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은 들으라....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必生卽死ㅡ살고자 하는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자는 살리라ㅡ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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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합니다.
I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제부터 들을 귀 있는 자, 곧 내 원수, 주사파를 반대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다 내 말을 들으라. 얘들아, 이제 곧 지옥의 문이 열리려 하고 있다. 만일 너희가 나태하여 내 말을 등한히 여기고 이 시기를 놓쳐버리면 지옥의 악령들이 기어 나오고, 조만간 아비규환의 참상이 벌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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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정권은 전국적 국민저항과 대규모 소요사태를 두려워하여 중국 및 북과 내통하여 인위적 돌발사태를 만들어 전광석화같이 비상계엄을 획책하려 하고 있다. 조국과 그 일파들은 검찰개혁이란 미명하에 검찰을 무력화하고 악랄한 공수처를 통해 피의 보복을 결행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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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 야외집회는 철저히 차단되고 국회의원들에 대한 탄압이 본격화될 것이며, 적폐청산을 빌미로 감금, 납치, 고문 등 무자비한 공포정치가 시작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일이 예상치 않은 날에 벌어지지 않도록 일심으로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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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가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너희들을 흔들어 깨웠다. 이 같은 악성 변종, 곧 돌연변이들이 출몰한 데는 각자 크고 작음이 있을 뿐, 이는 너희 모두의 책임이니, 서로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한 시라도 빨리 주사파 세력을 청와대에서 몰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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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너희가 살 길이다. 이는 좌우파의 싸움이 아니요, 진실과 정의를 모독하는 부정부패 세력과의 전투니, 이 거악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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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예들아. 너희 중 가장 용기 있는 자, 가장 강한 자, 가장 큰 자, 내가 가장 기뻐하는 자가 누구냐. 그는 과거를 묻지 않고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용서하는 자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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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 세력이 더 크다, 내가 더 정의롭다, 내가 더 정통성이 있다, 내가 먼저 시작했다, 이게 더 중요하다, 저게 더 중요하다, 저런 자와는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다, 너는 자격이 없다, 너는 사과부터 먼저 하라, 너는 무슨 면목으로 여기 나타났느냐며 다투거나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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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집에 불이 났다면 불을 끄는데 무슨 자격이 필요하냐. 배가 가라앉고 있는데, 양들이 늑대에 의해 도륙 당하고 있는데, 첩자가 적과 내통하여 성문을 열어주고 있는데, 체면 따지고, 서열, 자격, 전력을 따질 시간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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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너희가 아직도 하나가 되지 않으니, 이는 너희가 입으로만 떠들 뿐, 사태의 심각성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나라가 망하고 나서 다시 세우려면 백 년이 걸리나 망하기 전에 쫓아내면 수년내로 회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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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라를 잃고 나면 너희가 아무리 통곡하고 애원해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희 민족이 지혜로운지, 그렇지 않은지 두고 보리라. 너 지렁이야, 내가 악인들로 너희를 밟게 했으니 이제라도 꿈틀하라.
