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소에서 드리는 회개기도
본문말씀: 대하5:2-14
설교: 서사라목사님
역대하 5장 2절-14절
2.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부터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3. 일곱째 달 절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왕에게로 모이고
4.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니라
5.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고 올라가되 레위인 제사장들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6.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서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7.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본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8. 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9. 그 채가 길어서 궤에서 나오므로 그 끝이 본전 앞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궤가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10.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1. ○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12.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오늘 본문은 언약궤를 지성소에 옮겨 놓는 장면입니다.
오늘 문득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신 것이 뭐냐면 이 지성소는 그 안에 속죄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속죄소라고 하는 것은 지성소 안에 있는 속죄소는 언약궤 위에 두 천사가 있는데 날개를 피면 아마 9미터 정도 될 것입니다.
천사의 날개가 대단이 큰 것이죠.
이런 넓이를 두 천사가 날개로 카바합니다.
두 날개 밑에가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속죄소입니다.
그 속죄소에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씩 들어가서 머리를 갖다 대고 거기서 회개를 합니다.
1년에 한번씩 이스라엘의 죄를 회개합니다.
대속죄일에 한번 들어갑니다.
거기를 우리는 속죄소라고 합니다. 대제사장이 회개하는 그 장소.
오늘 이 성경구절을 읽으면서 속죄소가 있다...속죄소...속죄소..
여러분 우리는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가 있습니다.
오늘 설교제목은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기도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회개를 하는데 회개도 여러 종류의 레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는 다시는 그 죄를 반복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회개는 성령이 임하여 하는 회개입니다.
회개의 영이 임할 때 일어나는 회개가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입니다.
그러니까 그 지성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에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곳이에요.
그런데 이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라고 하는 것은 회개의 영이 임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하나님이 회개를 시키실 때 통회자복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런 회개를 우리는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라고 말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의 구조를 주셨어요. 광야에서.
시내산에서 성막의 구조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이 성막의 구조를 보면 맨 바깥에 뜰이 있어요.
그 뜰에는 뭐가 있느냐?
동물의 제사를 드리는 곳이 뜰입니다.
거기서 동물을 잡아가지고 이스라엘은 다섯 개 제사가 있었지요.
번제 동물의 껍질만 벗기고 모든 몸의 각을 떠서 다 태우는 제사
상번제 아침저녁으로 상번제를 지냈어요.
항상 지내는 번제를 상번제, 아침 저녁으로 동물을 잡아서 드렸어요.
번제의 의미는 내 모든 것을 다 드립니다라고 하는 게 번제의 의미입니다.
화목제가 있었고 화목제는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하여 드린 의미를 갖고 있는데 다른 제사를 드릴 때 화목제를 같이 드리기도 했어요.
소제가 있고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죠.
그것도 다른 제사드릴 때 같이 드렸어요.
그 다음에 속죄제와 속건제가 있었는데 속죄제와 속건제 차이는 뭐냐?
속죄제는 내가 특별한 죄를 지었을 때 동물을 갖고 와서 안수하고 제사를 지냅니다.
그 동물을 대신 죽입니다. 이게 속죄제입니다.
그다음은 속건제가 있었는데 속건제는 주로 성물에 대해 죄를 범했을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
지금 우리가 우리 삶에 속건제의 의미를 적용해 본다면 하나님의 것에 손 댈 때, 십일조와 헌물이라. 그것을 범했을 때 속건제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웃에 대한 어떤 범죄를 저질렀을 때 속건제를 드렸습니다.
어쨌든 바깥에서는 동물을 잡아서 제사를 지내는 곳이 뜰입니다.
그다음 안쪽에는 성소가 있습니다.
이 성소에는 세가지 있었는데 지성소 들어가기 전에 휘장이 내려져 있었는데 지성소는 1년에 한번만 대제사장이 들어갔는데 어떤 벽이 아니라 휘장이 내려져 있었는데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이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쫘악~~찢어졌습니다.
