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금) 청와대 저녁집회 전광훈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부흥회 한 주일을 하는 것은 여자들이 애를 낳는 것과 같다. 부흥강사는 오래살지 못한다. 한국이 낳은 무디인 이성봉 목사는 64세에 소천하셨다.
이렇게 혼자서 일주일이 넘게 설교하다가는 조나단 목사님도 오래살지 못할 것이다.
찬송(두손들고 찬양합니다
내가 원하는 한가지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 부른 찬송이 여러분의 신앙고백이 되었으면 "아멘!"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고백하라.
하나님께 드려진 중심의 고백이 되었으면 "아멘!"
"주여! 들으셨죠. 이것이 나의 고백입니다."
많이 오셨다.
정말 많이 오셨다.
담당 경찰관이 이곳에서 집회를 언제까지 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두명이 남을때까지 한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계속해서 오니까 이 예배는 주님이 재림하실때까지 계속한다. 경찰들이여 걱정하지마라. 이 옆에 땅을 보고있는데 한방에 교회를 지을 것이다. 1,200만 성도가 만원만 내면 된다. 그리하면 1,200억원이 확보된다. 끝난 것이다.
어젯밤을 꼬박 새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 주님이 40년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말한대로 다 이루리라!"
사랑제일교회에서 이 옆에 땅을 살 것이다. 기상천외한 교회를 만들 것이다. 지하교회를 지을 것이다. 키보드 소리를 끝까지 높여도 밖으로 소리가 나가지 않도록 말이다.
예배는 주님이 오실때까지 계속된다.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예배를 드린다.
전국의 교회는 65,000개인줄 알았는데 강헌식 목사를 통해 경기도만 35,000개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 좌파정부들어 통계조작을 통해 교회수를 줄여 발표했는데 심지어 700만 성도로 축소 발표까지한 경우도 있었다.
모든 것을 밀어주시는 김승규 장로님(전 법무장관, 국정원장)이 늘 만나면 한가지 의견충돌이 있었다. "목사님은 왜 1,200만 성도라 하시냐" 한다.
실제 기독교 인구는 1,200만이 넘는다. 절대 과장하는 게 아니다. 일단 양대 교단중에서 합동측 세례교인이 300만이다.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단 등이 있다. 내가 보기에 1,500만이 넘었다.
재작년에 정부에서 인구조사(본부: 세종시 국무총리실)를 할때 김승규 장로님이 인구조사 담당자와 통화했는데 담당자가 마침 장로여서 "공정하고 정확한 인구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때 정부통계로 기독교인은 967만이었다. 그런데 안잡힌 숫자는 왜인가하면 우리 딸의 경우는 아빠를 창피하게 여기기 때문에 조사하면 무교라 한다.
인터넷에서 기독교를 개독교로 목사를 먹사로 창세기를 창녀기로 불렀던 자들은 북한 사이버 전사들이다. 북한의 통전부(대한민국의 국정원과 같은 정보기관)에서 조정한 것이다.
통전부에서 한국의 인터넷 사이트를 관리하는 게 3,000개다. 북한의 통전부가 왜 우리나라 사이트를 가지고 노는가. 이것도 김승규 장로님이 잡아냈다.
예전 곽선희 목사가 북한을 방문한 계기로 486 컴퓨터 500대와 컴퓨터 사용법을 가르켜준 것이다. 그래서 북한은 실력을 키워 현재 해킹기술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 실력이다.
북한은 자신들의 해킹기술을 시험하고 싶어서 3년전 농협전산망을 마비시켰다. 그리고 조중동을 시험하는데 조중동이 휘청거렸고, 미국의 주요 기관과 발전소 등을 시험했는데 미국이 휘청거렸다.
요즘은 사이버전을 통하여 발전소 등을 마비시키고 전쟁을 개시한다.
북한의 사이버 전사는 4만명이다. 한국의 목사들이 가르쳐 준 것이다. 회개하라!
목사님들이 할 일이 없어서 북한에 가서 컴퓨터를 가르쳤느냐!!
