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성훈련간증

3.5~3.6일본집회 서사라목사님 집회 후기 간증입니다

하늘이슬 2019. 3. 6. 13:36

일본 집회 첫째날 집회



13명이 황성원전도사님의 집에서 예배드렸습니다.


2년전에 만났던 료우군이 우울증을 앓고 있던 사촌누나를 데리고 와 같이 기도를 받았습니다.


다른 일본인과 한국인들도 참여한 뜨거운 기도와 말씀의 자리였습니다.


통곡하며 울며 기도가 터졌습니다.


2년전에는 황전도사님 가정에만 드렸던 예배가 이렇게 10여명이 모인 집회가 된것 자체가 감사제목입니다.



오늘도 상담과 저녁에 둘째날 집회를 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복음화를 위하여 교회건축을 위한 씨앗이 심겨졌음을 주님께 감사드리며 알려드립니다.


어느 곳이나 문제와 사건과 사연이 있습니다.

일본이 사탄이 강하게 역사하는 곳이라는 편견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어렵다고 합니다.


가정문제와 개인 고난이 나만 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 주님은 각자에 맞는 상황과 조건속에서 주님을 바라볼 수 밖에 없게끔 만드십니다.


정말로 문제는 그 문제 자체가 아니라 그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문제입니다.


성경적사고에 기반을 둔 시각으로 바라보면 다 이해가 됩니다.

그것을 갖기까지가 어려운 과정이지만 이 성경적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볼때


노아의 배가 높은 산들에 걸려 운행할 수 없을때 그 산들을 어떻게 넘고 극복할까가 아니라 큰 비가 내리면 큰 은혜가 임하면 그 산들을 넘을 수 있음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너무 사연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치유나 누구 탓하기)에만 머무르지 말고


현재(현세의 복이나 축복)에만도 강조하지 말고


미래(피난처라든지 현재를 무시하고 천국갈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가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할 것을 나눴습니다.



하여튼 글이나 사진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하며....


이것도 자신의 문제를 사회탓으로 돌리는 전형적인 예입니다.

주님은 그 원인을 내안에서 찾으라는 것인데

이 사회는 그것을 남탓으로 돌리라고 합니다.

부모탓,
금수저를 안갖고 태어난 탓,
내 형제탓,
내 나라탓,
탓,탓,탓...


창세기(창) 3장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8. Then the man and his wife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as he was walking in the garden in the cool of the day, and they hid from the LORD God among the trees of the garden.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9. But the LORD God called to the man, "Where are you?"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0. He answered, "I heard you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so I hid."

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1. And he said, "Who told you that you were naked? Have you eaten from the tree that I commanded you not to eat from?"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2. The man said, "The woman you put here with me--she gave me some fruit from the tree, and I ate it."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Then the LORD God said to the woman, "What is this you have done?" The woman said, "The serpent deceived me, and I ate."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4. So the LORD God said to the serpent, "Because you have done this, "Cursed are you above all the livestock and all the wild animals! You will crawl on your belly and you will eat dust all the days of your life.


아담이 여자탓,
하와는 뱀탓..

제가 중고등학교 때 예수를 믿었지만 대학교때에 주님을 떠난 이유중에 하나는

어느 목사님이 위의 구절을 대면서 남탓으로 돌리라는 설교를 하신 것이었습니다.

들으면서도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성경에 써있으니...

나중에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탓을 다 껴안고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거듭나기위해서는
부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죽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죽어야 부활합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에서는 거듭나라고 부활하라고 희망 고문을 합니다.

먼저 내가 죽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이 거대한 사회시스템도 덩달아 남탓만 합니다.
이것이 잘못이고
저것이 잘못이고
네(you)가 책임져야 한다고..

그리고 실제로 책임지고 죽습니다...

이 저주의 고리를 예수님이 끊으신 것입니다.

나 껴안고 죽으시고 살 길을 열어 놓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사상입니다.

우리가 거듭나기 위해서 내가 죽고 (갈2장20절)



갈라디아서(갈)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먼저 죽고
내 주변의 모든 저주의 고리를 끊는 제2의 예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남탓 만하고
자기 죄를 못 보고
이 사회와 내 주변을 보고

참 진리가 눈앞에 있는데도 방황하는 이 한국, 일본, 전세계의 영혼을 위해 다시 한번 참 진리를 계시하여 주셔서 생명의 바른복음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Bt8ZUsaHJsc

----자살한 남편이 꿈 속에서 내게 전한 이야기
----김혜정 자살 예방 전문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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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0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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