냉소적이고 나태하고 안일한 청년들아, 고생과 역경을 모르고 자란 신세대들아. 내가 너희들 중에서도 몇몇을 흔들어 깨운 이유는 너희가 더 정의로와서나 깨끗해서가 아니라, 나라가 죽어가니 어쩔 수 없이 너희도 흔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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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희가 눈을 뜨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면 일심동체가 되어 일사각오의 자세로 끝까지 싸워야 하리라. 하나로 뭉치지 않고 각자 편을 갈라 투쟁하려 하는 자들은 스스로 뭐라 하든 다 사심이 있는 자들이며, 그자들이야 말로 적을 이롭게 하는 악한 자들이 아니냐. 너희 스스로 사심이 없음을 행동으로 증명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들을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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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야당은 당 명을 초월하여, 곧 김문수, 김진태, 전희경 ,조경태, 주광덕, 곽상도, 강효상, 정미경, 이언주, 박인숙, 송영선아, 너희들이 최전선에 서서 구국결사대의 전열을 갖추라. 당일 국내언론들이 소극적이면 국제통신사를 불러들여 이들에게 반주사파 세력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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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 곧 너희는 죽기를 각오한 백만국민들과 함께 청와대와 광화문 광장앞에서 주사파들의 출입을 막고 저들이 쫒겨날 때까지 24시간 무기한 항전을 벌이라. 저들이 계속 북과 합세하여 매국행위를 하려하면 5천만 국민을 다 밟고 가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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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들아, 너희가 저들의 눈에 비겁하고 무능하니 너희를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니냐. 주사파 세력들이 국민의 뜻을 정면으로 짓밟아도, 저들의 가증하고 추악하고 뻔뻔한 실체가 드러나도, 저들이 국민의 얼굴에 침을 뱉고 그 위로 밟고 지나가도, 상식과 정의를 길바닥에 내던지고, 국민 앞에서 한 신성한 선서를 배반하고 공정, 평등, 기회를 헌신짝 버리듯 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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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너희들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매일 매일 경험케 해도, 국민들에게 고의적, 지속적으로 거짓말해도, 국민의 동의도 없이 마음대로 철책을 헐고, 지뢰를 제거하여 길을 내주어도, 국민의 뜻에 반해 고의적으로 적에게 물자를 몰래 빼돌려도, 심지어 백주에 나라를 북한에 바치려 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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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을 묵살하고 악인을 적임자라며 임명하는데도, 국민과 국토를 적에게 통째로 넘기려 하는데도, 탄핵사유가 수십개가 넘는데도, 주사파들이 스스로 사회주의자라고 말해도, 소위 대통령이란 자가 공산당 수괴를 존경한다 말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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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이념과 체제를 국민의 동의 없이 제 마음대로 바꾸려 해도, 여전히 너희 대다수가 무사태평이니 너희 모두는 살았으되 죽은 자들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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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한 자들이 저토록 안하무인, 오만방자 하게 행동하고, 너희를 우롱하고 멸시하며, 민심을 묵살하는 것은 너희는 물론, 하나님조차 우습게 여기기 때문이란 것을 모르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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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특별히 너희 장로들아, 목사들아, 너희는 말하기를 목사가 할 일은 복음전파이지 정치가 아니라 한다. 하지만 너희가 때와 시기와 우선순위를 모르는 구나. 지금이 도대체 어느 때냐. 너희가 그토록 중시하는 복음전도도 제대로 된 나라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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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도도, 말씀도, 예배도 전도도 자유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국방과 외교가 튼튼하고 나라가 부강하며 기본권이 완전히 발휘될 때 보장된다는 것을 정말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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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악인들이 이 모든 것들을 일체의 망설임이나 주저함 없이 하나 하나씩 파괴시켜 나가는 이 긴급한 시기에도 너희는 너희끼리 말씀과 기도생활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하니, 너희의 이기심과 무지와 나태함과 안일과 어리석음이 하나님 아버지를 분노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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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쓴 이리떼들이 울타리를 부수고 양들을 도륙하려 하는데도, 너희는 벙어리 개가 되어 쳐다만 보고 있느냐. 너희 귀에는 나의 탄식소리가 정녕 들리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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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저들의 최종목적이 너희 재산과 정신과 육체를 빼앗고 노예 삼으며, 최종적으로 나를 몰아내고 너희로 강제적으로 우상을 섬기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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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꿈쩍도 하지 않으므로 내가 너희들이 조롱하던 자들을 리더로 삼고, 너희들의 눈에 힘없고 볼품없고 가난한 자들을 불러모아 너희를 대신하여 싸우게 했다. 심지어 저들이 나라를 위해 죽고자 하는데도 너희는 여전히 잠자코 있으니 참으로 너희 소행이 괘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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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 목사들의 은밀한 온갖 가증한 죄조차 탕감해 준다 해도 내 말을 농담으로 여기니 너희가 끝까지 돌아서지 않으면 제일 먼저 너희들이 피의 숙청의 대상이 될 것이며, 헬 게이트는 너희 앞에서 제일 먼저 열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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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영훈, 김삼환, 김홍도, 장경동아, 더 분발하라. 