미국은 사이버 전사가 북한의 10배인 40만이다. 그래서 미국이 북한에게 보복했는데 북한의 컴퓨터가 3일간 마비상태가 되었다. 그후로 북한은 바깥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국제인터넷을 끊고 국내만 가동했다. 국제인터넷은 연변에 가서 사용하였다.
기상천외한 일은 미국이 북한을 사이버 공격한 3일간 한국안의 모든 사이트 안에서 교회를 비방하는 내용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동안 교회를 욕했던 것은 북한임이 밝혀졌다.
교회를 욕하지마라.
교회를 욕해서는 안될 이유는?
교회가 없다면 대한민국은 없어지기 때문이다.
135년전에 언더우드(장로교)와 아펜젤러(감리교) 선교사들이 배를 타고 와서 인천에서 내렸는데 그들이 사역지를 결정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장로교와 감리교의 분포지역이 나뉘어진 것이다.
아펜젤러는 결혼한지 얼마안되어 인천에서 가까운 곳인 인천, 서울, 충청도, 강원도 지역을 선교지로 한 것이다. 그래서 이 지역에 감리교가 많은 것이다.
그리고 언더우드는 총각이라 좀더 떨어진 전라도, 경상도, 이북지역을 선교지로 삼았다. 그래서 이 지역에 장로교가 많은 이유다.
135년전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통해 복음이 들어와 한 일은 무엇인가?
1. 민족의 개화
여성분들은 남성분들 보다 두배로 하나님께 감사하라. 교회가 들어오기 전에는 여자는 외출할때 머리에 뭔가 뒤집어쓰고 다녔는데 남자의 기침소리가 들리면 한쪽벽으로 피해있다가 지나갔다. 예수가 여자를 해방시킨 것이다. 하나님께 더 감사하라.
우리나라 초대교회 건물들을 보면 예배당안 가운데에 벽을 쌓아서 남녀간 분리를 하였다. 요즘은 남자가 여자들에게 맞고사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가 여성을 해방시켜준 것이다.
2. 독립운동
교회없는 독립운동이 어디에 있는가. 여기 주민들이 조금 시끄럽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된다.
교회가 없었다면 여러분들은 북한에서 살았을 것이다. 교회가 민족사에서 한 일을 알면 교회를 핍박할 수 없다.
3. 건국
이승만 장로, 김구 집사(감리교)
심지어 중좌에 있던 여운형과 김규식도 기독교인이었다. 절대로 교회다닌다고 기죽지마라.
인구조사할때 종교를 물어보면 담대히 기독교라 하라. 그리하면 다음 인구조사시 기독교는 반드시 1,500만이 넘어간다.
기독교 1,200만 성도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바로 공산화되었다. 문재인은 교회가 있어서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다.
교회중에서 청와대 기도원에 오신분들이 교회의 알맹이다. 소망이다. 청와대 기도원이 부흥하는 것을 보니 대한민국이 살겠다.
여기와서 설교해야 능력있는 설교자이다. 대형교회 목사님들 여기와서 설교해주라. 하루씩 한시간씩 설교를 해달라.
더도말고 이 박스안에 들어오는 여러분만 모이면 대한민국이 살 것 같다.
"내일은 경찰청 앞으로 오세요." 하면 오실래요? "네"
"내일은 국회로 오세요." 하면 오실래요? "네"
거기서 주여! 삼창을 하면 끝난다. 대단하다. 감사하다.
여러분을 이 자리에 앉힌 분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이 아니면 누가 미친짓을 하겠는가. 우리가 돈이 없나. 집이 없나. 40평 아파트에서 편히 잘 수 있는데 이곳에 온 것은 성령에 붙잡힌 사람이기 때문이다.
믿으시면 "아멘!"
두손들고 "아멘!"
여기오신 분들은 기드온학교의 입학생이다. 사사기에 미디안군대가 이스라엘에 쳐들어와서 이스라엘은 우리가 일제시대를 겪은것처럼 식민살이를 했다.
다른 사람들은 미디안이 시키는대로 하는데 기드온 하나만 달랐다.
어느날 천사가 기드온을 찾아와서 "큰 용사여~" 하니
기드온이 대답했다.
"뭐라고? 용사는 무슨 용사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켜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셨는데 왜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는가!"
기드온은 의로운 분노가 폭발했다. 의로운 분노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씨이다.
