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 선한목자교회 세째날집회
어제는 은혜를 많이 부으신 날이었습니다.
둘째날은 바른복음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밭에 은혜가 임하였고
세째날은 처음부터 천국과 지옥간증으로 실제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왔슴을 느꼈습니다.
통성기도시간에 우리 모두가 회개의 기도로 울부짖었고 많은 분들께 치유와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누가복음(눅) 7장
20.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0. When the men came to Jesus, they said, "John the Baptist sent us to you to ask,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21.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21. At that very time Jesus cured many who had diseases, sicknesses and evil spirits, and gave sight to many who were blind.
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2. So he replied to the messengers,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ave seen and heard: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신 후에
성령님이 우리안에 계시니
세례요한에게
본인이 그리스도이심을 설명하신것이 이장소에서 성취된것 같았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자가 걷고
어린학생들이 무릎꿇고 기도하고
가난한 우리의 이웃이
이런 춥고 외지고 수도도 안나오고 화장실도 불편한
이 광야같은 곳에 나아와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분명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
하나님의 인을 받는 날입니다.
그냥 단순히 예수믿고 천국가고 복받고하는 어린아이의 신앙이 아니라
신부의 신앙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려고
모든 중독을 끊고자 결단하고
세상을 끊고자 결단하고
예수를 위해 목숨을 받칠려고 결단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인입니다.
좁은문으로 협착한 길로 가기로 결단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인입니다.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내게 임하게하는 하나님의 인입니다.
이 세상에 임한 천국을 이미 누리기에 죽어도 그 연장선상에서 자연스럽게 천국가게하는 하나님의 인입니다.
이 세대의 마지막에서
내 인생의 마지막 고비에서
나를 능히 구원할 하나님의 인입니다.
에스겔(겔) 9장
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4. and said to him, "Go throughout the city of Jerusalem and put a mark on the foreheads of those who grieve and lament over all the detestable things that are done in it."
5.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5. As I listened, he said to the others, "Follow him through the city and kill, without showing pity or compassion.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6. Slaughter old men, young men and maidens, women and children, but do not touch anyone who has the mark. Begin at my sanctuary." So they began with the elders who were in front of the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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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 선한목자교회 마지막집회시간을 앞두고...
원래 이 교회는 건축중이어서 임시로 건물을 얻어 이번 집회를 여셨습니다.
수도도 화장실도 멀리 있어 정말 불편한 가운데 여는 집회입니다.
원해는 주일 하루만 예정되었으나 사일을 하게하셨습니다.
이제 몇시간후면 하나님의 인사역을 하는 마지막시간입니다.
결단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하여 주십시요.
오늘은 특별히 서진경목사님원로부부가 전철타고 아침집회에 참석하시고 저녁집회까지 예배드리기위해 교회에서 기다리며 준비하십니다.
역시 하느님의 인을 받은 사람은 달랐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크신 은혜가 풍성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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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 선한목자교회의 마지막날 집회
51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았습니다.
철저히 회개해야한다.
순교의 각오를 가져야 한다.
세상에대한 욕심을 끊어라.
노예상태에서 벗어나라.(모든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라.
이전까지 우리교회에서는
예수믿고 천국가라는 단순한 표현으로 우리구원을 확인했으나
이것으로는 매일 사탄에 쓰러질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보시고
서사라목사님을 통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더 확장적이고 포괄적인 구원의 개념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에 많은 승리를 경험했슴을 우리모두 고백합니다.
그 결단의 시간이
바로 하나님의 인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이 매번의 결단의 시간에 내가 얼마나 변해왔슴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이런 결단을 구체적으로 할때에
우리 주님은 우리의 삶과 신앙의 거리를 줄이는 영적실제의 삶을 살 수 있슴을 고백합니다.
바로 주예수를 믿으라는 구체적인 내용이 바로 하나님의 인을 받기위한 내용임을 알았습니다.
또 그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서사라목사님의 영성훈련의 양육과정-기도와 말씀과 영성훈련강의를 통해 이 결단을 이루시는 주님을 봅니다.
(지금 우리 카톡방에서 60여명의 분들이 양육방을 통하여 매일매일 훈련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받아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결단하는 자에게 쳐주시는 하나님의 인임을 확신합니다.
그러기에 너무 쉽게 얻는 구원이 아니라 이곳에 모였던 100여명의 믿는다는 자 가운데서 51명만을 쳐주셨습니다.
홍해를 건넌 200만명의 이스라엘백성중에서
단 두사람과 새롭게 광야에서 죽고 태어난 거듭난 새 세대만이
요간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음이 이해가 갑니다.
너무 귀중한 회개의 시간 이었으며
결단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주님이 내 삶에 이루실 역사를 기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태복음(마)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1.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2. Many will say to me on that day, 'Lord, Lord, did we not prophesy in your name, and in your name drive out demons and perform many miracles?'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3. Then I will tell them plainly, 'I never knew you. Away from me, you evildoers!'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4. "Therefore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puts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5. The rain came down, the streams ros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against that house; yet it did not fall, because it had its foundation on the rock.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6. But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does not put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foolish man who built his house on sand.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7. The rain came down, the streams ros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against that house, and it fell with a great crash."
서진경목사님의 전도책자의 제목
"천국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가 이해가 되는 이유입니다.
1월 17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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