너 오정현,조용기, 김선도, 김국도야, 너 윤석전, 박성규, 이규현아, 그리고 각교단장들아, 너희 모두는 10월 3일 내 앞에 반드시 모습을 나타내라. 더 이상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최선봉에 서라. 내가 너희의 눈에 안약을 발라 주리니 두 눈을 크게 뜨고 때와 시기를 분별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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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선두에 서며, 너희 먼저 장렬히 순교할 각오를 하라. 평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한 너희의 고백을 스스로 증명하라. 너희가 지금 이 불의 앞에 저항하지 않으면 그날 우상 앞에 절하며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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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
너희는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저항을 주저하나, 너희는 오늘날의 현대사회, 곧 내가 부여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하에서 통치자 위에 그보다 높은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잊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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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내가 너희에게 보장해 준 헌법 1조를 보라. 곧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니, 대통령은 최종 권세의 주체인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한시적으로 위임받은 존재일 뿐이며, 저가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경우, 곧 종이 주인의 뜻에 거스르는 경우 국민의 명령으로 그를 해임시키거나 끌어내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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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어떤 자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 오용, 훼손했다면 너희들이야 말로 이 같이 사악한 자에게 속은 어리석은 자들이요, 내가 준 달란트를 방임한 자들이 아니냐. 그러므로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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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아, 또한 너희들은 그리스도인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임을 잊지 말라. 악한 위정자를 향해 아모스처럼 정의를 부르짖는 것이 너희의 할 일이 아니냐. 너희가 이 악한 자들을 목숨걸고 막지 않으면 누가 하라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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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위해 내 생명을 주었건만 너희는 스스로 몸을 사리느냐. 그날 내가 너희를 심판대 앞에 세우고, “네 나라가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때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내가 엄히 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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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아, 너희가 내 말을 끝내 무시한다면 나도 환난의 날, 너희를 돌아보지 않을 것이요, 너희를 긍휼히 여기지도, 너희 기도에 귀 기울이지도, 그 기도를 받지도, 응답하지도, 고개를 돌리지도, 얼굴 빛을 비추지도 않을 것이요, 너희를 먹이고 입히지도, 의의 도로 가르치지도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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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이르노니 그날 대형교회부터 잔혹한 탄압이 시작될 것이며, 너희들이 제일 먼저 너희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악한 종들 먼저 자아비판대 앞에 서서 수치를 당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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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I
10월 3일, 정의를 사랑하는 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청와대와 광화문 앞에 모이라. 그날 목사들과 국회의원들이 맨 앞에 서라. 너희들이 가장 먼저 희생의 본을 보이라. 그러면 내가 너희 모두에게 새마음, 곧 통합의 영을 부어주리라.
질주하는 열차를 막는 방법은 그 위로 뛰어드는 것 외에 없다고 생각하라. 나는 행한 대로 갚아주는 하나님이니, 너희가 이 같은 각오로 무장할 때 내가 직접 나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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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부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간벽, 인간띠를 형성하여 청와대를 포위하고 출입을 막아 함성을 지르며, 저들이 모든 것을 원상복귀 시키기 전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하라. 거부하면 즉시 끌어내라. 그들을 공개광장에 세우고 준엄한 국민의 질문에 답하게 한 후 즉시 쫒아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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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정의를 사랑하는 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청와대와 광화문, 시청앞에 모이라. 건국 이후 최대인파가 운집할 것이니, 너희는 물러서지 말라. 여적 죄인들이 나올 때까지 명령하라. 경고하라. 내가 청와대에 불을 던져 쥐새끼들이 연기의 공포를 피해 튀어 나오게 하리라. 저들을 조금도 불쌍히 여기지 말라. 일체 타협하지 말라. 지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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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자기 자신을 위해 저항하지 말고, 너희 자녀와 친족과 민족과 국가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항거하라. 기회는 한 번밖에 없다. 저들이 빠져 나갈 구멍을 만들지 말라. 될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하라. 여리고 성을 돌 듯, 그 자리를 돌며 교대로 기도하고, 또 문재인 하야의 함성을 지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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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국민의 이름으로 악인을 소환하라. 법의 심판대 앞에 세우라. 귀신을 쫒아낼 때도 당사자나 가족이 적극적으로 원해야 하듯 너희도 나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고, 내가 공급해주는 힘으로 명령하고 선포하고 강력하게 대적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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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
