수 있는 재능을 주신 거에요.
그런데 이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오늘 성경의 예를 보니까 열심히 일해서 다섯 달란트 맡은 자는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 맡은 자는 두 달란트를 남겼는데, 한 달란트 맡은 자는 어디에 어떻게 했다고요?
주인이 오기까지 땅에다가 숨겨두고 묻어두고 일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와서 게으르고 악한 종, 이 무익한 종이라고 하죠.
여러분 종이란 지금 누구의 종인가요? 그 주인의 종이지요.
주인과 종의 관계는 이 주인은 예수님 아니면 마귀입니다. 그죠.
예수 아니면 마귀.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주인과 종의 관계는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얘기하고 있지요. 그죠.
마귀의 종이 되었던 우리가 예수님 믿고 거듭나서 예수님의 종이 되었는데, 이렇게 맡겨놓고 가셔서 지금 가 있으시잖아요. 오실 때에 이제 와서 회계를 한다는 거죠. 그럴 때...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묻어두는 자가 아니라 충성해서 죽도록 충성해서 맡은 달란트만큼 남길 수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못 남기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그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하고 땡땡 거리고 돌아다니고 물건이나 사고 돌아다니고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쓰고 이런 자들, 이런 자들이 뭐에요?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았지만 덜 남기는 그래서 하나님께 나중에 꾸중을 듣는 그런 자에 속하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내 달란트가 많지 않다고 해서 우리가 고민할 게 아닌 것이 하나님께서 다섯 달란트 주신 분이 하나님, 우리는 주신 만큼만 남기면 되잖아요. 그랬더니 똑같은 칭찬을 받는 거에요. 읽어보세요. 똑같은 칭찬을 받지요.
21절 다섯 달란트 남긴자,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그다음에 두 달란트 맡은 자는 두 달란트 남겼잖아요.
23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맡은 만큼 남기면 되는 거에요. 할렐루야!
그러니까 내가 작은 교회 하고 있다고 해서 내가 큰 교회 목사님을 내가 탐을 내야겠습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 맡겨주신 것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습니까?
그렇죠.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남을 비교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할렐루야!
지금 이렇게 하고 계신 분이 누구라는 겁니까? 하나님이시라는 거에요.
그 속에서 내가 최선을 다해서 충성하면 하나님은 똑같은 칭찬을 하신다는 거에요. 할렐루야!
큰 교회 하는 목사님들이 넘어져요? 안 넘어져요? 넘어져요.
그럼 어느 게 나을까요?
이것은 그냥 제가 웃고자 하는 얘기지만 그 속에는 진실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마지막 말세가 될수록 오히려 작은 교회가 더 신실해요. 잘 보세요.
그래서 여러분 너무 큰 교회 좋아하지 마시고 또 뭐 하나님은 또 주의 종은 좀 넘어지더라도 양들은 또 보호하시니까 그런 면도 있으니까 어째든.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많이 맡으려고 하지도 말고 또 작게 맡으려고도 하지도 말고, 하여간 우리는 죽을 때 가서 내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내가 얼마 맡았는데 얼마를 남겼는지 그때 가서 알거든요. 지금 우리가 아무도 모르잖아요.
지금 여러분이 이렇게 있지만 나중에 또 큰 걸로 맡기실 수 있는 거에요. 때가되면. 그 때는 또 그때 가서 충성을 하는 거에요. 할렐루야.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충성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정결하고 참되고 옳고 모든 일에 그렇게 살 수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그래서 여러분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밥상을 차리잖아요.
웃고자하는 얘기인데 이것도. 그러나 진실이 있습니다. 여기는.
항상 밥그릇이 있고 사람이 이쪽으로 앉았어요.
여기 밥그릇이 있고 국그릇이 있고 김치그릇 간장그릇 나물담은 그릇 꽁치 생선 담는 그릇 이런 그릇들이 있잖아요.
그다음에 어떤 곳은 꽃병도 하나 갖다 놓고, 근데 이 간장그릇은 뭐만 담으면 되는 거에요? 간장만 담으면 돼. 그런데 이 간장그릇이 국을 담으려고 국을 담아봐요, 그럼 맛이 있나? 먹는 사람은요? 이게 뭐야 도대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간장 그릇에다가 국을 담아놓고. 이게 안 되는 거에요. 이게 안 맞는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를 무엇으로 쓰시든 간에 할렐루야!
