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목) 청와대 철야기도 8일차 저녁집회 전광훈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조나단 목사님이 감방갈 날이 가까워 계속 천국모드로 찬양을 부르는데 내가 감방에 가봐서 아는데 괜찮다. 걱정하지마라.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사무치고 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신다. 천국까지는 거리가 먼데 문재인은 1Km밖에 되지 않는 청와대에서 왜 나오지 않느냐.
문재인아~
우리의 기도를 들어라. 빨리 나와라. 민주주의는 백성이 주인이다. 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다. 문재인은 종 즉 머슴이다. 주인이 나오라고 하면 나와야 된다. 주인이 종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인은 당당한 주인이다. 종이 왜 떠들고 난리를 떠는가. 나올 날이 멀지 않았다.
10월 25일(금)에 광화문 이승만광화문에서 영적전투를 다시 한다. 천만명집회, 심야집회로 한다.
밤새도록 기도하자. 세계적인 기도를 하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우리편이다.
미국이 우리편이다. 미국이 문재인을 이미 버렸다. 미국, 일본, 독일 다 문재인을 버렸다.
일본 천왕즉위식(아들에게 인계식)에 문재인은 겁먹어서 참석도 못하고 이낙연 국무총리를 보낸다. 문재인은 영어도 일본어도 못해서 멍청하게 가만히 있기 때문이다.
이낙연은 기독교인이라 좋게 보왔는데 "광화문 집회에서 성추행이 있었다."고 엉뚱한 소리를 한다.
미친놈이다. 성추행이 있었다면 신고한 사람이 나와야 할 것이 아닌가.
어찌되었든 비정상적인 국가를 바로세워야 한다.
< 기드온학교 3번째 >
하나님은 아무나 쓰지 않는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을려면 기드온학교에 입학하라.
하나님은 누구를 사용하느냐?
기드온학교에 대입하면 딱 드러난다. 하나님은 기드온을 통하여 쓰임받는 자에 대해 적나라하게 말씀하셨으니 철야기도에 왔다가 기드온학교의 졸업장을 받아라. 그리하면 남은 생애에 크게 쓰임받을 수 있다.
* 크게 쓰임 받읍시다!
기드온의 첫번째 감옥
이스라엘의 많은 청년들중에 천사가 기드온에게만 찾아온 것은 왜인가?
천사가 기드온에게 말했다.
"큰 용사여~"
기드온이 대답하였다.
"나는 베냐민지파 소속으로 육신중에 형편없는 자이다."
천사가 기드온을 찾아온 것은 기드온의 영적인 견고한 심지 때문이다.
*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
기드온은 외모로는 삐젹말라서 별 볼일이 없지만 하나님이 보시면 크게 보인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크게 보신 이유는?
1. 기드온은 의로운 분노가 있었다. 다른 청년들은 미디안에게 그냥 뺏길 뿐이었다. 역사의식이 없어서다. 의로운 분노가 없어서다.
기드온은 홍해를 건너 가나안땅에 오게 하신 하나님이 왜 이방인 미디안에게 지배를 받아야 하는가 하는 역사의식이 의로운 분노가 있었다.
자녀, 기업가, 목사들 모두 마찬가지다. 내 속에 영적인 자존심이 있어야 쓰임받을 수 있다. 쓸데없는 육신의 자존심을 버리고 환경, 상황들을 이겨낸 영적인 자존심이 있어야 한다.
내 속에 어렸을때 의로운 분노가 꽉찼다. 오늘밤 의로운 분노가 쏫아나라.
왜 이리 살아야 되는지 의식이 있어야 된다. 작년에 두달간 감옥생활을 했는데 감옥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만히 눈을 감고 기도해 보니 다른 것은 아무 후회가 없었다. 나같이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도 드물다. 저 같이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드물다.
개척해서 40년 목회를 하는동안 안식일은 한달도 갔지 못했다. 그리고 그 흔해빠진 개척교회 전도사도 가는 성지순례도 못 갔다. 시간이 없어서다.
결혼 주례하고 나면 신랑신부들이 사례를 하는데 성지순례비용으로 돈을 줬는데 16번을 떼어 먹었다. 성지순례를 못간 것이다. 그만큼 하나님의 일에 전력을 한다.