이 휘장 앞에 분향단이 있었습니다.
이 분향단은 늘 우리가 기도를 드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향을 피우고.
그다음에 등대가 있었습니다. 등잔위에 등대가 있습니다.
일곱 개의 불을 피웁니다. 그 불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빛은 예수그리스도지요.
그다음에 떡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진설병상이라고도 합니다.
예수님이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이 성소에는 제사장들이 들어와서 기도도 하고 속죄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지성소가 있습니다.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씩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룹의 날개 밑에 속죄소에 엎드려서 1년 동안 이스라엘이 지은 죄를 회개하는 곳입니다.
그럼 대속죄일은 언제냐?
7월 10일입니다. 그들의 달력으로.
이곳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기도를 보면 뜰에서 하는 기도가 있고, 성소까지 들어와서 하는 기도가 있고, 또 지성소까지 들어가서 하는 기도가 있어요.
뜰에서 하는 기도는 그럼 뭐냐?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을 만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뜰에서는 기도하다가는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시지 못하지요.
지성소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근데 뜰에서 하는 기도는 워냐? 방언으로 기도를 시작해서 한시간 정도 기도하는 것이 뜰에서 노는 것입니다. 이것이 뜰에서 하는 기도입니다.
1시간 방언기도는 뜰에서 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면 정시기도를 하는데 2시간 기도를 할 때, 1시간은 뜰에서 기도를 하고 1시간은 성소에 들어와서 기도를 합니다. 대개 그렇습니다.
무슨 공식이 있느냐?
제가 하도 기도를 많이 하다보니까 이것을 알게 되었어요.
1시간은 뜰에서 하는 기도입니다.
2시간은 성소에서 하는 기도입니다.
그다음에 정시기도를 3시간을 하게 되면 3시간 끝에 가서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그럼 매일 3시간 기도하면 매일 지성소에 들어가느냐? 아닙니다.
거의 못 들어갑니다. 그러나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도의 레벨도 이렇고 우리가 회개하는 것을 봐도 뜰에서 하는 회개가 있고 성소에서 하는 회개가 있고 지성소에서 하는 회개가 있습니다.
뜰에서 하는 회개기도는 어떤 기도냐?
그냥 회개하라고 하니까 그냥 눈 감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거기엔 간절함이 전혀 없어요.
그냥 죄지은 건 생각이 나는데 회개하라고 하니까 말로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하지만 간절함이 없는 기도, 다시는 그 죄를 짓지 말아야지 하는 간절함이 없고 단지 입으로만 회개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가서 별로 양심에 가책이 없이 그 죄를 다시 그 짓을 합니다.
이게 뜰에서 하는 회개기도입니다.
그러면 성소에서 하는 회개기도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마음을 다하여 회개를 합니다.
정말 내가 잘못한 걸 알고 정말 내가 잘못했으니까 용서해 달라고 회개를 합니다.
이개 성소에서 하는 기도인데 그러나 바깥에 나가면 정말 안 짓고 싶었는데 연약해서 정말 안 짓고 싶었는데 부지중에 죄를 짓습니다.
이게 성소에서 하는 회개기도입니다.
우리가 연약하여 죄를 짓는다는 말을 하지요.
정말 안 짓고 싶은데 그래서 이 성소에서 하는 회개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자기 절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는 죄를 안 짓고 싶은데 가서 또 죄를 짓고, 화 안내고 싶었는데 또 화를 내버렸습니다.
실컷 회개해 놓고...이런게 성소에서 하는 회개기도입니다.
그런데 지성소에서 하는 회개기도는 자기의 잘못이 갑자기 성경말씀에 비교되어져서 너무나 잘못되었다는 게 너무나 깨달아지면서 처절하게 깨달아지면서 자기의 그 회개가 영혼속 깊이에서부터 일어납니다.
이게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에요.
그때는 울지 말라고 해도 대성통곡과 함께 막~~ 회개합니다.
