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예일교회 서사라목사님 집회 후기 간증(19.2.28-3.3)

대구예일교회집회 역시 은혜입니다.

말씀의 깨우침도 있지만 주님에게서 받는 은혜없이는 바리새인, 학문, 종교인, 율법학자 밖에 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이 경상도 땅에 4일 집회는 처음 열립니다.

그만큼 담임 양철주목사님은 은혜받은 분이셨습니다.

집회전에 이전의 스승, ○장로, 친구에게서 이런 집회를 왜하냐고 반대가 억수로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성과 머리를 뛰어넘은 은혜의 세계를 경험하였기에 지금은 잘은 모르지만 미지의 영적세계로의 과감한 도전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하고 못하고는 바로 그 교회 담임목사님의 영적상태에 따라 결정되어집니다.

아무리 커도 교인이 많아도 성도의 반대와 방해전화가 와도 그 담임목사님의 영적깊이와 태도에 의해 결정되어짐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누구를 핑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교회의 목자의 수준입니다.

분명히 그런 목자들을 이 삼천리 방방곡곡에 숨겨놓고 계실 것입니다.

이분들과 같이 가는 것입니다.

 집사 시절 직장 잘 다니고 있을 때에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는 음성을 듣고 직장을 그만두고 신학교과 개척, 그리고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호수가 바라보이는 이곳에 성전을 주시고...

하드웨어는 다 준비가 되었고 영적도약을 하려는 이때에 서사라목사님의 경상도 첫집회가 열린 것이었습니다.

이 예수님이 일하시는 예일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주님께 마음껏 쓰임받는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가 되기를 기도해주십시요.

         김ㅇ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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