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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주일) 전국 연합예배 전광훈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하늘이슬 2019. 10. 22. 11:31

10월 20일(주일) 전국 연합예배 전광훈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 본문: 시편 126:1-3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 꾸는 것 같았도다(1)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2)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3)"

우리는 이겼습니다!
확실히 이겼습니다!

찬송(오 신실하신 주)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터지고, 삼일후 나가사키에 원자탄이 터져서 우리는 1945년 8월 15일에 일제치하 36년만에 해방을 맞았다. 해방의 기쁨은 하늘을 찔렀다. 모든 국민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쳤다.

그러나 기쁨은 채 일주일도 가지 못했다. 해방은 되었으나 누가 나라를 세울 것인가의 걱정 때문이었다. 당시 한반도는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김일성을 따를 것인가! 이승만을 따를 것인가!

결국 북한은 김일성을 선택했고, 남한은 이승만을 선택한 결과 오늘날의 세상이 결정되었다.

두 목사님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소련의 초급장교인 김일성이 북한으로 들어왔는데 북한의 기독교인들이 대처를 잘못한 것이다. 당시는 북한의 기독교가 남한보다 훨씬 강했다.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렀던 시절이었다. 1907년 성령의 불이 평양에 떨어졌다. 성령의 불이 술집을 문 닫게 하였고, 누가 전도하지 않아도 창녀들이 길거리에 나와 통곡을 한 것이다.

이 역사는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해서 성령의 불이 내린 것이다. 다시 한 번 한국에 성령이 불이 임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25일 1박2일 심야집회를 준비하는 것이다. 120만이 철야기도에 참여하여 성령의 불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 25일에도 성령의 불이 떨어질 것이다.

이미 내 속에 계신 성령이 격동하고 있다. 이번에 성령의 불이 떨어지면 2천년 기독교 역사가 마무리된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이다. 500년간 경복궁을 잡고있던 사탄을 제거하는 것이다.

북한은 한 시대가 기독교 중심이었으나 한가지 결정적 실수를 했다. 즉 김일성을 잘 알지 못한 것이다. 김일성은 북한을 장악하기 위해 기독교를 장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외삼촌인 강양욱 가짜 목사를 앞세워서 당시 유명한 부흥사였던 김익두 목사를 설득하였다. 김익두가 속아서 김일성을 북한 전역에 데리고 다니면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지도자로 추켜세웠다.

김익두는 일반적인 목사가 아니라 기도하면 앉은뱅이가 일어날 정도였다. 북한의 기독교인들이 완전히 속은 것이다. 그 이후 김일성은 기독교를 숙청하였다. 김익두는 3년이 지난후 속았음을 알았다.

김익두는 1.4 후퇴때 피난할려고 국군과 접선하려고 창고에 숨어있다가 인민군에게 잡혀서 총 맞아 순교를 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

그때 북한의 목사 한 사람이 있었는데 영락교회 당회장을 역임한 한경직 목사다. 그는 북한의 성도들이 김일성에게 속고 있음을 간파하고 기독교민주당이라는 당을 최초로 만들어서 국민들을 깨우는 일을 하였다. 한경직은 미국 프린스턴대학 출신이라 세계정세에 밝았다.

한경직은 김일성과 김익두를 제거해야 공산화를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노력했으나 기독교 원로들이 다 김일성편에 있어서 도저히 이길 수 없어서 남한으로 피난했다.

김일성을 피해서 남으로 왔는데 김일성 보다 더 교활한 남로당의 괴수 박헌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박헌영은 해방이 되자마자 남한을 틀어지려고 이승만과 김구를 팔아서 국민들을 남로당에 가입시켰다.

"이승만과 김구가 나에게 연락을 해서 그분들께서 귀국을 하기 전에 나에게 먼저 나라를 만들어 놓으라 하였다."고 하면서 "대통령 이승만! 주석 김구!"라고 쓰여진 포스터를 전국에 뿌렸다.