그 자리에서 충성과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아하 정말 너 잘하고 있다.’ 그렇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남을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남을 비교해서 나는 왜 이런가? 이럴 필요가 없어요.
지금 나에게 맡겨준 것도 잘 못하면서 말이야.
자,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께서 두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에 최선을 다 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맡긴 것을 한번 보죠.
여러분 큰 교회 목사님들은 많은 양들을 맡았고, 또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예를 들자면 저는 작은 교회를 맡았고, 또 여러분들을 맡았고, 근데 자 여러분들을 한번 봅니다.
여러분들에게 맡긴 걸 보죠. 영혼들을.
가장 가까이에 누가 있습니까?
여러분들에게 맡겨준 영혼들이 예, 가족이죠. 가족.
이 가족들에게 내가 먼저 최선을 다해서 죽도록 충성을 다해야 됩니다.
할렐루야! 이게 정말 나에게 맡긴 거잖아요. 평생 맡겨놓은 거잖아요. 24시간.
그다음에 또 누가 있을까요?
이웃이 있죠. 여러분에게 이웃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교회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그죠.
여러분이 가면 구역식구들, 교회 성도님들, 늘 보는 성도님들 있잖아요.
또 가끔씩 여러분에게 손을 벌리고 찾아오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잖아요.
이 분들이 다 뭐에요?
여러분에게 지금 맡겨준 영혼들이라는 거에요.
여러분에게 맡겨준 이 영혼들, 이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뭐 남을 쳐다봐요?
뭐 남하고 비교를 해요?
맡겨진 이분들을 여기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인데 내가 간장그릇이든 국그릇이든 어째든 하나님께서 주신대로 맡겨놓으신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다음에요 우리가 므나에 대한 심판이 있지요.
여기에 대한 청지기의 삶이 또 뭔지, 어떻게 하면 좋은 청지기가 될 것인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복음19장 12절부터 27절까지 읽어보겠습니다.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자, 여러분 여기에는 므나에 대한 심판을 우리 주님이 오실 때 왕권을 가지고 오실 때에 우리에게 다시 므나에 대한 심판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 사람이 다 똑같이 한 므나를 받아 쥐었어요.
그러니까 이건 뭐냐면 예수님 믿는 자는 주님 안에서 다 똑같이 뭘 받았느냐? 한 성령을 받았습니다. 예.
우리 안에는 성령 하나님 아버지가 와 계시지요.
내 안에는 성령께서 와 계신다 말입니다.
내 안에 그 성령을 받아서 내 안에 성령을 받아서 한 므나를 받아서 얼마만큼 이윤을 남기느냐 이 얘기입니다.
참 대단한 얘기에요.
우리는 똑같이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성령을 그 안에 주셨어요.
근데 그 성령을 받아서 내가 얼마만큼 이 세상에 살 때에 하나님 앞에 이윤을 남겨드리느냐? 그게 뭡니까?
이 성령을 받아서 내 삶을 통하여 이윤이라고 한다면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내 삶에 열매가 맺어지는가? 얼마만큼의 열매가 맺어지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 한 므나를 받았는데 그걸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해서 열 므나를 남긴 자가 있다, 열 므나. 그다음에 열심히 해서 하나님 오실 때에 다섯 므나를 남긴 자가 있고, 아예 한 성령을 받았어도 그거 갖고 주님의 뜻대로 일하지 않고 뜻대로 살지 않고 그냥 수건에다 쌓아두고 성령과는 전혀 상관없이 사는 사람,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게으르고 악한 종으로 벌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 한 성령을 받았으면 우리 인생에서 이 성령을 받아서 그분의 지도하심과 인도하심을 받아서 우리는 할 일이 너무 많잖아요.
그분의 지도하심과 인도하심을 받아서 이것이 나의 뜻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구분해서 날마다 나를 쳐서 하나님의 뜻에 복종되는 그런 영적 예배를 사는 자와 그래서 열 므나를 남겨드리는 자와 전혀 그렇게 살지 않은 자의 모습 그런 자가 있다는 거에요.