제가 한국 가서 집회를 하면 매 시간 불러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눈물 콧물 흘리면서 기도합니다.
콧물이 땅에 쭉 내려와도 모르고 콧물 닦아줘도 모릅니다.
이런 회개가 회개의 영이 임해서 하는 기도입니다.
이것이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입니다.
이런 회개를 하는 사람은 다시는 그 죄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회개의 영이 임해서 하는 기도, 그렇게 해서 한번 회개를 하고 나면 세상에 나가면 그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나에게 와 있습니다.
누구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그래서 우리는 회개를 하되, 지성소에서 하는 회개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회개의 영이 임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회개의 영이 임해서 하는 회개 기도!
회개의 영이 어떻게 임하는가?
눅11:9-13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이 임해야 됩니다.
회개할 때도 성령이 임해서 하는 회개기도를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입니까? 아멘
때로는 사람들이 저에게 상담을 해 옵니다.
어떤 상담을 하냐?
‘목사님 저는 회개할 때 눈물이 안나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회개는 한다고 하는데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여러분
요한일서 1장 9절 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성경말씀은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진심으로 자백하는 것입니다.
이건 뜰에서 하는 기도가 아니라 성소에서 하는 기도를 말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내가 간절한 마음으로 죄를 회개했어요.
자백하고 용서를 구했어요.
그러면 분명히 주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아멘입니까? 아멘.
그래서 눈물이 안 났다고 할지라도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성소에서 드리는 회개기도와 어떤 차이가 있는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고백을 했지만 내가 바깥에 나가서 부지불식중에 짓게 됩니다.
안 짓고 싶은데, 분명히 내가 죄사함 받았다. 그래놓고도 또 나가서 또 짓는 거야, 내가 일부러 짓는 게 아니라 안 짓고 싶었는데 또 짓는 거에요.
이 회개를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는 용서받을 뿐 아니라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아니합니다.
아멘입니까? 아멘!
여러분 다윗이 밧세바를 강간하고 그의 남편 우리야를 사실 청부살인한 거죠.
시켜서 죽인 거니까.
그리고 나서 나단선지자가 와가지고 ‘당신이 이런 죄를 하나님 앞에 저질렀다’ 그때 다윗은 정말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하는 회개기도를 한 것입니다.
엄청난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닫고 다윗은 정말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하는 회개기도를 한 거에요.
엄청난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눈물에 눈물을 흘리려 회개했어요.
그다음에 다시는 그런 죄를 저지를까 안 저지를까요? 안 저지르지요.
이게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에요.
여러분이나 저나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를 사실은 많이 해야 되요.
사람들은 묻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제가 하나님 앞에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를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제가 회개의 영이 임해서 하는 회개기도를 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어요.
구하시면 됩니다.
앉아서 매번 구하시면 어느새 하나님께서 좋은 하나님이라 반드시 회개의 영을 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때 여러분이 회개하면 정말 복을 받습니다.
정말 큰 복입니다. 정말 큰 복이에요.
회개의 영이 임하여 하는 회개기도를 하게 되면 정말 새로운 사람이 되버리고 말아요.
완전히 바꿔져 버려요.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습니다.
만지지도 않습니다. 터치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죄 짓고 싶은 마음도 없고.
하나님의 그 거룩하심 앞에 다시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할렐루아~~ 아멘!
그래서 우리가 요한일서 1장 9절에서 얘기하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진심으로 자백하고 죄 용서함을 구하는 회개기도도 날마다 해야 되지만, 그러나 이런 회개의 영이 임하여 기도하는 그 기도도 구하여서 많이 많이 새롭게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를 방언으로 3시간 이상씩 하게 되면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지성소의 들어가는 기도를 하게 되면...(제 경험입니다.)
지성소를 한번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면 병이 다 나아버립니다.
하나님이 계신 그곳에는 질병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성소에서 만나주니까 질병이 다 나아버립니다.