그래서 국민들의 78%인 540만이 남로당에 가입을 하게 된 것이다.

1948년에 드디어 이승만이 김포공항에 도착하였다. 박헌영은 이승만까지 제끼기 위해 아주 교활한 꾀로 이승만에게 큰절을 하였다. 이승만과 박헌영은 급이 아주 다르다. 나이도 30살 이상 차이가 나고, 상해임시정부 시절에 박헌영은 본회의에도 들어오지도 못하는 존재였었다.

그러나 박헌영은 지혜가 있어서 이승만과 김구의 이름을 도용하여 남한을 틀어질려고 했다. 박헌영이 "박사님, 오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박사님이 힘드실 것 같아 나라를 미리 준비했습니다."하니 이승만이 "무슨 나라를 준비했나?"하고 물어보니 박헌영이 한참을 침묵한 후에 "조선인민공화국입니다." 그래서 이승만은 박헌영에게 호통을 치고 "누가 나라를 먼저 만들라 했는가? 나라도 없는데 벌써 정치에 눈을 떠서 어쩌자는 것인가? 내일 조선호텔에서 건국을 위한 모임이 있으니 참석을 하라."

그때부터 이승만과 박헌영은 치열한 싸움을 한 것이다. 박헌영은 이승만을 죽이려고 다섯번이나 테러를 행했다. 그중 한번은 OO백화점 앞에서 이승만의 차가 지나가는데 30초후에 폭탄이 터졌다. 그 이후 이승만은 잠잘때 머리맡에 항상 권총을 준비하였다.

그때 한경직이 나타나 박헌영이 나라를 틀어지고 조선인민공화국으로 만들려는 것을 보고 이북에서 함께내려온 오제도 장로를 시켜서 박헌영을 체포하게 하였다(요즘 전광훈 목사가 하는 일을 한 것이다.). 박헌영을 그냥두면 대한민국은 공산화되므로 한경직은 매주 예배후에 오제도를 설득한 것이다.

박헌영을 제거하기 위해 오제도를 이승만의 특별보좌관으로 밀어넣었다. 어느날 이승만이 "하나님! 대한민국에 왔더니 빨갱이 나라가 되어 갑니다!" 하면서 통곡하는 모습을 오제도가 보고 이승만에게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이 국가를 세우는 일을 오제도에게 맡겨주시라."하니 이승만이 "어떻게 세우겠는가?" 물어보니 오제도는 "박헌영을 죽이면 됩니다!" 하였다. 그래도 이승만이 "국민의 78%가 박헌영을 지지하는데?" 하니 오제도가 "뱀을 잡을때는 대가리를 먼저 쳐야 합니다!" 하여 박헌영 제거를 명령을 받은 것이다.

우리도 이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 뱀의 대가리를 쳐야 합니다!
그래서 주일날 여기 청와대 앞에서 연합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뱀의 대가리를 쳐야한다.

그때부터 오제도는 박헌영의 약점을 잡아 처단하기 위해 미행하였다. 어느날 드디어 박헌영의 약점을 잡은 것이다. 일제가 지금의 조폐공사 역할을 했던곳에 돈을 찍어내는 기계가 있었는데 일본이 도망갈때 부숴버리지 않고 놔두고 간 것을 박헌영이 자기 마음대로 돈을 찍어내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박헌영은 그 돈을 인민공화국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참고로 일제가 돈을 찍어내는 기계를 파괴하지 않은 이유는 누구나 돈을 찍어서 나라가 망하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심지어 중국 심양에서는 돈을 찍어내는 기계를 놔두었을 뿐만 아니라 돈을 대량으로 찍어서 뿌렸다.

그래서 오제도가 박헌영을 잡기로 결정하였다. 오늘날 오제도 같은 사람이 이은재 목사다. 이 목사는 전향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전주 출신으로 좌파였었다. 내가 한기총에 들어갔을때 이 목사가 맞짱뜰려고 해서 대한민국 건국사를 설명했더니 똑똑한 사람이라 알아듣더니 "아하! 내가 50년간 속았구나!" 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러더니 "제가 대표회장님과 함께 생명을 걸겠다." 하더라.