여러분께서도 영적자존심이 일어나라. 대한민국을 빨갱이 손에 넘길 수 없다. 이 자리에 오지 않는 백성은 쓰레기다.
전목사에게 천사가 찾아온 것은 의로운 분노가 있어서다. 견고한 심지 때문이다.
기드온을 통해 나팔을 불어 백성을 모았는데 숫자가 많아서 두려워하는 자는 집에가라 하였더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 갔다. 그것이 쓰레기이다.
"집으로 가세요." 그런다고 집으로 가면 쓰레기다. 오히려 "문재인이 내려올때까지 한다고 했잖아! 왜 멈추는 거야! 끝까지 해야지!" 하는 사람이 진짜다. 알곡이다. 문재인이 나올때까지 해볼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이 쓰신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다.
기드온학교의 3단계
청와대 기도원에 온 성도중에 가짜가 너무 많다. 가짜를 데리고는 전투를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이 백성들에게 명령하라. 시냇가에 가서 물을 마시게하라.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골라내리라."
물을 먹는데 두가지 현상이 나타났다.
1. 머리를 쳐박고 먹는 경우
2. 눈은 기드온을 향한 상태로 손바닥으로 물을 핧아 먹는 경우
전목사를 잘 봐라. 지도자를 잘 봐라.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 혼자 나가서는 헛방이다.
나는 여러분보다 만가지가 부족하다. 그렇지만 애국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여러분보다 더 낫다. 이 분야만큼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라. 들어줄 사람은 두손들고 "아멘!"
애국운동을 하는 것은 내가 여러분보다 더 낫다. 두려워하는 자는 다른 사람들도 힘들게 하기 때문에 돌려보내라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기드온학교 3단계를 통과한 것이다.
머리를 쳐박고 물을 먹는 자들은 집으로 보냈다. 사람은 육신이 있어서 물을 먹되 인간의 본능에 굴복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다.
본능은 수면욕, 식욕, 성욕 등이 있다. 본능은 어찌할 수 없으나 본능에 굴복하지마라. 본능에 굴복하는 자는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다.
* 본능을 이기자!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번제를 받치게 하였다. 온전한 헌신은 하나님께 결단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능럭있는 사람을 쓰시는 게 아니다. 능력을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된 자를 쓰신다.
고전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시기 때문에 능력있는 자를 부르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쓸때는 능력에 상관없이 쓰신다.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능력을 주시면 되기 때문이다.
전목사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 같은가? 나는 능력이 없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이유는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기 때문이다.
내가 챙피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설명하겠다.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키는 과정과 쓰임받는 이유를 하나 가르켜준다.
철야기도 9일째가 되어 너무 감사해서 내가 변화되는 과정을 하나 가르켜주겠다.
나는 경북 의성출신이다.
초등학교 다닐때 하두 공부를 못해서 학교에서 아주 꼴등했다. 하두 목사님들이 믿지 않아서 초등학교 성적표를 사진에 찍어왔다. 세상에 60년대 성적표가 보관되어 있더라.
초등학교 6년간 성적들은 모두 양양양양 가가였다. 엄마가 화가나면 나의 목을 잡고 "야! 이 자식아!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너같은 새끼를 낳았냐!"
중학교 성적은 더 처참했다. 챙피하지만 여러분에게 은혜를 받으라고 공개를 한다.
평균 47점
석차 61등(62명중)
62등은 저능아였다. 저능아는 자기가 학교에 오고 싶을때 온다. 저능아는 선생님이 때리지도 않는다. 선생님이 나만 때렸다.
초등학교 학생기록부를 보니 학년별 선생님들의 평가는 이렇다.
1학년 선생님의 평가: 체구는 크나 어리석고 수업중에 오줌만 싸고 다닌다.
우리 아버지가 돼지 주기 위해 하루에 개구리를 20마리씩 잡아오라 하셨다. 그래서 수업중에 개구리를 잡으러 간 것이다. 나는 화장실에 나간 시간은 있어도 들어오는 시간은 없었다.
2학년 선생님 평가: 기질이 온순한 편이며 언어가 명확하지 못함
지금은 설교도 잘하나 초등학교때는 어버버했다.