여러분이 이 한 성령을 받아서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 회계할 때 나로 인한 그 열매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그 열매들이 얼마만큼 맺었졌는가를 하나님은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안에 있는 성령 하나님 그 하나님을 가지고 많이 많이 열매 맺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복음도 열심히 전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일 열심히 하고 나를 열심히 버려서 하나님이 내 안에서 하나님이 주권을 가지고 하나님 뜻대로 내 몸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자가 되어질 때 하나님 앞에 정말 회계할 때 하나님이 ‘너 정말 잘했다’라고 할 줄로 믿습니다.
그때 열 므나를 남긴 자, 다섯 므나를 남긴 자, 두 므나를 남긴 자, 하나도 남기지 않은 자, 이런 자들이 그렇게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이 한 므나를 가진 자에게 하나님께서 뭐라고 했냐면 주님이 뭐라고 했냐면 네가 그러면 이걸 차라리 수건에 싸두지 않고 어디다 갖다놨으면 변리까지 찾는다 그랬지요? 은행에다가 저금해 두면 네가 와서 본전하고 변리라도 찾을 것이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죠.
변리를 찾는다. 여러분이 은행에다가 저금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무슨 정기적금을 들든지 하면 그 돈을 누가 사용합니까?
다른 사람이 갖고 가서 사용하죠. 그럼 거기에 대한 이윤을 우리는 받는 거잖아요. 변리를 받는 건데.
그럼 하나님이 이 얘기가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이 되는가 한번 봤더니요.
이 열 므나 남긴 자, 다섯 므나 남긴 자는 열심히 그 안에 있는 성령을 좇아서 살려고 힘을 썼어요.
그런데 이 한 므나를 가진 사람은 다 한 므나지만 수건에 싸둔 자가 은행에 맡긴다는 말이 무슨 얘기인가? 자기가 직접 성령의 지도와 인도함을 못 받아도 다른 사람이 성령의 지도함과 인도함을 받아서 우리가 이런 일을 하고자 하니 당신이 좀 참여해 주십시오. 봉사를 좀 하십시오. 재물로 봉사를 좀 하십시오.
그러면 만일에 그 사람이 수건에 싸두지 않고 그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참여를 했다 하면 자기가 직접 액티브하지는 않지만 패시브하게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 내가 도와주는 거에요.
그러면 내가 이렇게 액티브하게 못 남겼지만 그래도 변리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남이 하고자 하는 일에 성령께서 지시하셔서 하고자 하는 일에 열심히 참가하는 것도 패시브하게 수동적으로 이게 변리를 찾게 하는 것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무슨 일에 돈 좀 내세요.
그러면 적은 돈이지만 보태드리고. 할렐루야!
그런데 거절하거나 도와주지 않고 하면 이런 사람들은 다 수건에 싸 두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각 재능대로 주신 것에 대해서 달란트 심판도 하시지만 거기서는 뭐라고 했지요?
좋은 청지기 되려면 어떻게 하라고 했습니까?
맡은 일에 대하여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서 섬기라.
그러면 므나는요? 최선을 다해서 내가 받은 한 성령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내가 정말 열매를 맺어드리려고, 그분의 지도하심과 인도하심을 받아서 내 삶에서 최대한의 열매를 맺어드리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15장 2절 한번 가보죠. 1절에서 2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여기에 나와 있지요.
과실을 맺지 아니하면 한 성령을 주었는데 다 한 므나씩을 받아 쥐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하나님이 뭐 한다고 그랬어요? 제해 버리고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많이 맺게 하기 위해 이를 더 깨끗케 하시리라.
여러분이 물과 불속에 있는 이유가 더 깨끗함을 받기 위해서. 할렐루야.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물과 불에다가 넣고 지금 계시다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안에 주어진 성령으로 하나님 앞에 많은 열매를 맺어드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내 안에 성령의 뜻을 좇아서 늘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44절에서 51절 가봅니다.
지혜롭고 충성된 종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44절에서 51절까지 읽겠습니다.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여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거기가 어디라고 그랬습니까?
예루살렘 성전 밖이라고 그랬습니다. 그죠.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성전 안이 아니라 성전 밖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여러 번 살펴보았습니다. 그죠.