이은재 목사는 아주 정의감이 뛰어난데 독립운동가 같다. 일은 내가 시작했으나 마무리는 반드시 이은재가 할 것이다. 여러분도 오제도 같은 사람이 되어라.

오제도가 미군 헌병사령관에게 "내일 박헌영을 체포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런데 박헌영은 4개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에 능통하고 간교한 놈이라 헌병사령관 비서 하나를 미리 자기 사람으로 심어둔 것이다. 이 비서는 이화여대 출신으로 얼굴도 예뻐서 비서로 채용된 것이다. 이 여비서가 워싱턴으로 타이핑을 치면서 "내일 박헌영을 체포한다."는 보고서를 발견하고 바로 박헌영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비서로부터 연락받은 박헌영은 얼굴에 수염을 붙이고 미아리를 넘어서 경기도 포천으로 숨어 들어갔다. 포천지역 빨갱이 대장에게 상여를 준비시켜서 상여를 타고 북으로 넘어간 것이다.

미군 헌병들이 상여를 막자 그들은 "우리 선산이 건너편에 있는데 장례식후에 내려오겠다." 하고 상여 소리를 부르면서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워워~" 하면서 박헌영은 38선을 돌파한 것이다. 미군이 속은 것이다.

당시 박헌영을 북으로 쫓아내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없었다. 이것을 총지휘한 사람은 영락교회의 한경직이었다. 그래서 한반도는 두 목사에 의하여 운명이 갈라진 것이다. 북한은 김익두 때문에 공산화 되었고, 남한은 한경직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된 것이다.

지금 여러분도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김익두 같은 일을 할 것인지? 한경직 같은 일을 할 것인지? 오늘 결단을 내려라.

이 세상은 누가 만들어주지 않는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하여 무슨 일을 하려고 하신다. 1,200만이 일시에 일어나서 박헌영 같은 문재인을 쳐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을 보고 비난했다. 특별히 통합측 목사들이 "목사가 왜 정치에 관여하느냐?" 하더라. 당신들의 조상인 한경직을 봐라.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다. 동양의 성자라 불린 한경직은 국가해체 위기에 목숨을 걸고 나선 것이다. 누가 한경직을 정치가라 하는가? 한경직은 이승만과 같은 프린스턴대학 출신으로 이승만의 정치적, 영적 멘토 역할을 하였다. 그 이후 한경직은 박정희를 서포터했다.

그 이후 조용기 목사가 이어받아 계속 청와대를 서포터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주의 종들은 올바른 지각을 가지고 청와대로 향하여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청와대에서 불러 밥을 먹여주면 문재인을 쭉쭉 발아대는 게 목사냐! 용서치 않겠다.

* 이것은 정치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생명에 관한 문제다!

잠자는 교회가 일어나야 한다. 국가가 없는 교회도 없고, 국가가 없는 가정도 없고, 국가가 없는 나도 없다. 모든 것은 국가가 존재할때 가능하다.

이곳에 오신 여러분 속에는 성령이 계심이 틀림없다. 계속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라.


* 예수 한국!! 복음 통일!!

나의 기도제목 중의 하나는
"주여! 에덴동산 이후 대한민국이 주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여! 내가 하늘나라에 가기 전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다.

하나님이 5천만 국민을 만지고 있다. 오히려 지도자들이 잠자고 있고, 평신도들이 깨어났다. 그 증거가 8.15 국민대회다.

누가 광화문 이승만광장으로 오라 했는가?
나인가? 아니다.
한기총인가? 아니다.
한교연인가? 아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몰고 온 것이다. 이미 성령의 바람이 불고있다. 특별히 이곳에서 심야기도를 하는 여러분에게 서리를 맞으면서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성령의 바람이 불고있는 것이다.