지금도 내가 전력을 한다. 나도 40년 목회를 했고, 부흥회도 열심히 했고, 4대분야에 기록도 세웠다. 나도 놀기 위해 교회는 1년간 부목사에게 맡기고 LA, 필리핀에 집 한채씩 사놓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1년에 한달만 한국에서 사역하면서 계절에 따라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면서 한국에서 은퇴를 하는 편안한 생활을 하면 되지만 그러나 나는 내일 죽을줄도 모르고 사역한다.
감옥에서 생각해보니 아무 걱정이 없더라. 자식들도 다 컸고, 아내 걱정도 없다. 그런데 딱 한가지 화가 나는데 기질이 임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작년에 죽게 되었는데 지금은 건강상태가 80% 수준이다. 작년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7시간 목뼈 제거수술을 세번 받았을 때는 팔이 떨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병원복을 입고 중환자실에 있을때 법정구속이 되었다. 그 판사는 못됐다. 이름 외워났다. 반드시 보복을 하겠다. 물론 하나님이 보내서 감옥에 간 것이다.
나는 감옥에서 살아온다는 보장이 없었다. 팔은 떨려서 밥도 스스로 먹지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감옥을 다녀온후에 첫 집회를 실촌수양관에서 했는데 팔이 떨려서 글씨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앞에 앉으신 목사님이 대신 칠판에 글을 써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감옥에서 죽는다고 생각하니 다른 것은 미련이 없었으나 "나는 왜 사도바울과 같은 고난의 삶을 살지 못했는가." 하는 후회가 있었다.
고린도후서의 제목은 사도바울의 자서전이다. 바울이 고백하기를 "자지 못함과 배고픔과 추위와 더위와 강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40에 1개가 감한 매를 여러번 맞고"
유대풍습에 사람에게 곤장을 치는데 40대를 치고나면 풀어준다. 그래서 바울은 39대를 맞고 5분 쉬고 다시 39대를 맞고 5분 쉬고 다시 39대를 맞은 것을 여러번 당했다는 것이다.
나는 왜 사도바울과 같은 고난의 경지를 가보지 못했는가. 여기에 딱 걸리더라. 내 말씀을 듣고 여러분의 가슴에도 임하기를 바란다.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주님을 위해서 산 것만 남는다. 이제는 죽어야 되는데 왜 바울과 같은 고난의 경지를 못 살았는가. 물론 이 시대의 다른 목사님들과 여러분에 비해 나는 많은 고난을 겪었다.
시국선언을 하니 손봉호 장로(신학전공, 화란에서 교육철학)가 성명서를 통해 나를 비방했다. 그래서 손봉호에게 "너는 기독교실천윤리위원회를 만들어 목회자가 차를 타도 티코 이상의 차를 타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데 손봉호는 완전히 위선자다. 너나 티코를 타라.
그래서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터뜨렸다. 차가 출시된 순서는 포니 -> 쏘나타 -> 그랜저 -> 다이너스티로 이어지는 계보다.
김문수 지사님이 사랑제일교회 성도들이 대단하다고 한다. 자기 교인들도 아닌 사람들에게 처절하게 이렇게 섬기는가. 그들이 다른 성도들과 다른 것은 그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40년간 목숨걸고 가르쳐서 성도들의 신앙수준은 나와 비슷하다.
10.9 대집회때 장경동 목사가 광화문 연설에서 나를 보고 "전광훈 목사는 뻥이 좀 세지만~" 라고 말했는데 나는 오히려 줄여서 말한다. 나는 뻥을 치는 게 아니라 말을 세게하는 것이다.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와 인터뷰한 내용이 실린 기사를 보셨겠지만 나는 욕을 세게하는데 욕을 먹을만한 사람에게만 한다. 예를들어 문재인에게 "개새끼야!"라고 해도 이건 욕이 아니다. 예수께서도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하셨다.
나는 욕을 할때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자들에게 한다. 특별히 평신도들에게는 욕을 잘하지 않는다. 특별히 목사들에게 욕을 한다. 목사니까. 지도자니까.