황교안과 전광훈아, 너희는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서로 먼저 손을 내밀고, 서로의 집회에 참가하라. 네가 없어도 나 혼자 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리라.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라. 내 말을 듣고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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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아, 전광훈의 1천만 서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라. 그날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다 참여하라. 나 예수가 천군천사들을 대동하고 그 날 참여할 것이요, 그 문서에 사인하리라. 행동하지 않는 자, 곧 방관자가 되지 말라. 그날 과연 누가 모이는지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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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청와대 안의 주사파들은 마귀들이 장악하고 있다. 저 어둠의 세력들은 너희의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저항이 강력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저 악령들은 오직 나 예수만이 성령을 통해 물리칠 수 있으니 너희는 합심하여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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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지 수동적으로 “하나님 아버지, 악귀를 쫓아 주소서, 나라를 회복시켜 주소서”라고 기도만 하지 말고, 나 곧 예수의 이름으로 큰 소리로 명령하고, 저 간교하고 사악한 자들의 가면이 벗겨지고 위선과 불의가 만천하에 드러났음을 밝히며, 이 나라는 나, 곧 예수의 것이고, 저들은 아무 권리도 없음을 선포했을 때만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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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악령들아, 주사파 마귀들아 물러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너 간교하고 사악한 자들아. 너희의 가면이 벗겨지고 위선과 불의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 나라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준 것이며, 우리는 예수님의 자녀들이니, 너희들은 아무 권리가 없다. 예수님께서 너희를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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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보혈로 대한민국을 덮었다. 성령의 불로 자유 민주주의 국가, 하나님의 선택 받은 거룩한 나라 대한민국의 더러운 것을 태우고 정화시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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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전광훈아,
내가 네 입에 내 말을 넣었으니, 사람들이 듣고 떨 것이요, 네 말에 순종하고 너를 기꺼이 따라 죽을 각오를 하리라. 또한 과연 네가 네 말대로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는지, 일을 지혜롭게 하는지 내가 지켜 보리라. 내가 노도와 같이 밀고 가리라. 그곳을 쓸어버릴 것이요,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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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아,
너는 10월 3일 네 동료들과 함께 반드시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라. 너는 미친 자의 폭정을 저지하라. 코마상태에 빠진 대한민국의 정의와 자유, 그리고 기본권을 내 이름으로 소생시키라. 속임수와, 위장과 거짓과 위선과 불의와 악독으로 나라를 꾸려나가는 후안무치, 철면피, 양심이 마비된 자, 적에게 올가미가 꿰어진 자, 곧 약점 잡힌 자를 끌어내고 나라를 정상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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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황교안아, 홍준표야, 조원진아, 오세훈아, 김진태야, 전희경, 송영선, 이언주야,
너희들도 그날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내가 지켜 보리라. 너희는 연합과 하나됨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라, 가장 낮은 자리에 서면 너희가 원하는 것을 내가 다 이루어 줄 것이며, 내가 가장 높은 곳에 너희를 앉혀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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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윤석열아,
내 손안의 날 선 검아, 너와 네 수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내가 지켜 보고 있다.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정의를 세워라. 배후의 모든 위선자들의 죄상까지도 낱낱이 밝혀 만천하에 공표하라.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정의를 위해 신중하되 과감히 속전속결 처리하는 너를 칭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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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문재인아,
내가 심판한 조국의 손을 들어준 너 악인아. 나에게서 등을 돌린 채 나와 맞서는 너 어리석은 자야. 네가 국민의 얼굴에 침을 뱉고 국민의 뜻을 공개적으로 묵살했으니, 네가 무릎 꿇고 간청할 때도 저들이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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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운명의 날이 다가오는데도 무감각한 너, 무지하고 아둔한 자야. 너같이 미련한 자도, 나를 찾으면 내가 감옥에서라도 네게 회개할 기회를 주리라. 네가 말일에 완전히 깨달으리라.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네가 너희 모두를 두고 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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