EXPLO 1974 철야기도회 이후 처음보는 현상이다. 사실은 그 기도회가 너무 멀었다. 그러나 국가가 위기에 처하니까 성령이 여러분을 아스팔트로 불러 온 것이다. 반드시 대한민국은 변한다.

결정하라!
선택을 통해 미래가 결정된다.
김익두 같은 결단을 하지말고 한경직 같은 결단을 내려라.

1,200만 성도들이여 다 일어나라.
"대한민국을 내게 주소서!"
에스더의 심정으로 일어나라.
"죽으면 죽으리라!"
순교할 각오로 일어나라!

25일 1박2일 철야기도회에 성령의 큰 역사가 있을 것이다.
오순절 120문도가 성령을 받아서 자신들의 스승을 죽인 로마를 200년만에 점령하였다. 오순절 당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경멸했지만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고백한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로마를 점령한 것이다."

120만이 성령의 체험을 하자. 성령의 불이 떨어질 것이다.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인 힘이다. 그래서 프랑스의 6.8혁명을 이겨내고, 동성애를 이겨내고, 이슬람을 이겨내고, 차별금지법을 이겨내는 것이다.

* 한반도에서 나오는 생수로 전세계를 공급하자!

25일은 금요일인데 당일은 공휴일이 아니다. 잘 들어라. 김익두의 길을 따라가지 않으려면 25일 하루 모두 월차휴가를 내라. 1년에 몇번 나오는 공가를 신청하라. 나라를 위해서 투자하라.

문재인에게 거룩한 충고를 한다.
25일을 공휴일로 선포하라!
그날 광화문으로 나오라!
국민들 앞에서 회개하시오!
"1948년 건국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 말을 취소하라!
"평창동계올림픽때 나는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말한 것을 국민 앞에서 사과하라!
그리고 다시는 주사파 정치를 안 하겠다고 선언하라!
그리고 주사파 비서관 모두 쫓아내라! 정상적인 비서관으로 교체하라!

더불어민주당에게 충고한다.
삼분의 일의 주사파를 쳐내라!
정상적인 당으로 회복하라!

자유한국당에 충고한다.
우파 국민들을 이용해서 정치하려 하지마라!
다시는 속지 않을 것이다.
나라를 망친 주범들은 당신들이다.

우리는 이승만 정신으로 박정희 정신으로 돌아가자!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4.19때는 학생들이 일어났고
5.16때는 군인들이 일어났다.
이번에는 국민들이 일어나 혁명을 이룩하자!

불교, 천주교도 함께하고 있다.
1,200만 성도들이여! 기회는 항상 있는 게 아니다. 역사가 기록할 것이다. 반드시 청와대 앞에서 아스팔트 위에서 얇은 은박지를 깔고 기도한 공로가 기록될 것이다. 이 시간 이후로 한분이 천명 이상씩에게 25일 국민대회를 위해 참석하도록 전화하라.

"대한민국은 망했다!"
전단지를 5천만장 찍었다. 5천만 국민 모두 한사람이 한장씩 받도록 엄청난 재정을 투자하여 찍었다. 전단지를 대한민국 모든 대문에 꽂아라. 전철역, 버스정류장, 마트 등에서 전단지를 돌려라.

읽어보신 후 선택은 자유다. 가르쳐줬는데 그래도 빨갱이가 좋다고 하는 자들은 북으로 가라. "나는 몰랐어!" 하는 사람이 없기 위해 5천만장을 찍은 것이다.

모든 언론이 우리를 외면하고 있다. 여러분께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라. 하나님의 나라, 대한민국을 위하여 하루를 희생하라. 그런 분에게 반드시 대한민국의 영광이 임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주여! 삼창하고 기도할텐데 이렇게 기도하시라.
"주여!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사무칠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을 불러보자. 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가 의심하여 물에 빠져 죽게 되었을때 주님을 불렀던 목소리로 주님을 불러라!"

주여! 삼창하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