3학년 선생님 평가: 온순하나 언어가 불분명하고 주위가 산만함
4학년 선생님 평가: 동작이 느리고 주위가 부족하며 학습의지가 없음
나는 공부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식들에게 공부하라고 하지마라. 공부를 못해도 하나님이 주신 천부적인 능력들이 있다.
부흥회에 가서 초등학교 성적표와 학생기록부를 가끔 읽어주면 집사님들이 운다. 자식들이 공부를 못해서다. 그리고 감사헌금이 올라온다.
5학년 선생님 평가: 둔하여 활동에 요령이 없고 미련하며 장난이 심하고 학습의지가 없음
중학교때는 더했다.
그래서 엄마가 서울로 고등학교를 보냈다. 시골에서 꼴등하고 서울에 가보니 교회를 가도 쟤들은 깔끔하고 나는 그렇지 못해 어울릴수가 없어서 무서워서 도망다녔다. 나는 원숭이에서 진화된 것 같더라.
초등학교 선생님이 나의 IQ를 94라 썼다. 참고로 원숭이 IQ가 95다. 선생님들이 왜 이리 지저분하게 써놓았는가. 내가 이렇게 될줄도 모르고 나쁜 인간들이다.
더 비참한 이야기는 이름이 관한 이야기다. 나는 이름이 세번 바뀌었다.
초등학교 입학할때 선생님이 이름이 뭐냐고 물으시길래 "전칠성이요."라고 대답했다.
당시는 아이가 태어나면 호적에 바로 등록을 하지않고 3년후에 등록했다. 유아 치사율이 40%였기 때문이다. 3년간 키워보고 살면 등록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 나이는 호적과 3살 차이가 난다.
하루는 면서기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출생신고 하소!" 소리치는데 우리 아버지가 면서기에게 내 이름을 하나 지어달라고 했더니 면서기가 "전광훈"이라는 이름을 써주었다.
전(온전할)
광(빛)
훈(향내날)
하루는 중국선교에 갔는데 호텔에 가서 내 이름을 썼더니 호텔관계자가 "훈"자의 어원을 아느냐 물어보더니 내가 모른다고 하니 한자에 능통한 사람을 만나도록 해주겠다 하더라.
그래서 한자에 능통한 분을 통해서 "훈"자의 어원을 알게된 것이다. 향내날 "훈"자의 어원은 임금 "군"자에 마음 "심"자가 합쳐진 것인데 옛날 임금들은 비가 오지 않으면 산에 올라가서 향불을 피우고 비가 오기를 기원했다. 응답으로 하늘이 향내를 받는다. 그래서 향내날 "훈"자다.
면서기가 기똥차게 이름을 써준것을 알았다. 그런데 면서기가 써준 이름을 아버지가 잊어버린 것이다.
누나는 목회자 사모인데 엄마가 누나를 낳고 6년간 애를 갖지 못해 절에 가서 맨날 하루 백번씩 부처에게 빌어서 낳은 아들이 나다. 그래서 지은 이름이 전칠성이 된 것이다. 전칠성은 스님이 지어준 이름이다.
초등학교에 가서 선생님에게 전칠성이요 했더니 다음날 아버지를 모시고 오라 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호적에 등록한 내 이름을 전창훈으로 기억하신 것이다. 그래서 성적표에 이름이 전창훈으로 기록된 것이다. 나는 초등학교 6년동안 전창훈이 본명인줄 알고 다녔다.
중학교를 입학했는데 선생님이 머리가 조금 더 잘 돌아가는 분이라 호적등본을 떼어오라고 해서 떼어와서 보니 전창훈이라는 이름이 없었다.
선생님이 다음날 아버지를 모시고 오라 하셨다.
선생님이 "어르신! 어르신의 아들 이름이 호적등본에 없습니다. 이는 위장 입학입니다." 하시니
아버지가 화가나서 "선생이 되어서 한문도 못읽어! 어디 한문에 아들 이름이 없다고!"하시니 선생님이 잠시 어의가 없어하더라.
선생님이 "애가 큰 아들입니까?"
아버지가 "큰아들 첫째!"