그러니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주인과 종의 관계인데 충성되지 않고 게으르고 악한 종은 바깥 어두운 데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장소에 처해진다고 그랬지요.
자, 여러분 여기에 보면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준다고 그랬습니다.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그 집 사람들이 누굽니까? 예수 믿는 자들을 얘기하는 거죠. 그죠.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뇨?
그러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살기를 원하냐면 너희에게 먹고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라고 그랬으니까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기를 원하시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자가 있을 때 주님이 오셨을 때에 그렇게 하는 종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할렐루야!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나누면서 살아야 되요. 나누면서.
어떤 목사님이 그런 얘기를 했어요.
성령과 나눔의 삶.
성령의 사람은 어때요? 나누고 살아요. 제목에 다 드러나 있지요.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은 나누면서 삽니다.
그러면 의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가 주님이 원하시는 그 열매들이 영혼의 열매들을 많이 맺어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러분 갈라디아서 6장 10절 가봅니다.
8절부터 보겠습니다.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아멘.
여러분이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면 그 자들이 또 다른 가정들에게 베풀게 됩니다. 그들의 신앙이 성장되고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라는 이유가 있으세요.
우리가 복음 믿지 않은 자들에게 복음전하는 것도 중요한데 믿음의 가정들이 때에 따라 양식을 필요로 할 때, 굶주릴 때 하나님의 손을 그들에게 경험케 시키고 하나님을 주게 되면 그들의 믿음이 반석위에 굳게 굳게 서 나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믿음의 가정에 특히 잘해라.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때를 따라 나눠 줄 자가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뇨? 그랬잖아요.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자,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나눔의 생활에 대한 경고가 있는데 우리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누가복음 3장 7절에서 11절 다같이 시작!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여러분 우리가 회개해서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행위가 뭐냐면, 열매를 맺는 행위가 뭐냐면 결국은 11절 말씀,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주고 먹을 것이 있는 자도 없는 자에게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 좋은 청지지, 지혜롭고 충성된 청지기를 보니까 때를 따라서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양식을 나눠주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게으르고 악한 종은 어떻게 해요?
주님 오시는 때를 몰라서 술친구들과 마시고 그리고 그들에게 와서 도움을 구하는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먹고 마시는 그런 자에게는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주인이 이르러서 엄히 때리며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게 해서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했습니다.
지혜롭고 충성된 종은 어때요?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때에 따라 뭐한다는 겁니까? 때는 뭡니까? 필요한 때죠. 필요한 때.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눠준다. 지혜롭고 충성된 종, 하나님 보시기에.
그다음에 악한 종은요? 악한 종은 하는 게 뭐냐면 동무들을 때린다는 거에요.
필요한 때에 동무가 와서 좀 도와 달라, 나에게 좀 나눠주세요, 도와주세요, 했는데 그 동무들이 필요한 때에 찾아오잖아요.
그런데 그 동무들을 때린다는 거에요.
때리는 게 뭐냐면 진짜 매를 들고 때리는 게 아니라 말로 ‘야! 그 따위 짓을 했으니 그 따위 짓을 그렇게 했으니 너 굶은 게 마땅해’ 그러는 거죠.
오히려 정말 필요로 해서 도움을 구하러 온 자에게 오히려 ‘너는 그렇게 당하는 것이 마땅해’ 라고 말로 때리는 거죠. 말로.
그러면서 자기는 어떻게 하냐? 술친구들로 더불어 마신다.
성경에 나오는 술은요 꼭 술이라기보다는 술람미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나서는 “내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하니이다” 라고 그랬는데 이 포도주도 술이죠.
술은 세상과 세상의 것들이에요. 세상과 세상의 것들.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좇아서 살고 있으면서 그거로 인하여 취하고 먹고 마시고 ‘오늘도 잔뜩 취하고 마시자’ 그런 자가 악한 종이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이런 자들이 누구냐? 육신대로 사는 자들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의 것들로 취하고 먹고 마시고 그런 악한 종, 나눠줄 줄 모르고, 그러니까 이 악한 종들을 보면 육신대로 사는 자들이에요.
이 자들을 보면 대개는 나눠줄 줄 모르니까 때린다는 것인 뭔 줄 아세요?