그리고 세상 지도자들에게 욕을 한다. 대표적으로 대통령에게 한다. 문재인에게만 욕을 하는 것이다.
6.6 국민대회때 이명박에게도 욕을 하였다. 이명박을 엄청 공격했다. 과거 시청집회에서 이명박 임기때에 "나는 이명박 장로님에게 욕을 할 자격이 있다. 나는 당신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당신은 이제 임기가 1년 9개월 남았는데. 뮈라고? 임기 마무리를 잘 하겠다고. 퇴임하는 날 나는 청교도 3백만을 이끌고 당신에게 계란을 던질 것이다."
그때 이명박이 선지자의 말을 들었으면 감방에 가지 않았다. 이 영상의 내용은 "이명박 장로님! 나는 당신을 대통령에 세우기 위해 집행유예를 받은 것은 누가 경제를 살려달라고 당신을 대통령에 세웠어! 이 나라를 망치는 종북 주사파를 척결하라고 대통령에 세운거야!"라는 내용이다.
내 예언이 맞았다.
그때 주사파를 싹쓸이 했으면 이명박도 박근혜도 감방가지 않았다. 광우병 촛불시위때 이명박은 청와대 뒷산에 가서 아침이슬을 불렀다 한다. 병신 나까무라다.
정확하게 봤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영상을 10년이 지난 오늘 들어보니 정확한 성령의 음성이었다. 성령이 하신 말로 증 명이 된 것이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자칭 선지자이다. 최순실 사건 6개월전에 박근혜 대통령을 책망한것도 유튜브에 올라온 것이 있다. "박근혜! 이대로 하다간 당신은 죽어!"
그리고 3개월후에 최순실 사건으로 감옥에 갔다. 지도자들은 선지자들의 책망을 들을줄 알아야 한다.
성령의 음성으로 명하노니 문재인 당신 빨리 나오지 않으면 당신은 죽어서 끌려나온다. 내가 죽이는 게 아니다. 내가 사람을 왜 죽이느냐. 나는 당신을 죽이겠다는 사람을 막고 있다. 내가 방어를 하고 있다.
지금 잠 자고 있나.
하늘의 뜻을 따라라.
하늘의 뜻을 거스리면 안 된다. 청와대에서 죽어서 나올 것이다. 박정희도 말을 듣지 않아서 죽어서 나왔다. 권력자는 사람의 말을 들을줄 알아야 한다.
감옥가서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사도바울의 고난의 경지를 가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얇은 은박지를 깔고 신음의 기도를 함에 감사하라. 언제 이러한 경험을 하겠는가! 고난의 경지를 시켜줌에 감사하라.
사도바울은 "추위와 더위와 강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배고픔과 자지 못함과 40에 1개 감한 매를 여러번 맞고"
* 그리스도를 위해 당한 고난은 세게 당할수록 축복이다!
이해가 안 된다면 꼭 나처럼 두달간 감방을 가보면 안다. 감방에 가보면 철이든다.
나는 왜 사도바울과 같은 고난의 경지를 가보지 못했는가. 여기서 자신에 대해 화가난다.
감방에서 서원기도를 하였다.
"주님! 이 자리에서 나를 데려가지 마시고 한번만 살 기회를 주시면 사도바울의 고난의 경지를 한번 겪어보고 가게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고 그리고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내 목을 감고있던 뱀이 공중으로 45각도로 타다닥 하고 튀어가더라. 모든 병의 원인은 마귀임에 틀림없다.
두번째 꿈을 꿨는데 조용기 목사님이 심방을 왔다. "자네! 왜 여기에 있는가. 나와 함께 나가세." 하시더라. 그래서 조목사님이 면회를 오시는가 보다 했는데 그날도 다음날도 면회를 안 오셔서 개꿈인가보다 했다.
삼일후 고등법원 재판을 받으러 갔는데 부장판사가 "이것도 무죄! 이것도 무죄! ~" 하면서 "석방!" 한다고 하더라.
감옥에서 고난의 삶을 살지 못했음에 깊은 후회가 되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되었으니 그래서 극도의 고난의 싸움을 하는 것이다.