선생님이 "큰아들이면 원래 이름이 전광훈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전광훈이라는 이름을 찾은 것이다. 나는 아프리카 출신같이 비참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에 왔으니 정상적인 학생들과 비교해보면 나는 비참한 생활을 한 것이다.
의지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처음 교회에 가서 의지할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서 야고보서 1장 말씀 "누구든지 지혜가 없는자는 후히 주시는 자에게 지혜를 구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매일 저녁 9시에 1년간 작정기도 하였다. "주님! 나에게 지혜를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1년간 기도했더니 성령으로 나에게 지혜의 영이 임했다.
능력이 없다고 한탄하지마라. 하나님은 능력있는 사람을 쓰시는 게 아니다. 온전히 주님께 헌신한 자를 쓰신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보니 나는 사람이 아니었더라. 어차피 나는 망했다. 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어차피 인생 망친것 하나님께 던져보자. 자살하는 것보다 낫지 않느냐.
"주여! 가지세요!"
여러분이 쓰임받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 물질 등을 내놓지 않는 것이다. 여러분은 절반을 살았다.
또한 여러분은 이해가 안 되면 행하지 않는다. 여러분도 나와 같이 못난 인간들이다. 내가 원숭이면 여러분도 원숭이다.
나는 왜 하나님이 쓰시는가?
나를 하나님께 주님께 던져버렸기 때문이다.
"살던지 죽던지 주님이 알아서 쓰시옵소서!"
잘난자도 못난자도 있다.
"너처럼 나에게 온전히 던진자는 창조이후로 처음이다."
온전한 헌신!
기드온의 네번째학교다.
여러분의 남은 인생은 전부 주님께 던져라. 이대로가면 앞으로의 인생 10년, 20년이 지나도 별 볼일이 없다. 현재 인생과 조금도 다를바가 없다.
나의 인생 좌우명은
"야! 엄마 뱃속에서 유산이 되었다고 치자."
엄마 뱃속에서 유산이 되었다면 그러면 남은 인생은 덤으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인생을 초능력적으로 과감하게 덤비는 것이다. 그렇게 승부를 걸어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죽기를 각오하고 나를 주님께 드리니 기적을 계속 체험했다.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났다.
문재인과 맞장을 뜨기로 한 것은 나는 나이도 있고 살날도 얼마남지 않아서이다. 이제 주님을 위해 할 일이 얼마없다.
그래서 나라를 살리는 일에 목숨을 걸기로 결단했다. 나라를 북한에 바칠려는 자를 결코 그대로 둘 수 없다.
여러분도 결단하라. 목숨걸기로 결단하면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실 것이다.
찬송(주님이여 이 손을 꼭 붙잡고 가소서)할텐데
기드온학교 4단계
온전한 헌신!
여러분 자신이 괜찮은 사람으로 여겨서 온전한 헌신을 못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쓰레기다. 이대로 살다간 쓰레기다.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자신의 손에 계속 가지고 있다면 마르고 냄새나서 먹지 못한다. 그런데 예수님의 손에 올라가니 5천명이 모두 배불리 먹고 오히려 열두광주리가 남지 않았는가(오병이어의 기적).
예수님의 손에 붙잡히면 기적이 일어난다.
미국에 부흥회를 가면 뉴멕시코에 가서 낚시를 하는데 작은 물고기는 "차차차 차차차" 하고 물린다. 그러나 큰 물고기는 바로 물린다. 여러분도 승부수를 던져라.
찬송(주님이여 이 손을 꼭 붙잡고 가소서)
이 시간 이후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시간까지 힘을 주시는 시간까지 주님을 향한 깊은 기도를 하라. 부르짖어 기도를 하라. 이곳에 잠자러 온 게 아니다. 소리질러 기도하는 것도 기도고 신음하며 하는 기도도 기도다.
* 주여! 이 나라를 기억하여 주소서!
주여! 이 나라를 북한에 넘기시겠나이까. 그리하지 마옵소서!
특별히 하나님께 올려놓고 맡긴 만큼만 쓰임받을 수 있다. 돈이없다. 능력이 없다는 것은 핑계다. 주님의 손에 나를 온전히 던지면 역사가 일어난다. 핵심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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