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성훈련간증

2019년 1월 13일 새벽 김보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1. 13. 17:32


서사라목사님 2019년 한국집회

아직 시차가 적응이 안돼 어느 시간이 되면 급격히 피곤이 몰려오네요.
서사라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기대의 서울 주님의 사랑교회를 방문하니 제 집에 온것같이 작지만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는 은혜의 장소였습니다.

이것을 준비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또 여러분을 통하여 이곳에 창조사역을 감당케하셨기에 그 사랑의 수고와 정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어느시간이 되면 급하게 자리를 피해줘야하는 것이 아니기에 주님의 자유를 마음껏 누렸습니다.

카톡에서만 뵙던 보고 싶고 손으로 만지고 싶었던 주안에서의 형제자매어머님아버지같은 분들을 뵈니.....


이곳에서 생명샘 솟아나 많은 영혼을 살리실것을 믿고 이현장에서의 주님의 역사를 볼기대가 가득합니다.


저의 글은 집회에서나 어느 모임에서의 감동과 진실을 25%정도 밖에 표현 못합니다.

주님이 서사라목사님을 통하여 역사하실때의 1/4도 표현못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이며 문자의 한계입니다.
그래도 그 부스러기만으로도 은혜를 주시는 것이 있기에 저는 주님이 주시는 감동이 있을때마다 그 힘으로 순식간에 내려갑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불러주시는대로 내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 감동과 그 손길이 읽는  여러분의 딱딱해졌던 마음을 부드럽게하실줄 믿습니다.

먼저 은혜받으소서...

비판과 판단전에 많은 주님의 은혜로 풍성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금이빨의 간증은 저도 말로만 듣던 것이기에 이 한국집회사역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우리에게 힘주시는라고 작년5월부터 키워오셨던 은혜의 스토리였습니다.

누구의 말대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고 합니다.

성경의 딱딱한 문자가 아니라 그 문자들이 살아 내 삶에 스토리로 나의 이야기로 적용될때 그 진리의 힘으로 많은 대적을 능히 섬멸할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금이빨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더 큰 기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단지 확증입니다.

야 나의 사랑하는 신부들아
지금 잘 가고 있구나하고 주시는 사인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를 보았어도
물위를 걸었어도
떡 다섯개와 물고기두마리로 5000명을 먹이는 것을 보았어도

다시 돌이켜 회개하지 않으면 베드로도 주님을 세번 부인할 수 밖에 없었던것을 성경에서 말씀해주시기에

 이 금이빨도 간증도 우리 신앙에 약간의 도움을 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다시 한번 다짐하여 봅니다.


그외에도 우리를 위로하시고 확인하여주시는 여러 사랑의 스토리를 들었습니다.

아들의 병때문에 지난번 집회에 참석하셨던 권사님은 이제 집회후의 영성훈련과 기도와 말씀으로 이제 한가정을 지키는 영적가장으로 성장하신 모습을 저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제는 어린아이처럼 이것 달라 저것 달라 칭얼대는 어린아이의 신앙이 아니라 대장부가 되어계셨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주님이기에 말씀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느 한 순간 순간의 역할만을 감당할 뿐입니다.

큰아들문제뿐만아니라 겉으로는 문제없어 보였던 작은아들부부의 가정문제도 카톡방 집사님이 정성껏 준비했던 USB를 건네줌으로 그 작은아들가정의 위기도 넘어섰다는 간증의 말씀을 제 손을 붙잡고 눈물로 하신 권사님의 스토리에...


저희는 큰 힘과 확신을 얻고 이번 2019년 한국집회에 임하게 하십니다.


아무 말없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팥죽한그릇과 참기름 한병,도라지진액에 많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확인하고


손이 아파도 정성껏 화장실을 청소하시는 그 모습에서도


두모녀가 집에서도 계속 하는 설걷이를 이곳에서도 정성껏 같이 하시는 모습에서도

이전과 더욱 다르게 우렁차고 은혜로운 목소리로 기도와 말씀과 아멘의 화답을 하시는 장로님을 보면서도

자신의 몸의 아픔을 주님께 나와 어루만져달라고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게 나와 기도받으시는 모습에서도

군대와 같이 일사천리로 음식을 마련해오시고 준비하시는 모습에서도

지난 집회에서는 어머니목사님이 이제는 따님이 사역자가되어 많은 회중앞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고민과 주님의 응답을 찾으려는 그 모습에서도

모녀가 지난번 처럼오셔서 서사라목사님이 처음 마련하신 질문과 주님과의 대화시도시간에 발표하고 질문하는 그 모습에서도

조용히 지난번집회에서의 중요한 인생의 결정사항을 귓속말로 전해주시는 그 친밀함과 솔직함속에서도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부부가 같이 도우며하시는 그 사역의 모습속에서도

우리의 모임에서 늘 어른 목사님으로 자리를 지키시며 충고해주시는 원로 목사님의 모습에서도

아직 잘 하나가 안돼 그가운데서도 혼자식사하시는 모습속에서도

주님이 허락하신 이 카톡방내에서의 질서와 인간관계속에서도 어떻게든 자기가 죽고 이모임에 참여하여 더 중요한 순위의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기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에서도
(몇분은 이 카톡방 모임에서의 주님의 훈련과정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물러서셨던 안타까운 모습에서도)

이번에는 남편목사님이 많이 겸손하게 하시는 환경속에서 서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속에서도

여러 모습과 대화속에서 주님은 일하시고 계셨고 역사하여 우리안에 계셨습니다.

그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집회전 서울 지교회의 모임이었습니다.

모든 것 주님께 영광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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