그래서 이 지성소에서 일어나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내 기도가 지성소까지 들어간다 하면 방언으로 하는 기도가 방언이 멈추어 집니다.
성소에서는 막~~ 방언으로 왕왕왕~~~하지만 지성소에서는 방언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데에 방해가 되는 걸 압니다.
입이 다물어져요.
그리고 하나님은 보이시지 않지만 바로 내 코앞에 와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은 안보이지만.
그러나 분명이 내 앞에 계시다는 것을 본인이 느낍니다.
그리고 그분의 영과 나의 영이 함께 흘러갑니다.
여러분 물줄기가 저 위에서부터 쫘악~~내려오잖아요.
내려오는데 그 물줄기가 하나님의 영과 나의 영이 합해져서 같이 내려갑니다.
교통도 이렇게 같이 흐르면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가 방언으로 한시간씩 기도하고 두시간씩 기도하고 세시간씩 기도도 가능하구요.
이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정시 방언기도하는 시간을 늘려야 됩니다.
한시간 하는 사람은 두시간으로 늘리고 두시간 하는 사람은 세시간으로 늘리고 세시간하는 사람은 네시간으로 늘려야 됩니다.
세시간씩 기도하면 가끔 예를 들어서 스무번에 한번정도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네시간을 기도하는 사람은 열 번에 한번, 일곱 번에 한번 이런 정도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지성소로 들어가기 위하여 기도의 시간을 늘려야할 뿐 아니라 그리고 그 안에 자주 들어갔다가 나오면 질병이 없어집니다.
그 다음에 지성소에서 하는 회개기도는 내가 지성소까지 들어가서 하는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한 걸 얘기합니다.
회개의 영이 임하여 하는 기도를 제가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기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성소에 들어갔을 때 회개하라 이 얘기가 아닙니다.
지성소에 들어가 있는 자는 이미 회개가 많이 되어 있는 자에요.
그러니까 혼돈하지 마시고 제가 이 단어를 쓰는 것은 이 속죄소(하나님을 만나는 자리), 지성소에는 속죄소가 있고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회개의 기도도 레벨이 있고, 우리가 기도하는 것도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이런 기도도 어디까지 들어가는 레벨이 있더라하는 얘기입니다.
여러분이 일평생을 살면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기도를 한 번도 못해봤다...그럼 불쌍한 겁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평생 믿는다고 하면서 수십년을 믿는다고 하면서 내가 지성소도 한번 못 들어가 봤다..기도해 가지고 그건 참 불쌍한 거에요.
왜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먹으라고 다 주었어요.
그런데 못 찾아먹어.
저 뜰에서만 빙빙 돌다가 가 버려요.
그리고 성소까지는 들어왔어요. 그런데 성소까지만 보고 나가.
지성소가 분명히 있는데. 지성소에 들어가면 그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수가 있는데.
그걸 한번도 만나보지 못하고 바깥뜰에서만 놀다가 성소까지만 들어가 볼 정도로 기도하다가 일생을 끝내는 거에요.
불쌍하지 않습니까?
저는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다같은 시간이 주어져 있고 다같은 한 예수를 믿는 자들로서 왜 그걸 못 찾아먹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을 찾되 최선을 다해 찾고 하나님을 찾되 죽도록 찾고 그렇게 하면 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겠습니까?
여러분 이왕 똑같이 신앙생활하고 똑같이 시간이 주어져 있고 여러분이 어떻게 분배하느냐에 따라 내가 얼마만큼 추구하느냐에 따라서, 요리로 말하자면 저 안에는 맛있는 진미가 가득한데 그 한 번도 맛을 못 보고 맛없는 것만 바깥에서 김치만 먹다가 그 안에 생선이나 한번 먹어보고 저 안에 있는 맛있는 걸 한 번도 못 먹어 보고 그러고 말아요.
그렇게 살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을 좌절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분발하셔서 아하~~ 저런 게 있구나.