고난의 싸움을 하는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그리스도를 위해 당한 고난에 감사하라. 그리스도를 위해 당한 고난은 크게 당할수록 좋다.
여기는 고난당하러 왔기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마라. 불평불만을 하지마라. 세상사람들이 듣기에 창피하지만 한 사람이 롱패딩 3~4벌을 타간 사람이 있다. 그러지마라.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우리는 고난의 기도를 하러왔다.
찬양(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여러분도 기드온처럼 영적자존심을 가지라. 그래서 천사가 기드온을 찾아온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이번에 문재인을 끌어내리는데 승부를 걸어라. 하나님의 면류관을 탈 것이다. 큰 면류관을 탈 것이다. 역전승을 하자.
문재인이 국가를 해체하여 김정은에게 바칠려고 하는 것을 우리가 기도해서 저지하면 하늘나라에서 상급을 탈 수밖에 없다.
여러분은 산 순교자다.
산 순교자의 길을 가고 있다.
기드온의 두번째 감옥
두려워하는 자는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다. 두려워하는 자는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니 집으로 가라.
우리는 지금 죽어도 갈곳이 있다. 그래서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사람들이 나보고 자꾸 물어온다. 특히 김문수 지사가 계속 묻는다.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과 싸우는데 겁이 나시지 않느냐?"
나의 대답은
"나는 겁이 나지 않는다. 죽으면 천국에 갈텐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감방에 가서 두달을 사는데 전혀 두렵지가 않더라. 평안하고 감사했다. 여러분도 두려움을 이겨라.
기드온의 세번째 감옥
하나님께서 군사가 아직도 많다고 하셨다. 아직도 12,000명이 남았다.
"여기서 진짜 싸울자를 골라내라. 저 시냇가에서 물을 먹는 모습을 통해 골라내라."
물을 먹는 모습은 두가지였다.
1. 머리를 콱 처박고 먹는자
2. 개처럼 손바닥에 물을 따라서 핧아 먹는자
성경에 시편("개들이 나를 무나이다")도 그렿고 개는 부정적으로 표현되나 그러나 딱 한곳 사사기의 기드온은 개가 긍정적으로 표현되었다.
물을 먹는 것은 인간의 본능을 말한다. 본능에 굴복하는 자는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다. 기드온의 나팔소리를 듣고 군인들이 모인 목적은 싸우기 위함이었다. 본분을 잊어버린 것이다.
"네가 왜 부름을 받았는가?"
"너는 왜 이 자리에 왔는가?"
기도하러 왔다. 다른 것으로 불평하지마라. 바로 기드온의 이야기가 적용된다. 옆사람이 욕을 하든 내 치약을 누가 훔쳐가든 인내하고 기도하라. 화나서 집에가는 사람은 이 자리에 있을 자격이 안 되어 하나님께서 뽑아내시는 것이다. 본분은 싸우러 온 것이다. 기도하는 것이다.
개처럼 핧은 자는 한번 먹고 기드온을 쳐다본다. 다음 명령을 받기 위해서다. 이 사람이 본능을 이기는 사람이다. 본능에 굴복하면 탈락한다.
우리는 육체가 있어서 날씨가 추우면 춥다고 느낀다. 자연적 본능이다. 춥다고 뒤로 물러나지마라. 하나님이 왜 이 자리에 두셨는지 왜 기도의 자리에 두셨는지 본분을 잊지마라.
본능을 이기고 본분을 잊지않는 사람은 하나님앞에 쓰임받는 기드온의 300 용사가 된다.
* 300명의 용사가 되자!
할렐루야!
하나님이 아무리 흔들어도 탈락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를 바란다. 기드온의 300 용사를 뽑을때 하나님께서 흔들어 보신다. 물도 두려움도 흔들어 보셔서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낸후에 정예부대 300을 챙겨지고 그때부터 전투에 임하신다.
두손 높이들고(기도)
주님!
나도 기드온의 300 용사로 합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절대 뒤돌아보지 않게 하소서!
탈락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끝까지 승리의 깃발을 꽂을 때까지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삼창하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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