시비를 가리는 거에요. 옳고 그름.
하나님은 용서와 사랑이고 관용이고 도와주고 나눔의 삶이고 자비와 양선인데,
지금 네가 지금 그렇게 없는 게 마땅하다 이거죠! 시비를 가리고 옳고 그름을 가리고. 그런 자들이 때리는 자들이죠.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누군가가 와서 도움을 구할 때 때리는 자가 아니라 그 집사람들을 맡아서 때를 따라 나에게 옷 두벌이 있으면 한 벌을 나눠주고, 나에게 먹을 것이 있다할지라도 그 먹을 것을 나눠주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니까 이 때를 잘 구분하라는 거죠. 때.
여러분 때는요 여기에 나오는 때를 보면 때에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죠.
이 때는 그 집사람들이 와서 필요로 하는 때죠. 그렇잖아요. 필요로 하는 때.
그러니까 그 사람을 잘 봐서 양식이 없다 그러면 양식을 줘야죠. 양식을.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기저귀, 기저귀가 젖어서 애가 울고 있잖아요.
싸가지고 울고 애는 똥을 싸 놓고도 울잖아요.
그러면 똥 싸놓고 울 때는 깨끗한 것으로 갈아줘야죠. 씻기고. 그런 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때.
그런데 이 양식은 또 먹는 것도 있지만 어떤가요?
하나님의 말씀에 굶주릴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먹일 수 있는, 기저귀갈 때가 언제입니까? 똥 싸놓고 울 때, 일을 저질러 놓고 웁니다.
둘이 싸워놓고 웁니다. 구역식구들끼리 싸워놓고 구역예배에 안 나올 때, 이럴 때 찾아가서 화평케 하고 화목케 하고 그들의 마음에 평화를 주고 이런 것들이 기저귀를 갈아주는 행동들이죠.
우리는 때를 잘 구분해서 그들을 잘 섬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때는 뭐냐?
주인이 올 때, 주인이 올 때를 알면 근데 하나님은 이 때를 숨겨놓으셨지요. 그죠.
이 때, 주님이 언제 오는지 모르잖아요. 이 때를 숨겨놓은 것이 참 감사한데 왜냐하면 알면 만약에 5년 후에 온다, 5년 후에 몇 월 며칠에 딱 온다, 그러면 한 4년간은 내가 막 아무렇게나 살고 1년간은 잘 살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많아요.
없는 것 같죠?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그런 게 생길걸요.
그 때를 숨겨놓으셨어요.
그러나 내일 올지도 모른다. 내일.
그러면 나는 오늘 잘 살아야 되요.
숨겨놓으신 이유가 있어요.
오늘 하루를 잘 살아야 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에서 8절 다같이 시작!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할렐루야.
낮에 속한 자들은 8절 보니까 흉배를 붙이고 있는데 한쪽 가슴에는 믿음, 한쪽에는 사랑, 그 흉배를 붙이고 머리에는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나는 구원받는 들려 올림을 받는 그런 소망을 가지고 살자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하나 볼 것은 뭐냐면 4절 말씀이죠.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잔다는 것이 뭡니까? 하나님이 언제 오시는지 전혀 관심없고 세상에서 먹고 놀고 취하고 그런 자들이 자는 자들이죠.
그런데 우리는 그러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 지라. 왜냐?
하나님은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근데 도적같이 이르는 것은 누구에게 도적같이 이르냐면? 자는 사람들.
근데 4절 말씀에 어둠에 있지 않고 낮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징조가 보이잖아요. 징조. 너희는 천기는 구분하되 어떻게 이 시대 징조는 구분하지 못하냐?
때와 시기는 말할 수 없지만 우리가 언제 오신다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징조를 보고 우리는 때가 정말 가까이 왔다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화과나무에 잎이 연하여지면 여름이 가까운 줄로 알아라. 할렐루야.
징조를 구분하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낮에 아들에게 속한 자들에게는 그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깨어 있다는 거에요. 할렐루야!
깨어서 그 집을 지키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나눠주는 자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처녀 비유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5장 가봅니다.