나도 저안에 자주 들어가서 내안에 모든 질병을 고침 받고 그리고 저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나에게 뭘 말씀하시는지 알고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나도 알아야 되겠다고 하는 이런 열망과 소망이 생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방언기도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방언으로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하는 것은 내 뜻대로 기도하는 게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여주는 기도가 방언기도에요.
하나님의 뜻대로 구해 주는 거에요.
여러분이나 저나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모르잖아요.
그런데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면 내 안에 있는 성령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대요.
그 기도를 1년이고 2년이고 3년이고 10년이고 해 보셔요.
여러분 인생이 어떻게 변하는가?
하나님이 그냥 끌고 가버려요.
끌고 가면 그냥 여러분은 그냥 가는 거야.
방언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롬8장 26장 26-28절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방언기도를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넘어하는 사람은....
제가 경험입니다. 한시간 할 때와 두시간 할 때와는 천지 차이에요.
또 두시간 하다가 세시간 하니까 이건 또 우주적인 차이입니다.
완전히 경험하는 세계가 틀립니다.
대단히 틀립니다.
정시기도는 집중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돌아다니면서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운전하면서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부엌일하면서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집중하여 앉아서 주님만 바라보고 세시간 네시간 기도하면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아멘입니까? 아멘!
지성소에 자주 들어가시길 많이 들어갔다가 나와보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속죄소, 언약궤 위에 있는 두 그룹의 날개 밑에 있고 언약궤 위에 있는 그 속죄소,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그 휘장이 다 찢어져버렸어요.
그러니까 그 얘기가 무슨 얘기에요?
누구든지 거기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다 하나님 앞에 제사장이 되어져서 그 휘장이 찢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그 자리 속죄소로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래서 여러분 회개기도를 하시되 지성소에서 드려지는 회개기도를 많이 하시고 눈물 콧물 흘리는 기도, 회개의 영이 임해서 하는 기도, 어떻게 회개의 영이 임하냐? 구하면 반드시 주세요. 내가 구하면 안 주시는 것이 없어요.
그다음에 지성소로 들어가서 하는 기도, 그 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 안에서 만나고...
옛날에 제가 한번 지성소 안에서 ‘하나님 내가 하나님 얼굴을 한번 보고 싶어요’ 그랬어요.
하나님은 앞에 와 계시는데 그런데 안보이니까 ‘하나님을 얼굴 좀 보여주세요’ 그랬어요.
그랬더니 순식간에 알게 해 주시는데 하나님의 얼굴은 사랑 그 자체였어요.
사랑 자체야.
그걸 알게 해 주셨어요.
얼굴이 어떻게 어떻게 생긴걸 가르쳐준 게 아니고 사랑 자체라는 걸 알게 해 주셨어요.
여러분 오늘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사모하는 자, 주만 바라볼지라 찬양을 했지요. 너를 창조한 하나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우리를 자녀 삼으신 그분을 제가 만났어요.
그 찬양을 주시더라구요.(주만 바라볼찌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그분 앞에 서니까 다 드러나잖아요.
그래서 싹 싹 빌었어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싹 싹 빌었어요. 그래서 싹싹 빌어버렸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이나 저나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을 먹고 사는 존재들이고 하나님을 먹지 못하면 시들시들하여 사는 맛이 없고 영혼이 피폐해 지고 세상에 물들고 정말 하나님이 원하는 짓은 안하고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짓만 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더라구요.
여러분 기도의 줄을 놓치지 마시고 이왕 하는 김에 지성소까지 들어가는 기도를 많이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또 같이 앉아 있고 싶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원하시는 만큼 기도하게 하시고 또 회개도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회개기도를 하므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넉넉히 이겨나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명령 앞에 우리가 거스린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 기도할 수 있도록 주여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회개의 영이 임하도록 간구하여 우리에게 회개의 영이 임하여서 하나님 앞에 철저히 부복하고 통회 자복하여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엎드러져서 하나님 앞에 항복된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주여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할 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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