여러분 좋은 청지기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우리가 어떻게 보고 있냐면 처음에 달란트, 므나, 그 다음에 뭘 봤습니까?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 그 다음에는요 열 처녀 비유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겼을 때에는 남의 것을 비교하지 말고 나에게 맡긴 영혼들을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죽도록 충성하고, 므나는 한 성령을 받아서 최선으로 노력해서 그분이 원하시는 뜻을 내 삶에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그다음에 또 뭐가 있었습니까?
지금 지혜롭고 충성된 종에 비유 속에서 우리에게 두 벌 있는 자는 한 벌 있는 자에게 나눠 주고, 먹을 것이 없는 자에게도 때에 따라 양식을 믿는 가정에게 더욱더 하고 있는 그런 자들이 되길 원하고, 또 열 처녀 비유에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정에서 13절까지 시작!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여러분 이 열처녀는 분명히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성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미련한 처녀는 등은 가지고 있고 기름은 따로 준비 안하고 간 거에요. 일단 불이 켜진 등만 가지고 간 거에요. 기름이 다하면 꺼지잖아요.
신랑이 늦게 오니가 등에 불이 꺼져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뭐에요? 기름을 따로 담아 갔죠. 그죠.
그래서 주님 바로 오시는 그날에, 신랑이 오는 바로 그날에 기름이 충분해서 계속해서 불을 밝혀 들고 있었던 그런 다섯 처녀를 얘기합니다.
자. 여기서 보면 기름과 등불, 불을 밝히는 것 두 가지가 나오죠.
기름을 충분히 준비함과 기름을 준비하는 것과 불을 밝히는 것 이 두 가지가 지금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름 준비하는 거하고 불을 밝혀 들고 있는 것, 불을 밝히는 것, 주님 오시는 그날에.
기름준비는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에는 우리가 이전에 내적인 충만, 늘 내 안에서 끊이지 않게끔 주님의 임재하심과 내가 늘 주님을 인식하고 주님과 함께 사는 내적 충만.
외적 충만, 은사로 충만한 거, 이 성령충만 이 부르짖고 기도할 때 성령충만.
이 두 가지 충만으로 항상 충만하게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 불 밝혀 든 자가 되려면.
불은 불이 켜져 있으려면 기름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기름이 없으면 불을 킬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요. 아예
불을 킨다는 것은 하나님이 없는 삶은 아예 불을 켤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없는 순간, 하나님이 없는 일, 그런 게 불을 밝히지 못하는 거죠. 불을 킬 수가 없어요.
그런데 기름은 많은데 안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내적으로 충만하고 외적으로 집에서 몇 시간씩 기도하고 외적으로도 막 충만한데 기름은 충만한데 정작 불을 안 밝혀 들 수가 있어요.
여러분 등이 있는데도 기름만 채워놓고 불을 안 밝힐 수 있잖아요.
그냥 기름만 젖어 있는 거, 심지가. 불은 안 맑히고 그냥 젖어만 있어요.
그건 꺼져 있는 거에요. 그게.
주님 오시는 그날에 우리는 기름준비하고 불을 밝히는, 그 두 행위를 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많이 깨달아도 깨달은 대로 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머릿속에 다 알고 있다 할지라도 내가 진짜 실행하지 않고 실천하지 아니하면 전혀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뭐라고 했느냐? 너희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했어요.
네가 깨달은 대로 갚아주는 게 아니라 네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했어요.
기름 많이 준비하셔서 주님 오시는 그날에 늘 불을 활짝 밝게 피고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나눔의 생활을 안 하는 사람이 불을 밝히 들고 있는 삶일까요?
아니잖아요.
좋은 청지기의 삶, 지혜롭고 충성된 종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늘 내가 하나님으로 충만해서 하나님 앞에 옳은 행실로 불을 밝혀 들고 있는 자, 그런 자가 되어질 때 주님 오시는 그날에 들림 받는 구원 받는 그런 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올바른 청지기의 삶,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그런 청지기의 삶을 우리는 달란트와 또 므나와 또 지혜롭고 충성된 종의 비유에서 열 처녀의 비유에서 우리는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 충성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혜로운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시는 그날에 하나님 불 밝혀 들고 있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때 그날에 이렇게 하고 있는 종은 보면 복이 있으리로다 하는 그런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이윤을 남겨드리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가진 것으로 이윤을 남겨드리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우리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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